東京 – OLEDICKFOGGY

도쿄 – OLEDICKFOGGY
軽く息をするだけで消えそうな
카루쿠 이키오 스루다케데 키에소오나
가볍게 숨을 쉬는 것만으로 사라질 것 같은

弱くて儚い美しき灯
요와쿠테 하카나이 우츠쿠시키 토모시비
여리고 덧없는 아름다운 등불

膨らむ明日は
후쿠라무 아시타와
부푸는 내일은

結局いつもの朝
켓쿄쿠 이츠모노 아사
결국 언제나의 아침

期待なんてしてない
키타이난테 시테나이
기대 같은건 하지 않아

悲しくなるだけだから
카나시쿠 나루다케다카라
슬퍼 질 뿐이니까

不確かな理想の中で
후타시카나 리소오노 나카데
불확실한 이상의 안에서

現実が音をたててる
겐지츠가 오토오 타테테루
현실이 소리를 내고 있어

耳を塞いで目を閉じても
미미오 후사이데 메오 토지테모
귀를 막고 눈을 감아도

叫び嘆いても聞こえる
사케비 나게이테모 키코에루
부르짖고 탄식해도 들려

頭の中から聞こえる
아타마노 나카카라 키코에루
머리 속에서 들려

諦めの鼓動が鳴り響いてる
아키라메노 코도오가 나리히비이테루
체념의 고동이 울려퍼지고 있어

僕の中で
보쿠노 나카데
내 안에서

墓石みたいなビルを眺めてた
하카이시미타이나 비루오 나가메테타
비석 같은 빌딩을 바라봤어

誰かの抜け殻が街の風に舞う
다레카노 누케가라가 마치노 카제니 마우
누군가의 허물이 거리의 바람에 흩날려

ビロードを裂く様な
비로오도오 사쿠요오나
벨벳을 찢는 듯한

虚しい音が
무나시이 오토가
공허한 소리가

溢れ出てくる前に
아후레데테쿠루 마에니
흘러 넘쳐 나오기 전에

部屋に帰ろう
헤야니 카에로오
방으로 돌아가자

あても無く歩いてた
아테모 나쿠 아루이테타
목표도 없이 걷고 있었어

何かを探して
나니카오 사가시테
무언가를 찾아서

道端の手袋が財布に見えたのは
미치바타노 테부쿠로가 사이후니 미에타노와
길가의 장갑이 지갑으로 보인 것은

月明かりのせいさ
츠키아카리노 세이사
달빛의 탓이야

一昨日の夜の泪は
오토토이노 요루노 나미다와
그저께 밤의 눈물은

今夜の分で泣いたから
콘야노 분데 나이타카라
오늘 밤의 몫으로 울었으니까

笑ってさよなら出来るだろう
와랏테 사요나라데키루다로오
웃으며 작별 할 수 있겠지

閉ざされた部屋の隅で
토자사레타 헤야노 스미데
닫힌 방의 구석에서

か細く呼吸をしている
카보소쿠 코큐우오 시테이루
가냘프게 호흡을 하고 있어

消えかけた灯
키에카케타 토모시비
사그라진 등불

そっと吹き消した
솟토 후키케시타
살짝 불어서 껐어

不確かな理想の中で
후타시카나 리소오노 나카데
불확실한 이상의 안에서

現実が音をたててる
겐지츠가 오토오 타테테루
현실이 소리를 내고 있어

耳を塞いで目を閉じても
미미오 후사이데 메오 토지테모
귀를 막고 눈을 감아도

叫び嘆いても聞こえる
사케비 나게이테모 키코에루
부르짖고 탄식해도 들려

頭の中から聞こえる
아타마노 나카카라 키코에루
머리 속에서 들려

諦めの鼓動が鳴り響いてる
아키라메노 코도오가 나리히비이테루
체념의 고동이 울려퍼지고 있어

ありがとう
아리가토오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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