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CH UP THE TONIGHT – OLEDICKFOGGY

CATCH UP THE TONIGHT – OLEDICKFOGGY
私 気付いたの 何かが変わった夜
와타시 키즈이타노 나니카가 카왓타 요루
나 눈치챘어 무언가가 변한 밤

言葉のカタチが見えた 耳の奥で聴こえた
코토바노 카타치가 미에타 미미노 오쿠데 키코에타
말의 형태가 보였어 귀 속에서 들렸어

一人の夜が加速し始める あぁ置いていかないで
히토리노 요루가 카소쿠시하지메루 아아오이테이카나이데
혼자인 밤이 가속하기 시작해 아아 놓고 가지 말아줘

何でも出来る気がする 確かに今変わったの
난데모 데키루 키가 스루 타시카니 이마 카왓타노
뭐든 할 수 있을 것 같은 기분이 들어 확실히 지금 바뀐거야

今夜に追いつけ
콘야니 오이츠케
오늘 밤을 따라잡아

止めて 青い果実 BINKAN乙女心
토메테 아오이 카지츠 빈칸 오토메고코로
멈춰줘 푸른 과실 민감한 소녀의 마음

笑って 溜め息混じりの DONKANマイステディ
와랏테 타메이키마지리노 돈칸 마이스테디
웃어줘 한숨 섞인 둔감 MY STEADY

フォーリングラブ
훠어린구라부
FALL IN LOVE

流星に託した 叶わぬ夢と知って
나가레 보시니 타쿠시타 카나와누 유메토 싯테
유성에 부탁했어 이룰 수 없는 꿈이라고 알고

零した涙で償う わかっているわ足りないのは
코보시타 나미다데 츠구나우 와캇테이루와 타리나이노와
흘린 눈물로 속죄해 알고 있어 부족하다는 것은

二人の夜はメリーゴーラウンド あぁ時間を止めて
후타리노 요루와 메리이고오라운도 아아지칸오 토메테
둘의 밤은 Merry Go Round 아아 시간을 멈춰줘

何でも出来る気がする 確かに今変わったの
난데모 데키루 키가 스루 타시카니 이마 카왓타노
뭐든 할 수 있을 것 같은 기분이 들어 확실히 지금 바뀐거야

私の為に
와타시노 타메니
나를 위해서

強がりという嘘 わかっているくせに
츠요가리토 유우 우소 와캇테이루 쿠세니
강한 척이라고 부르는 거짓말 알고 있는 주제에

私はあなたのドール あなたは子供扱い
와타시와 아나타노 도오루 아나타와 코도모아츠카이
나는 당신의 인형 당신은 애취급

止めて 青い果実 BINKAN乙女心
토메테 아오이 카지츠 빈칸 오토메고코로
멈춰줘 푸른 과실 민감한 소녀의 마음

笑って 溜め息混じりの DONKANマイステディ
와랏테 타메이키마지리노 돈칸 마이스테디
웃어줘 한숨 섞인 둔감 MY STEADY

止めて 青い果実 BINKAN乙女心
토메테 아오이 카지츠 빈칸 오토메고코로
멈춰줘 푸른 과실 민감한 소녀의 마음

笑って 溜め息混じりの DONKANマイステディ
와랏테 타메이키마지리노 돈칸 마이스테디
웃어줘 한숨 섞인 둔감 MY STEADY

フォーリングラブ
훠어린구라부
FALL IN LOVE

東京 – OLEDICKFOGGY

도쿄 – OLEDICKFOGGY
軽く息をするだけで消えそうな
카루쿠 이키오 스루다케데 키에소오나
가볍게 숨을 쉬는 것만으로 사라질 것 같은

弱くて儚い美しき灯
요와쿠테 하카나이 우츠쿠시키 토모시비
여리고 덧없는 아름다운 등불

膨らむ明日は
후쿠라무 아시타와
부푸는 내일은

結局いつもの朝
켓쿄쿠 이츠모노 아사
결국 언제나의 아침

期待なんてしてない
키타이난테 시테나이
기대 같은건 하지 않아

悲しくなるだけだから
카나시쿠 나루다케다카라
슬퍼 질 뿐이니까

不確かな理想の中で
후타시카나 리소오노 나카데
불확실한 이상의 안에서

現実が音をたててる
겐지츠가 오토오 타테테루
현실이 소리를 내고 있어

耳を塞いで目を閉じても
미미오 후사이데 메오 토지테모
귀를 막고 눈을 감아도

叫び嘆いても聞こえる
사케비 나게이테모 키코에루
부르짖고 탄식해도 들려

頭の中から聞こえる
아타마노 나카카라 키코에루
머리 속에서 들려

諦めの鼓動が鳴り響いてる
아키라메노 코도오가 나리히비이테루
체념의 고동이 울려퍼지고 있어

僕の中で
보쿠노 나카데
내 안에서

墓石みたいなビルを眺めてた
하카이시미타이나 비루오 나가메테타
비석 같은 빌딩을 바라봤어

誰かの抜け殻が街の風に舞う
다레카노 누케가라가 마치노 카제니 마우
누군가의 허물이 거리의 바람에 흩날려

ビロードを裂く様な
비로오도오 사쿠요오나
벨벳을 찢는 듯한

虚しい音が
무나시이 오토가
공허한 소리가

溢れ出てくる前に
아후레데테쿠루 마에니
흘러 넘쳐 나오기 전에

部屋に帰ろう
헤야니 카에로오
방으로 돌아가자

あても無く歩いてた
아테모 나쿠 아루이테타
목표도 없이 걷고 있었어

何かを探して
나니카오 사가시테
무언가를 찾아서

道端の手袋が財布に見えたのは
미치바타노 테부쿠로가 사이후니 미에타노와
길가의 장갑이 지갑으로 보인 것은

月明かりのせいさ
츠키아카리노 세이사
달빛의 탓이야

一昨日の夜の泪は
오토토이노 요루노 나미다와
그저께 밤의 눈물은

今夜の分で泣いたから
콘야노 분데 나이타카라
오늘 밤의 몫으로 울었으니까

笑ってさよなら出来るだろう
와랏테 사요나라데키루다로오
웃으며 작별 할 수 있겠지

閉ざされた部屋の隅で
토자사레타 헤야노 스미데
닫힌 방의 구석에서

か細く呼吸をしている
카보소쿠 코큐우오 시테이루
가냘프게 호흡을 하고 있어

消えかけた灯
키에카케타 토모시비
사그라진 등불

そっと吹き消した
솟토 후키케시타
살짝 불어서 껐어

不確かな理想の中で
후타시카나 리소오노 나카데
불확실한 이상의 안에서

現実が音をたててる
겐지츠가 오토오 타테테루
현실이 소리를 내고 있어

耳を塞いで目を閉じても
미미오 후사이데 메오 토지테모
귀를 막고 눈을 감아도

叫び嘆いても聞こえる
사케비 나게이테모 키코에루
부르짖고 탄식해도 들려

頭の中から聞こえる
아타마노 나카카라 키코에루
머리 속에서 들려

諦めの鼓動が鳴り響いてる
아키라메노 코도오가 나리히비이테루
체념의 고동이 울려퍼지고 있어

ありがとう
아리가토오
고마워

郷愁と残像 – OLEDICKFOGGY

향수와 잔상 – OLEDICKFOGGY
冷たい施しを受け
츠메타이 호도코시오 우케
차가운 시혜를 받고

呼鈴の音に怯えて
베루노 오토니 오비에테
초인종 소리에 겁 먹고

ひとつの時代を生きて
히토츠노 지다이오 이키테
한 시대를 살고

風で壁が鳴る
카제데 카베가 나루
바람으로 벽이 울려

霊性を論ずれば
레이세이오 론즈레바
영혼을 논한다면

凡ての辻褄が合う
스베테노 츠지츠마가 아우
모든 이치를 만나

ひとつの時代を終えて
히토츠노 지다이오 오에테
한 시대를 끝내고

ステレオ河に流す
스테레오카와니 나가스
스테레오 강으로 흘려

軒先に春が訪て
노키사키니 하루가 키테
처마 끝에 봄이 오고

鉄塔に月が架かって
텟토오니 츠키가 카캇테
철탑에 달이 걸리고

山際が紅く染まって
야마기와가 아카쿠 소맛테
산기슭이 빨갛게 물들고

真綿の様に潔白
마와타노요오니 켓파쿠
명주솜처럼 결백해

唇濡らす程度が
쿠치비루 누라스 테이도가
입술을 적시는 정도가

浅瀬で踠く羽虫さ
아사세데 모가쿠 하무시사
얕은 여울에서 발버둥 치는 날벌레야

故郷を思い出した
코쿄오오 오모이다시타
고향을 떠올렸어

これかノスタルジーってやつは
코레카 노스타루지잇테 야츠와
이건가 노스탤지어라는 녀석은

空家の隅に遺る
아키야노 스미니 노코루
빈 집의 구석에 남은

粘土細工みたいに
넨도자이쿠미타이니
점토 세공처럼

ひとつの時代を生きて
히토츠노 지다이오 이키테
한 시대를 살고

忘れられてしまいたい
와스레라레테시마이타이
잊혀져버리고 싶어

惨めな陶酔より
미지메나 토오스이요리
비참한 도취보다

先天的酔狂プロパガンダ
센텐테키 스이쿄오푸로파간다
선천적으로 별난 프로파간다

例えば昨日と同じ一日
타토에바 키노오토 오나지 이치니치
예를 들면 어제와 같은 하루

便箋にあの痕跡
빈센니 아노 콘세키
편지지에 그 흔적

季節が変わる
키세츠가 카와루
계절이 바뀌어

幼少期に患った
요오쇼오키니 와즈랏타
유년기에 시달린

その批点すべき代償
소노 히텐스베키 다이쇼오
그 비판 해야 하는 대상

隣の犬が吠えてる
토나리노 이누가 호에테루
옆의 개가 짖고 있어

臓器は腐り落ちて
조오키와 쿠사리오치테
장기는 썩어 떨어지고

下腹部がまた膨らみだした
카후쿠부가 마타 후쿠라미다시타
하복부가 다시 부풀어 오르기 시작했어

故郷を思い出した
코쿄오오 오모이다시타
고향을 떠올렸어

これだノスタルジーってやつは
코레다 노스타루지잇테 야츠와
이거다 노스탤지어라는 녀석은

薄荷煙草とギムレット – OLEDICKFOGGY

박하담배와 김렛 – OLEDICKFOGGY

転がるダイスはラックを示して
코로가루 다이스와 랏쿠오 시메시테
구르는 다이스는 랙을 가르키며

凡てを俺に傾けた
스베테오 오레니 카타무케타
모든 것을 나에게 기울였어

薄汚れた街でムスクが香る
우스요고레타 마치데 무스쿠가 카오루
더러워진 거리에서 사향의 향기가 나

通りを抜ける風に紛れて
토오리오 누케루 카제니 마기레테
길을 지나가는 바람에 섞여서

傾く陽射しの頃にやって来る
카타무쿠 히자시노 코로니 얏테쿠루
기우는 햇살 무렵에 찾아와

ぶちまけてやるぜ溜め込んだアイツを
부치마케테야루제 타메콘다 아이츠오
털어놓을거야 모아두었던 그 녀석을

吐き出した煙と戯れて
하키다시타 케무리토 타와무레테
내뱉은 연기와 장난치면서

気取ったポーズで歩く
키돗타 포오즈데 아루쿠
거드름 피우는 듯한 포즈로 걸어가

履きなれない靴を鳴らして
하키나레나이 쿠츠오 나라시테
익숙하지 않은 신발을 울리며

悪ふざけはヤメにしよう今夜だけは
와루후자케와 야메니 시요오 콘야다케와
장난은 그만 하자 오늘 밤만은

お前といたいんだ
오마에토 이타인다
너와 있고 싶어

ベイベー その体に横付けして
베이베 소노 카라다니 요코즈케시테
베이베 그 몸에 누워서

朝を迎えたいんだ
아사오 무카에타인다
아침을 맞이하고 싶어

ホールは期待ハズレのセッション
호오루와 키타이하즈레노 셋숀
홀은 기대에 벗어난 세션

二人でこの夜を支配するんだ
후타리데 코노 요루오 시하이스룬다
둘이서 이 밤을 지배하는거야

抜け出して街のハズレでキッスをしよう
누케다시테 마치노 하즈레데 킷스오 시요오
빠져나와서 거리의 변두리에서 키스를 하자

それを飲んだら出て来いよ
소레오 논다라 데테코이요
그걸 마시면 나와

ツーブロック先で待っているぜ
츠우부롯쿠사키데 맛테이루제
두 블럭 앞에서 기다리고 있을게

ナケナシの夜はそれぞれのパレード
나케나시노 요루와 소레조레노 파레에도
얼마 안 되는 밤은 제각각의 퍼레이드

琥珀の意志を持って
코하쿠노 이시오 못테
호박의 의지를 가지고

退屈凌ぎで陪堂が歌うよ
타이쿠츠시노기데 호이토가 우타우요
심심풀이로 거지가 노래해

項垂れた俺をみて
우나다레타 오레오 미테
고개를 떨군 나를 봐

饐えた臭気を口に含ませて
스에타 슈우키오 쿠치니 후쿠마세테
사큼한 악취를 입에 머금고

ぶちまけたそれはいつかの幻
부치마케타 소레와 이츠카노 마보로시
털어놓은 그것은 언젠가의 환상

昨日の夢の続きはゴメンさ
키노오노 유메노 츠즈키와 고멘사
어제의 꿈의 계속은 미안해

弄ったポケットでは虚しくコインが鳴るだけさ
마사굿타 포켓토데와 무나시쿠 코인가 나루다케사
만지작거리는 주머니에는 동전이 울릴 뿐이야

もう一度だけ聴かせてよおまえの声
모오이치도다케 키카세테요 오마에노 코에
다시 한번만 들려줘 너의 목소리

忘れてしまう前に
와스레테시마우 마에니
잊어버리기 전에

ベイベー あの笑顔で抱きしめてよ
베이베 아노 에가오데 다키시메테요
베이베 그 웃는 얼굴로 안아줘

忘れてしまう前に
와스레테시마우 마에니
잊어버리기 전에

悪ふざけはヤメにしよう今夜だけは
와루후자케와 야메니 시요오 콘야다케와
장난은 그만 하자 오늘 밤만은

お前といたいんだ
오마에토 이타인다
너와 있고 싶어

ベイベー その体に横付けして
베이베 소노 카라다니 요코즈케시테
베이베 그 몸에 누워서

朝を迎えたいんだ
아사오 무카에타인다
아침을 맞이하고 싶어

ネオンは途切れ途切れ音を鳴らして
네온와 토기레토기레 오토오 나라시테
네온은 띄엄띄엄 소리를 내면서

悲しみのビートをくれた
카나시미노 비이토오 쿠레타
슬픔의 비트를 줬어

突き刺さる視線はまるでギムレット
츠키사사루 시센와 마루데 기무렛토
꽂히는 시선은 마치 김렛

薄荷煙草を銜えて踊ろう
핫카타바코오 쿠와에테 오도로오
박하담배를 물고서 춤추자

嘆きの淵で最後のダンスを
나게키노 후치데 사이고노 단스오
슬픔의 구렁텅이에서 마지막 춤을

ひとりの朝 – OLEDICKFOGGY

혼자인 아침 – OLEDICKFOGGY
つづきが見たいから もう一度眠ろうなんて
츠즈키가 미타이카라 모오이치도 네무로오난테
다음이 보고싶으니까 다시 한번 자자 라니

何年振りだろう 穏やかな朝だ
난넨부리다로오 오다야카나 아사다
몇년만일까 평온한 아침이다

差し込む日差しは 嫌いなはずだったんだ
사시코무 히자시와 키라이나 하즈닷탄다
비치는 햇살은 싫어했었을 터야

煙草に火を点けた 君はいなかった
타바코니 히오 츠케타 키미와 이나캇타
담배에 불을 붙였어 너는 없었어

壊れかけた世界の唄が鳴り止まない
코와레카케타 세카이노 우타가 나리야마나이
부서진 세계의 노래가 멈추지 않아

あんなに素敵な夢だったのに
안나니 스테키나 유메닷타노니
그렇게 멋진 꿈이었는데

小さく震えていたのは あの素敵な夢のせいかな
치이사쿠 후루에테이타노와 아노 스테키나 유메노 세이카나
작게 떨고 있던 것은 그 멋진 꿈 탓일까

逃げ出したいくらい 怖い夢だったけど
니게다시타이쿠라이 코와이 유메닷타케도
도망치고 싶을 정도로 무서운 꿈이었지만

隣に君がいない朝よりはマシさ
토나리니 키미가 이나이 아사요리와 마시사
옆에 네가 없는 아침보다는 나은거야

つづきが見たいのは 結局逃げ出したかったんだ
츠즈키가 미타이노와 켓쿄쿠 니게다시타캇탄다
다음이 보고 싶은 것은 결국 도망치고 싶었던 거야

煙草に火を点けた 君はいなかった
타바코니 히오 츠케타 키미와 이나캇타
담배에 불을 붙였어 너는 없었어

崩れかけた僕の世界の隅で
쿠즈레카케타 보쿠노 세카이노 스미데
무너지는 나의 세계의 구석에서

つける限りの嘘が大きな口を開けてる
츠케루 카기리노 우소가 오오키나 쿠치오 아케테루
덧붙이는 마지막 거짓말이 커다란 입을 열고 있어

悪魔が夕焼けを全部飲んで 夜を抱えて凡てを奪った
아쿠마가 유우야케오 젠부 논데 요루오 카카에테 스베테오 우밧타
악마가 노을을 전부 마시고 밤을 안고 모든 것을 빼앗았어

逃げ出したいくらい 怖い夢だったけど
니게다시타이쿠라이 코와이 유메닷타케도
도망치고 싶을 정도로 무서운 꿈이었지만

隣に君がいない朝よりはマシさ
토나리니 키미가 이나이 아사요리와 마시사
옆에 네가 없는 아침보다는 나은거야

小さく震えていたのは あの素敵な夢のせいかな
치이사쿠 후루에테이타노와 아노 스테키나 유메노 세이카나
작게 떨고 있던 것은 그 멋진 꿈 탓일까

逃げ出したいくらい 怖い夢だったけど
니게다시타이쿠라이 코와이 유메닷타케도
도망치고 싶을 정도로 무서운 꿈이었지만

隣に君がいない朝よりはマシさ
토나리니 키미가 이나이 아사요리와 마시사
옆에 네가 없는 아침보다는 나은거야

矛盾 / 葛藤 / 憎悪 / 滑稽 – OLEDICKFOGGY

모순 / 갈등 / 증오 / 골게 – OLEDICKFOGGY
斜に構え見下して鎮座する風下に膿汁
샤니 카마에 미쿠다시테 친자스루 카자시모니 노오쥬우
비스듬히 구조를 내려다보고 자리잡은 바람방향에 고름

指を銜えてみてろ毒を吐いて笑ってるだけ
유비오 쿠와에테미테로 도쿠오 하이테 와랏테루다케
손가락을 물어 봐라 독을 내뱉고 웃을 뿐

途絶えては沸いて繰り返す
토다에테와 와이테 쿠리카에스
끊김은 끓고 반복해

明確な敵と不確かな抗い
메이카쿠나 테키토 후타시카나 아라가이
명확한 적과 불확실한 항변

テメエらの罪も恥じも被るつもりはねぇ
테메에라노 츠미모 하지모 카부루 츠모리와 네에
네놈들의 죄도 수치도 뒤집어 쓸 셈은 없어

矛盾 葛藤 憎悪 滑稽
무쥰 캇토오 조오오 콧케이
모순 갈등 증오 골계

常軌それは狂気を隠す凡庸な日々のサバイブ
조오키 소레와 쿄오키오 카쿠스 본요오나 히비노 사바이부
상도 그것은 광기를 숨기는 평범한 나날의 서바이브

指を銜えてみてろ反吐を吐いてでも俺達は行く
유비오 쿠와에테미테로 헤도오 하이테데모 오레타치와 유쿠
손가락을 물어 봐라 구토를 한다 해도 우리들은 간다

隣室の異臭壊れた鼻じゃあ嗅ぎつけねぇ
린시츠노 이슈우 코와레타 하나쟈아 카기츠케네에
옆방의 이상한 냄새 망가진 코로는 냄새를 맡을 수 없어

気化した怒りや道徳
키카시타 이카리야 도오토쿠
기화된 분노나 도덕

テメエらの罪も恥も被るつもりはねぇ
테메에라노 츠미모 하지모 카부루 츠모리와 네에
네놈들의 죄도 수치도 뒤집어 쓸 셈은 없어

矛盾 葛藤 憎悪 滑稽
무쥰 캇토오 조오오 콧케이
모순 갈등 증오 골계

瞬きの中に流れ出す
마바타키노 나카니 나가레다스
눈 깜빡일 새에 흘러가

自我の共鳴は深い闇を行く
지가노 쿄오메이와 후카이 야미오 유쿠
자아의 공명은 깊은 어둠 속을 간다

羽ばたけず縺れ合い沈む
하바타케즈 모츠레아이 시즈무
날갯짓 하지 않고 뒤엉켜 가라앉아

自我の迷宮は深い闇の中
지가노 메이큐우와 후카이 야미노 나카
자아의 미궁은 깊은 어둠 속

見慣れた背中は誰
미나레타 세나카와 다레
눈에 익은 등은 누구

鬩ぎ合った二人は誓う
세메기앗타 후타리와 치카우
맞서 싸운 둘은 맹세해

自我の共鳴は深い闇を行く
지가노 쿄오메이와 후카이 야미오 유쿠
자아의 공명은 깊은 어둠 속을 간다

漕ぎ出せず馴れ合い滅ぶ
코기다세즈 나레아이 호로부
배를 젓지 못하고 서로 짜고 멸망해

自我の迷宮は深い闇の中
지가노 메이큐우와 후카이 야미노 나카
자아의 미궁은 깊은 어둠 속

瞬きの中に流れ出す
마바타키노 나카니 나가레다스
눈 깜빡일 새에 흘러가

自我の共鳴は深い闇を行く
지가노 쿄오메이와 후카이 야미오 유쿠
자아의 공명은 깊은 어둠 속을 간다

聴き慣れた声は誰
키키나레타 코에와 다레
귀에 익은 목소리는 누구

矛盾 葛藤 憎悪 滑稽
무쥰 캇토오 조오오 콧케이
모순 갈등 증오 골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