Beautiful Days – OLEDICKFOGGY
置き去りにするんだろ またこの夜の底に
오키자리니 스룬다로 마타 코노 요루노 소코니
두고 가버리는거겠지 또 이 밤의 바닥에
突き放すだけじゃない その優しさの中に 惨めな言い訳が残る
츠키하나스다케쟈 나이 소노 야사시사노 나카니 미지메나 이이와케가 노코루
내치는 것 뿐만이 아니야 그 상냥함 속에 비참한 변명이 남아
小雨に濡れた 落ち葉を踏みつけて
코사메니 누레타 오치바오 후미츠케테
가랑비에 젖은 낙엽을 짓밟고
二駅歩いた 国道沿いをひとり 吐いた煙に弱音がひとつ
후타에키 아루이타 코쿠도오조이오 히토리 하이타 케무리니 요와네가 히토츠
두 정거장 걸었어 국도변을 혼자 내뱉은 연기에 약한 소리가 하나
月よ星よ泪よ どうか教えてくれよ
츠키요 호시요 나미다요 도오카 오시에테쿠레요
달아 별아 눈물아 부디 가르쳐줘
俺の行くこの道は いつかの夜の答えが待っているのか
오레노 유쿠 코노 미치와 이츠카노 요루노 코타에가 맛테이루노카
내가 가는 이 길은 언젠가의 밤의 대답이 기다리고 있는걸까
飲んでる間に きっと忘れちまうから 何も言わないで わかっているから
논데루 마니 킷토 와스레치마우카라 나니모 이와나이데 와캇테이루카라
마시는 동안 분명 잊어버리고 마니까 아무 것도 말하지 말아줘 알고 있으니까
時の間に間に 委ねてただけの そんな毎日を 道連れにして
토키노마니 마니 유다네테타다케노 손나 마이니치오 미치즈레니 시테
잠깐동안에 바쳤을 뿐인 그런 매일을 길동무로 삼아
虚しく過ぎたいくつもの季節を
무나시쿠 스기타 이쿠츠모노 키세츠오
공허하게 지나간 수많은 계절을
取り戻すまでまだこの夜が終われない
토리모도스마데 마다 코노 요루가 오와레나이
되찾을 때까지 아직 이 밤을 끝낼 수 없어
吹き付ける風さえも 俺を嘲る唄で
후키츠케루 카제사에모 오레오 아자케루 우타데
세차게 부는 바람조차도 나를 비웃는 노래로
背中を押すのは 根拠の無い自信だけさ それでも行くしかないんだ
세나카오 오스노와 콘쿄노 나이 지신다케사 소레데모 이쿠시카 나인다
등을 미는 것은 근거 없는 자신감 뿐이야 그래도 갈 수 밖에 없어
月よ星よ泪よ どうか教えてくれよ
츠키요 호시요 나미다요 도오카 오시에테쿠레요
달아 별아 눈물아 부디 가르쳐줘
俺の行くこの道は 語り明かした夜の答えが待っているのか
오레노 유쿠 코노 미치와 카타리아카시타 요루노 코타에가 맛테이루노카
내가 가는 이 길은 이야기로 지새운 밤의 대답이 기다리고 있는걸까
飲んでる間に きっと忘れちまうから 何も言わないで わかっているから
논데루 마니 킷토 와스레치마우카라 나니모 이와나이데 와캇테이루카라
마시는 동안 분명 잊어버리고 마니까 아무 것도 말하지 말아줘 알고 있으니까
時の間に間に 委ねてただけの そんな毎日を 道連れにして
토키노마니 마니 유다네테타다케노 손나 마이니치오 미치즈레니 시테
잠깐동안에 바쳤을 뿐인 그런 매일을 길동무로 삼아
虚しく過ぎたいくつもの季節を
무나시쿠 스기타 이쿠츠모노 키세츠오
공허하게 지나간 수많은 계절을
取り戻すまでまだこの夜が終われない
토리모도스마데 마다 코노 요루가 오와레나이
되찾을 때까지 아직 이 밤을 끝낼 수 없어
飲んでる間に 早く忘れちまいたい 事ばかりの毎日だったけど
논데루 마니 하야쿠 와스레치마이타이 코토바카리노 마이니치닷타케도
마시는 동안 빨리 잊어버리고 싶은 일 뿐인 매일이었지만
時の静寂に 飲み込まれたくないから 街に出てみても 虚しいだけ
토키노 시지마니 노미코마레타쿠 나이카라 마치니 데테미테모 무나시이다케
시간의 정적에 삼켜지고 싶지 않으니까 거리로 나가봐도 공허할 뿐
だけど諦めのついた夜だけはなかったのさ
다케도 아키라메노 츠이타 요루다케와 나캇타노사
그래도 포기가 됐던 밤만은 없었던거야
ごめんな俺まだ終われずにいるよ
고멘나 오레 마다 오와레즈니 이루요
미안해 나 아직 끝내지 못하고 있어
ごめんな 俺 まだ
고멘나 오레 마다
미안해 나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