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 – OLEDICKFOGGY
何度目の春が来るんだろう だいぶ荷物も増えたね
난도메노 하루가 쿠룬다로오 다이부 니모츠모 후에타네
몇번째의 봄이 온걸까 꽤 짐도 늘었네
夏が過ぎるたびに君は 女になって行く
나츠가 스기루 타비니 키미와 온나니 낫테유쿠
여름이 지나갈 때마다 너는 여자가 되어가
たわいもない事でも バカみたいに笑えたね
타와이모 나이 코토데모 바카미타이니 와라에타네
실없는 것이라도 바보처럼 웃을 수 있었지
秋が来る頃君は 決まって泪を隠す 作り笑いが泣いていた
아키가 쿠루 코로 키미와 키맛테 나미다오 카쿠스 츠쿠리와라이가 나이테이타
가을이 올 때 쯤 너는 꼭 눈물을 감추고 억지웃음이 울고 있었어
同じマグを揃えて
오나지 마구오 소로에테
같은 머그컵을 나란히 놓고
同じパジャマを買って
오나지 파쟈마오 캇테
같은 파자마를 사고
同じ時間に眠って
오나지 지칸니 네뭇테
같은 시간에 잠들고
少し僕が早く起きる
스코시 보쿠가 하야쿠 오키루
약간 내가 일찍 일어나
何度目の春が来るんだろう だいぶ短く切ったね
난도메노 하루가 쿠룬다로오 다이부 미지카쿠 킷타네
몇번째의 봄이 온걸까 꽤 짧게 잘랐네
冬が過ぎたらまた君と 色付く季節の下を 二人で歩けたらいいね
후유가 스기타라 마타 키미토 이로즈쿠 키세츠노 시타오 후타리데 아루케타라 이이네
겨울이 지나면 다시 너와 물드는 계절의 아래를 둘이서 걸을 수 있으면 좋겠네
煙草が嫌いな君は
타바코가 키라이나 키미와
담배가 싫은 너는
外で吸ってねと窓開ける
소토데 슷테네토 마도 아케루
밖에서 피워줘라며 창문을 열어
バルコニーから街を眺め
바루코니이카라 마치오 나가메
발코니에서 거리를 바라보며
幸せを噛み締める
시아와세오 카미시메루
행복을 음미해
旅行会社の前で君は
료코오가이샤노 마에데 키미와
여행사의 앞에서 너는
パンフレット見つめ
판후렛토 미츠메
팜플렛을 보며
どこか遠くへ行こうよ
도코카 토오쿠에 이코오요
어딘가 멀리 가자
なんていつも言ってる
난테 이츠모 잇테루
라며 항상 말하고 있어
ドリルで開けた穴は 君と僕とを繋ぐ
도리루데 아케타 아나와 키미토 보쿠토오 츠나구
드릴로 뚫은 구멍은 너와 나와를 이어주는
愛の奇跡さドントウォーリー いつも一緒さ
아이노 키세키사 돈토 워어리이 이츠모 잇쇼사
사랑의 기적이야 Don't Worry 언제나 함께야
誰にも邪魔させない 君と僕との絆
다레니모 자마사세나이 키미토 보쿠토노 키즈나
누구에게도 방해하게 하지 않아 너와 나의 인연
二人で描くストーリー いつも見てるよ いつも一緒さ
후타리데 에가쿠 스토오리이 이츠모 미테루요 이츠모 잇쇼사
둘이서 그리는 스토리 언제나 보고 있어 언제나 함께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