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e back to Tokyo – OLEDICKFOGGY

Come back to Tokyo – OLEDICKFOGGY

가사집을 읽을 수가 없어…

錦を翳す
니시키오 카자스
비단으로 이마 위를 가려

大蛇の如し
다이쟈노고토시
구렁이 같아

眉間の三日月
미켄노 밋카츠키
미간의 초승달

月夜は朧
츠키요와 오보로
달밤은 어슴푸레

Come back to Tokyo

接吻恥ずかし
키스하즈카시
키스 부끄러움

浮世に鉄槌
우키요니 텟츠이
속세에 철퇴

好きよは幻影
스키요와 마보로시
좋아요 는 환영

Come back to Tokyo

接吻恥ずかし
키스하즈카시
키스 부끄러움

浮世に鉄槌
우키요니 텟츠이
속세에 철퇴

好きよは幻影
스키요와 마보로시
좋아요 는 환영

幻影
마보로시
환영

ゴシップオブフォレスト – OLEDICKFOGGY

GOSSIP OF FOREST – OLEDICKFOGGY
僕が奏でるトレモロは森からのメッセージ
보쿠가 카나데루 토레모로와 모리카라노 멧세에지
내가 연주하는 트레몰로는 숲에서의 메세지

大きな頭巾のあの子もきっと笑ってくれるだろう
오오키나 즈킨노 아노코모 킷토 와랏테쿠레루다로오
큰 두건의 그 아이도 분명 웃어 줄거야

森の小さな小屋が僕の唯一のネグラさ
모리노 치이사나 코야가 보쿠노 유이츠노 네구라사
숲의 작은 오두막집이 나의 유일한 보금자리야

これくらいは君も許すだろう
코레쿠라이와 키미모 유루스다로오
이 정도는 너도 용서하겠지

君が弾け 叩け その音は森からの送りもの
키미가 하지케 타타케 소노 오토와 모리카라노 오쿠리모노
네가 치고 두드리는 그 소리는 숲에서의 선물

大きな鼻の先住民も一緒に唄うだろう
오오키나 하나노 센주우민모 잇쇼니 우타우다로오
큰 코의 선주민도 함께 노래할거야

春に熟れる果実の実ぐらい神様も食べるだろう
하루니 우레루 카지츠노 미구라이 카미사마모 타베루다로오
봄에 익는 알맹이 정도는 신님도 먹을거야

悪戯好きの妖精はもういない
이타즈라즈키노 요오세이와 모오이나이
장난을 좋아하는 요정은 이제 없어

何もかもが無なる前に
나니모 카모가 나쿠나루 마에니
모두가 없어지기 전에

この歌を此処に残そう
코노 우타오 코코니 노코소오
이 노래를 여기에 남기자

古の魔法は解けて
이니시에노 마호오와 토케테
옛날의 마법은 풀리고

青い空の時代は終わる
아오이 소라노 지다이와 오와루
푸른 하늘의 시대는 끝나

背中を切る弓の音は大地を駆けた風の音
세나카오 키루 유미노 오토와 다이치오 카케타 카제노 오토
등을 치는 활의 소리는 대지를 달리는 바람의 소리

テント暮らしの爺さんも鼻歌混じりで踊るだろう
텐토쿠라시노 지이산모 하나우타마지리데 오도루다로오
텐트살림의 할아버지도 콧노래를 부르며 춤 출 거야

百年に一度咲く花は眠りから覚めて
햐쿠넨니 이치도 사쿠 하나와 네무리카라 사메테
백년에 한번 피는 꽃은 잠에서 깨어나

変わり果てた森に涙を溢す
카와리하테타 모리니 나미다오 코보스
너무 달라진 숲에 눈물을 흘려

何もかもが無なる前に
나니모 카모가 나쿠나루 마에니
모두가 없어지기 전에

この歌を此処に残そう
코노 우타오 코코니 노코소오
이 노래를 여기에 남기자

古の魔法は解けて
이니시에노 마호오와 토케테
옛날의 마법은 풀리고

青い空の時代は終わる
아오이 소라노 지다이와 오와루
푸른 하늘의 시대는 끝나

HELP – OLEDICKFOGGY

HELP – OLEDICKFOGGY

타스케테쿠레요~ 타스케테쿠레요~

助けてくれよ
타스케테쿠레요
도와줘

溶け出した俺の体を
토케다시타 오레노 카라다오
녹아내린 내 몸을

呼び止めてくれよ
요비토메테쿠레요
불러 세워 줘

俺の心が一人歩き出したら
오레노 코코로가 히토리아루키다시타라
내 마음이 혼자 걷기 시작하면

それを俺は魂と呼ぶぜ
소레오 오레와 타마시이토 요부제
그것을 나는 영혼이라고 불러

呼び合えるものしか
요비아에루 모노시카
서로 부를 수 있는 것 밖에

抱き合えるものしか
다키아에루 모노시카
서로 껴안을 수 있는 것 밖에

語り合えるものしか
카타리아에루 모노시카
서로 이야기 할 수 있는 것 밖에

俺は信じない
오레와 신지나이
나는 믿지 않아

助けてくれよ
타스케테쿠레요
도와줘

助けてくれよ
타스케테쿠레요
도와줘

俺の心が一人歩き出したら
오레노 코코로가 히토리아루키다시타라
내 마음이 혼자 걷기 시작하면

助けてくれよ
타스케테쿠레요
도와줘

助けてくれよ
타스케테쿠레요
도와줘

それを俺は魂と呼ぶぜ
소레오 오레와 타마시이토 요부제
그것을 나는 영혼이라고 불러

月影 – OLEDICKFOGGY

달빛 – OLEDICKFOGGY

이 노래는 음원 공개가 안됐는지 올릴 방법이 없다.

가사를 올려도 누가 볼지 모르겠지만…

이 맛있는걸 왜 나 혼자만 먹는걸까?

着飾った君は独り部屋で待つ
키카잣타 키미와 히토리헤야데 마츠
차려입은 너는 혼자 방에서 기다려

奥深い闇は沈黙のファンファーレ
오쿠후카이 야미와 친모쿠노 환화아레
깊은 어둠은 침묵의 팡파레

朽ち果てぬ私は独り坐ったまま
쿠치하테누 와타시와 히토리 스왓타 마마
사그라지지 않은 나는 혼자 앉은 채

霞ゆく窓の外ただ見つめるだけ
카스미유쿠 마도노 소토 타다 미츠메루다케
안개 낀 창 밖을 그저 응시 할 뿐

聴こえない君の声を集め さあ行こう
키코에나이 키미노 코에오 아츠메 사아유코오
들리지 않는 너의 목소리를 모으자 자 가자

鳴り響く静寂の中 踊り狂おう
나리히비쿠 세에자쿠노 나카 오도리쿠루오오
울려 퍼지는 정적 속 미쳐 날뛰자

壊れかけた その凡てを持ったまま
코와레카케타 소노 스베테오 못타 마마
부서져가는 그 전부를 가진 채

遠い空 遠い何処かへ さあ行こう
토오이 소라 토오이 도코카에 사아 유코오
먼 하늘 먼 어딘가로 자 가자

月の差す砂漠で
츠키노 사스 사바쿠데
달이 비치는 사막에서

目を塞がれたまま
메오 후사가레타 마마
눈을 가린 채

僅かな温もりだけを
와즈카나 누쿠모리다케오
약간의 온기만을

たよりに彷徨った
타요리니 사마욧타
의지해 방황했어

結末よりも今を抱きしめて
케츠마츠요리모 이마오 다키시메테
결말보다도 지금을 안아줘

その泪の岸 軋轢の河 肉塊の発光
소노 나미다노 키시 아츠레키노 카와 니쿠카이노 핫코오
그 눈물의 물가 알력의 강 육체의 발광

泣きたい夜は せめて二人して
나키타이 요루와 세메테 후타리시테
울고 싶은 밤은 적어도 둘이서

遣り切れぬ悲しみを分けて
야리키레누 카나시미오 와케테
견딜 수 없는 슬픔을 나눠줘

なんて言ってたくせに答えてはくれない
난테 잇테타 쿠세니 코타에테와 쿠레나이
라고 말했던 주제에 대답은 주지 않아

解ってる やっぱり君はいないから
와캇테루 얏파리 키미와 이나이카라
알고있어 역시 너는 없으니까

ごめんね これ以上二人が苦しむのなら
고멘네 코레이조오 후타리가 쿠루시무노나라
미안해 이 이상 두 사람이 괴로워한다면

もうやめにしようかな それぞれの
모오 야메니 시요오카나 소레조레노
이제 그만 하는걸로 할까 제각각의

結末をきつく抱きしめて
케츠마츠오 키츠쿠 다키시메테
결말을 강하게 안아줘

月影に舟を出す
츠키카게니 후네오 다스
달빛에 배를 띄워

星を繋いだ航路
호시오 츠나이다 코오로
별을 잇는 항로

その向こうには
소노 무코오니와
그 너머에는

何があるの?
나니가 아루노?
무엇이 있는거야?

僅かな温もりだけを
와즈카나 누쿠모리다케오
약간의 온기만을

たよりに彷徨った
타요리니 사마욧타
의지해 방황했어

無機質に笑う君を抱きしめて
무키시츠니 와라우 키미오 다키시메테
무기질적으로 웃는 너를 안아줘

結末よりも今を抱きしめて
케츠마츠요리모 이마오 다키시메테
결말보다도 지금을 안아줘

その悲しみの根塊 発芽する欲望 肉塊の発光
소노 카나시미노 콘카이 하츠가스루 요쿠보오 니쿠카이노 핫코오
그 슬픔의 덩이뿌리 발아하는 욕망 육체의 발광

泣きたい夜は せめて二人して
나키타이 요루와 세메테 후타리시테
울고 싶은 밤은 적어도 둘이서

遣り切れぬ悲しみを分けて
야리키레누 카나시미오 와케테
견딜 수 없는 슬픔을 나눠줘

笑いたい夜はいつも二人して
와라이타이 요루와 이츠모 후타리시테
웃고 싶은 밤은 언제나 둘이서

持て余す喜びを分けて
모테아마스 요로코비오 와케테
주체할 수 없는 기쁨을 나눠줘

さよなら その一言だけは・・・
사요나라 소노 히토코토다케와・・・
안녕 그 한마디만은・・・

解ってる やっぱり君はいないから
와캇테루 얏파리 키미와 이나이카라
알고있어 역시 너는 없으니까

ごめんね これ以上二人が苦しむのなら
고멘네 코레이조오 후타리가 쿠루시무노나라
미안해 이 이상 두 사람이 괴로워한다면

もうやめにしようかな それぞれの
모오 야메니 시요오카나 소레조레노
이제 그만 하는걸로 할까 제각각의

結末をきつく抱きしめて
케츠마츠오 키츠쿠 다키시메테
결말을 강하게 안아줘

さよならが言えなくて – OLEDICKFOGGY

안녕을 말 할 수 없어서 – OLEDICKFOGGY

새로운 밴드를 알게 됐는데 노래가 다 너무 좋아서 요즘 맨날 듣고있다.

다시 돌아 온 자급자족의 시작을 이 곡으로…

音も無く色も無いはずの冷めきった温もりは
오토모 나쿠 이로모 나이 하즈노 사메킷타 누쿠모리와
소리도 없고 색도 없을 터인 식은 온기는

揺れていた 僕の部屋で
유레테이타 보쿠노 헤야데
흔들리고 있었어 내 방에서

少し開いた窓の外から夜が流れ込んで
스코시 아이타 마도노 소토카라 요루가 나가레콘데
살짝 열린 창 밖에서 밤이 흘러들어

交わり消えて出て行った
마지와리 키에테 데테잇타
어울려서 사라져 나갔어

あなたと違った約束だけが
아나타토 치갓타 야쿠소쿠다케가
당신과 엇갈린 약속만이

この胸をきつく絞めつけるのさ
코노 무네오 키츠쿠 시메츠케루노사
이 가슴을 꽉 조르는 거야

終れないそれぞれの夜を照らす
오와레나이 소레조레노 요루오 테라스
끝나지 않는 각자의 밤을 비춰

揺れている 裸の月が
유레테이루 하다카노 츠키가
흔들리고 있어 벌거벗은 달이

さよならが言えなくて
사요나라가 이에나쿠테
안녕을 말 할 수 없어서

失くした声を探していたんだ僕はずっと
나쿠시타 코에오 사가시테이탄다 보쿠와 즛토
잃어버린 목소리를 찾고있었어 나는 계속

ありすぎる時間さえも
아리스기루 지칸사에모
너무 많은 시간조차도

あなたがいなければいらない
아나타가 이나케레바 이라나이
당신이 없으면 필요없어

残酷に巡る 季節の音は
잔코쿠니 메구루 키세츠노 오토와
잔혹하게 돌아 계절의 소리는

いつかの記憶の隙間に咲く
이츠카노 키오쿠노 스키마니 사쿠
언젠가의 기억의 틈에 피어

色踊る街の喧騒さえも
이로 오도루 마치노 켄소오사에모
색이 춤추는 거리의 떠들석함조차도

僕を残して過ぎて行く
보쿠오 노코시테스기테유쿠
나를 남겨두고 지나가

さよならが言えなくて
사요나라가 이에나쿠테
안녕을 말 할 수 없어서

強がっていたこだわりの中で僕はいつも
츠요갓테이타 코다와리노 나카데 보쿠와 이츠모
강한 척 하며 고집 속에서 나는 항상

気付くのが遅いけど
키즈쿠노가 오소이케도
깨닫는게 느리지만

あなたとじゃなきゃ意味が無い
아나타토쟈 나캬 이미가 나이
당신과 함께가 아니라면 의미가 없어

音も無く色も無いはずの冷めきった温もりは
오토모 나쿠 이로모 나이 하즈노 사메킷타 누쿠모리와
소리도 없고 색도 없을 터인 식은 온기는

揺れていた 僕の部屋で
유레테이타 보쿠노 헤야데
흔들리고 있었어 내 방에서

さよならが言えなくて
사요나라가 이에나쿠테
안녕을 말 할 수 없어서

失くした声を探していたんだ僕はずっと
나쿠시타 코에오 사가시테이탄다 보쿠와 즛토
잃어버린 목소리를 찾고있었어 나는 계속

ありすぎる時間さえも
아리스기루 지칸사에모
너무 많은 시간조차도

あなたがいなければいらない
아나타가 이나케레바 이라나이
당신이 없으면 필요없어

あなたとじゃなきゃ意味が無い
아나타토쟈 나캬 이미가 나이
당신과 함께가 아니라면 의미가 없어

なかまはずれ (feat. HoneyWorks) – mona(CV:夏川椎菜)

왕따 (feat. HoneyWorks) – mona(CV:夏川椎菜)

모나의 첫 앨범 #名前だけでも覚えてって下さい 의 6번 수록곡

모나 서사가 대부분 자기혐오를 담고 있기는 한데 이건 진짜 무슨 뜻인지 잘 모르겠다

노래 분위기에 비해 가사가 참 슬프다

頭一つ
아타마 히토츠
머리 하나

手足二本ずつ
테아시 니혼즈츠
손발 두 개씩

五本指
고혼 유비
다섯 손가락

僕の姿
보쿠노 스가타
내 모습

独りぼっち僕だけの世界
히토리봇치보쿠다케노 세카이
외톨이 나만의 세계

とある日に君と出会う
토아루 히니 키미토 데아우
어느 날에 너와 만나

遊びたいな
아소비타이나
놀고 싶네

友達になって
토모다치니 낫테
친구가 되어서

転んだりケンカしたり
코론다리 켄카시타리
넘어지거나 싸우거나

ツノが二本くるくるのシッポ
츠노가 니혼 쿠루쿠루노 싯포
뿔이 두 개 빙글빙글한 꼬리

素敵だよ
스테키다요
멋져

君の個性
키미노 코세이
너의 개성

初めてだね
하지메테다네
처음이구나

行こう町まで
이코오 마치마데
가자 마을까지

友達増やそう
토모다치 후야소오
친구를 늘리자

探しに行こう
사가시니 이코오
찾으러 가자

どうして怖がるの?
도오시테 코와가루노?
어째서 무서워하는거야?

なぜ指をさすの?
나제 유비오 사스노?
왜 손가락질 하는거야?

どうして逃げちゃうの?
도오시테 니게챠우노?
어째서 도망가는거야?

なぜ引き離すの?
나제 히키하나스노?
왜 갈라놓는거야?

肌の色も髪の毛の色も
하다노 이로모 카미노케노 이로모
피부의 색도 머리카락의 색도

僕だけが仲間外れ
보쿠다케가 나카마 하즈레
나만이 왕따

ツノもなくてシッポもないけど
츠노모 나쿠테 싯포모 나이케도
뿔도 없고 꼬리도 없지만

それだけで仲間外れ
소레다케데 나카마 하즈레
그것만으로 왕따

旅に出よう
타비니 데요오
여행을 떠나자

また独りで
마타 히토리데
또 혼자서

友達作ろう
토모다치 츠쿠로오
친구를 만들자

見つけに行こう
미츠케니 이코오
찾으러 가자

どうして怖がるの?
도오시테 코와가루노?
어째서 무서워하는거야?

なぜ指をさすの?
나제 유비오 사스노?
왜 손가락질 하는거야?

どうして逃げちゃうの?
도오시테 니게챠우노?
어째서 도망가는거야?

なぜ石投げるの?
나제 이시 나게루노?
왜 돌 던지는거야?

どうして笑うの?
도오시테 와라우노?
어째서 웃는거야?

なぜバカにするの?
나제 바카니 스루노?
왜 바보 취급하는거야?

少し違うだけ
스코시 치가우다케
조금 다를 뿐

また仲間外れ
마타 나카마 하즈레
또 왕따

사운드 볼텍스 노브 부품 목록

페이지 내용의 번역… 정도 되겠다. 한국어로 한번 정리할 겸 남긴다.

원래 노브 전체를 볼륨이라고 부르고 노브는 뚜껑만을 의미하는 듯한데 그냥 나한테 친숙한 용어로 적었다.

필요 공구

  1. 7mm(M4) 너트 드라이버 (복스) – (b)
  2. 2mm 육각렌치 – (c), (d)

부품목록

(a) 평행핀 12mm (h7 마이너스 공차) Φ1.6mm – 스미

축에 박혀있는 아주 작은 핀인데 굳이 교체할 이유가 없어보인다.

(b) M4 플렌지 너트 – 미스미 쉬멕스

노브당 6개가 들어가는데 4개는 기체에 노브를 고정하는데 쓰이고 가운데 2개는 노브 자체 조립용이다.

국내 사이트에서 100개 3천원 정도의 가격에 판매하고 있어서 유비트, 사볼에 들어갈 다른 나사 살 때 같이 구입하였다.

(c) M4 무두볼트 (더블포인트) 5mm – 미스미

노브 손잡이와 축을 결합할 때 쓰인다. 세트스크류라고도 한다.

더블포인트 타입이 무엇인지 찾지를 못했다…

(d) M4 무두볼트 (더블포인트) 4mm – 미스미

바로 위 부품과 비슷한데 이건 엔코더와 축을 결합할 때 사용한다.

(1) 노브 프레임

모든 부품들을 결합하는 메인 프레임이다. (5) 와 (b) 두개로 결합됨.

(2) 하단 부싱 – 미스미

엔코더 + 축 결합의 가동 및 윤활에 도움을 줌.

(3) 축

이게 휘어서 강을 건너는 노브들도 있다는데 그게 어떻게 가능한가 싶은 강도와 두께였다…

(4) 토크리미터 – 미스미

가장 비싼 부품이다. 9만원… 용도는 잘 모르겠다. 아마 엔코더 보호용일까?

분해하다보니 이 파츠 자체가 둘로 분리되던데 아마 다시 재조립은 되는 것 같다. (아닐 수도 있음)

(5) 노브(8) 상판 + 상단 부싱(9)

(6) 노브 뚜껑

(c) 두개를 이용하여 축과 결합한다.

(7) 엔코더 프레임 – 메트로전기

엔코더가 결합되어 있는 프레임이다. 너트로 고정된 듯 한데 굳이 뜯어보진 않았다.

부품 링크는 엔코더(ELV-24Y36A-K) 링크다. 프레임 자체는 코나미 자체부품이라서.

(8) 노브 상판

(9) 상단 부싱 – 미스미

노브 뚜껑 + 축 결합의 가동 및 윤활에 도움을 줌.

(10) 와셔 – 미스미

유격 방지용으로 들어가는 듯 하다.

続・かえるくんの冒険 – ネクライトーキー

속편・개구리군의 모험 – FREAK

이번에 새로 발매되는 앨범 FREAK의 11번 수록곡

앨범보다 먼저 선공개 되었다. 8비트로 시작하는 도입부가 참 좋아.

뭔가 대충 했더니 번역 결과물이 별로 마음에 들지는 않는데 일단 했으니 올린다.

血に塗れてる僕の靴と古い鞄が
치니 마미레테루 보쿠노 쿠츠토 후루이 카반가
피투성이가 된 나의 신발과 낡은 가방이

そこに意味などまるでないように
소코니 이미나도 마루데 나이요오니
거기에 의미 같은건 전혀 없는 듯

汚いままに捨てられていく
키타나이 마마니 스테라레테이쿠
더러워진 채로 버려져갔어

新しい武器と優しいだけの思い出ばっか
아타라시이 부키토 야사시이다케노 오모이데밧카
새로운 무기와 아름다울 뿐인 추억 정도

無邪気に掲げて喜んでた
무자키니 카카게테 요로콘데타
천진하게 내세우고 기뻐했었어

愚かさに目を背けないままいてたい
오로카사니 메오 소무케나이 마마 이테타이
어리석음에 눈을 돌리지 않은 채로 있고 싶어

嗚呼いつか僕が嘘もつかないまま
아아 이츠카 보쿠가 우소모 츠카나이 마마
아아 언젠가 내가 거짓말도 말하지 않은 채

どこまでも行けたなら
도코마데모 유케타나라
어디까지라도 갈 수 있었다면

公園の砂が靴に紛れ込むのを捨てて
코오엔노 스나가 쿠츠니 마기레코무노오 스테테
공원의 모래가 신발에 섞여든 것을 버리고

笑うみたいに続いたら
와라우미타이니 츠즈이타라
웃는 것처럼 계속한다면

泥で汚れてる宿の窓と豆電球が
도로데 요고레테루 야도노 마도토 마메덴큐우가
진흙으로 더러워진 여관의 창문과 작은 전구가

遠出の寂しさを誤魔化す
토오데노 사비시사오 고마카스
멀리 떠나는 쓸쓸함을 얼버무리는

ちょうどいい矛先になってた
쵸오도 이이 호코사키니 낫테타
딱 좋은 화살이 되어있었어

小手先だけが上手くなればなっていくほど
코테사키다케가 우마쿠 나레바낫테이쿠호도
잔재주만이 늘면 늘어갈수록

覚悟もないままに生きていく嫌気のさす姿がそこに見えた
카쿠고모 나이 마마니 이키테이쿠 이야케노 사스 스가타가 소코니 미에타
각오도 없는 채로 살아가는 싫증나는 모습이 거기에 보였어

嗚呼ここで僕が嘘に気づかんまま
아아 코코데 보쿠가 우소니 키즈칸 마마
아아 여기서 내가 거짓말을 눈치 채지 못한 채

どこまでも逃げるんなら
도코마데모 니게루나라
어디까지라도 도망친다면

泣いている声が誰のものかわからず首を捻る
나이테이루 코에가 다레노 모노카 와카라즈 쿠비오 히네루
울고 있는 소리가 누구의 것인지 알 수 없어서 고개를 갸웃거리는

間抜けなクソガキだ
마누케나 쿠소가키다
멍청한 망할놈이다

嵐も旅も続く
아라시모 타비모 츠즈쿠
폭풍도 여행도 계속돼

ワゴンはぐうたらと揺れたまま
와곤와 구우타라토 유레타 마마
손수레는 느릿하게 흔들리는 채

信号は赤のまま
신고오와 아카노 마마
신호는 빨강인 채

広告のライト
코오코쿠노 라이토
광고의 라이트

世界は冗談ばっか
세카이와 조오단밧카
세계는 농담뿐

もう貯金は無いからっぽさ
모오 초킨와 나이 카랏포사
이제 저금은 없이 텅 비었으니까말야

嗚呼いつか僕が嘘も要らないほど強い人になれたなら
아아 이츠카 보쿠가 우소모 이라나이호도 츠요이 히토니 나레타나라
아아 언젠가 내가 거짓말도 필요 없을만큼 강한 사람이 되었다면

こんなこと何も迷わずに前だけ見て進むんだろうか
콘나 코토 나니모 마요와즈니 마에다케 미테 스스무다로오카
이런 것 아무것도 헤메지 않고 앞만 보고 나아가는걸까

それでもボロの宿で見つけたものを今も捨てないまま
소레데모 보로노 야도데 미츠케타 모노오 이마모 스테나이 마마
그래도 낡아빠진 여관에서 찾은 것을 지금도 버리지 못한 채

公園の砂が靴に紛れ込むのを捨てて
코오엔노 스나가 쿠츠니 마기레코무노오 스테테
공원의 모래가 신발에 섞여든 것을 버리고

笑うみたいに続いたら
와라우미타이니 츠즈이타라
웃는 것처럼 계속한다면

嵐で荒れた道を進む足跡があった
아라시데 아레타 미치오 스스무 아시아토가 앗타
폭풍으로 황폐해진 길을 나아가는 발자국이 있었어

오래 된 비마니 게임기 방송 설정하기

유비트에 캡쳐보드 설정하면서 얻은 정보를 간단하게 적는다.

우선 유비트 해상도는 1360×768 이다. 팝픈 리플렉 초기 사볼 기체도 같은 해상도를 쓴다고 한다.

기본적으로 기판에 있는 모든 사운드(USB 사운드카드도 된다고 하는데 이건 테스트 해보지는 않음)/비디오 단자에는 같은 출력이 자동으로 복제된다.

일단 평범한 컴퓨터 백패널 같은게 들어있기 때문에 3.5파이는 흔한 빨초파 MIC, LINE OUT, LINE IN 단자 세개가 있고 가운데 LINE OUT에서 스테레오 케이블로 뽑아올 수 있다. 이외의 방법으로는 원래 기체 스피커로 나오는 RCA 케이블을 스플리터로 갈라서 가져오는건데 3.5파이를 쓸 수 있으니 굳이라는 느낌?

비디오 포트는 VGA, DVI-I 2개 DVI-D 1개 이렇게 네개가 있는데 그냥 한개를 추가로 더 꽃아서 써도 작동은 하지만 성능 문제로 프리징이 있을 수 있다고 한다.

그래서 원래 것을 뽑고 DVI to HDMI 케이블을 연결해 스플리터로 갈라서 쓰면 되는데, 캡쳐보드에서 패스스루를 지원하면 그냥 스플리터 없이 패스스루 단자를 써도 되지 않나 싶다.

여기서 마무리 된다면 정말 깔끔한데 위에서 언급했던 것처럼 1360×768 해상도를 사용하는데 이 해상도를 받을 수 있는 캡쳐보드가 그렇게 많지는 않더라.

일단 국내에서 지금 구할 수 있는 지원 캡쳐보드는 중고나라에서 5~10만원 선인 슈퍼캐스트 x6와 이지캡이라는 이명으로도 불리는 MACROSILICON 칩셋이 들어가는 1~2만원대 싸구려 USB HDMI 캡쳐보드들이 있다. avermedia game broadcaster hd도 스펙에서는 명확하게 지원하는데 어디서도 물건을 구할 수가 없다.

얘가 이지캡이라고 불린다는 싸구려 캡쳐보드인데, (534D:2109) 써보니 1360×768 MJPEG 60프레임, RAW 8프레임(!) 지원이더라… 화질은 뭐 그냥 그런데 리듬게임이라는게 화질이 중요한 건 아니니까 싼 맛에 써도 되지 않을까 싶다.

이것보다 더 저렴한 같은 형태의 캡쳐보드들도 있을텐데 아마 같은 칩셋을 쓰지 않을까 싶다. 그럼 뭐 잘 작동하겠지…

다른 방법으로는 그냥 캡쳐보드가 지원하는 해상도로 변환해버리면 된다. 720p, 1080p가 가장 대중적으로 쓰면서 화면비율도 같아서 거의 손실 없이 영상을 받아올 수 있다.

문제가 있다면 HDMI를 씹고 뜯고 맛보고 즐기는 전문장비들은 보통 꽤나 비싸다는건데 5만원 정도의 저렴한 스케일러가 있었다.

이걸 사서 720p 다운스케일 또는 1080p 업스케일을 하면 거의 모든 캡쳐보드로 신호를 넘겨줄 수 있다.

뭐 저렴한 장비라 그런가 색감은 좀 바래는 느낌이 있었다. 근데 리듬게임에 그런게 딱히 상관이 없으므로…

정리하면,

  1. 오디오는 기판의 3.5파이로, 불가능하다면 RCA 스플리터로 스피커로 나가는걸 가져다 쓰자
  2. 캡쳐보드가 1360×768을 지원하는지 잘 알아보고 사자, 불가능하다면 스케일러를 사다 붙여주자

정도인 것 같다.

추가로 나는 깔끔하게 오디오가 포함된 HDMI 신호를 캡쳐보드에 보내고 싶었는데 이걸 할 수 있는 저렴이 장비를 찾을 수 없었다. 그래서 내가 한건 스케일러에서 나온 신호를 HDMI to VGA 젠더에 넣고 그걸 오디오를 지원하는 VGA to HDMI 사용해서 합쳤다… 이러면 만원 안으로 해결 가능하다.

서울-부산 시내버스 여행기

여행을 다녀왔다.

마지막 여행이 코로나 초기의 짧은 러시아였으니 1년만인 듯 하다.

이번 여행은 내가 기획한 것은 아니고 친구가 재미있을 것 같다고 해보자고 해서 같이 다녀왔다. 이런 류의 도전은 절대 거절 할 수가 없지.

먼저 2주 정도 자료 조사에 들어갔다. 시내버스 여행이라는 것 자체는 역사가 꽤 오래된 듯 하지만 상당히 많은 지역을 거치고 버스 노선 조정도 종종 이루어지기 때문에 너무 오래 된 자료는 사용할 수가 없었다.

그래도 비교적 최신 여행기에서 뼈대를 잡고 많은 과거 여러 여행기들을 자르고 붙이고 검증하고 하니 예비 플랜도 있는 그럴 듯한 계획서가 나왔다.

혹시라도 이 계획을 따라 여행을 진행하고자 한다면 성주에서의 계획을 좀 더 보강하는 것을 추천한다. 현재 성주승강장 공사로 승하차 위치와 버스 시간이 조정된 상태다. 군청 홈페이지 정보와 일치하지 않으니 추가 조사가 필요할 듯 싶다.

이 계획은 천안-세종 버스 연계 확률 때문에 평일에는 사용하기 힘들 수 있다고 한다. 그래서 금요일 밤에 출발해 해당 구간을 토요일에 오게 하였다.

또 성주 장날에는 버스가 우회하여 승하차 정류장이 변경 되기 때문에 괜한 혼란을 피하기 위해 장날(2/7일)을 피해서 일정을 잡았으나… 언급한대로 지금은 승강장 공사 때문에 큰 의미가 없을 것 같기도 하다. 이 부분은 확실치 않으니 알아볼 것.

1. 서울 402 서울역버스환승센터5번 (23:12) -> 논현역 (23:35)
버스지역서울번호402소요시간0:23
출발지02-005서울역버스환승센터 5번출발시간23:12
도착지22-013논현역도착시간23:35
요금1200

지방에서 올라와야 했기에 서울역에서 시작했다. 사실 서울역에서 시작 안하고 논현역에서 바로 시작해도 상관은 없다.

논현역 정류장에서 내리면 약간 걸어야 한다. 막차까지는 여유가 좀 있어서 느긋하게 가도 될 듯 싶다.

2. 경기광주 6600 KCC사옥 (23:47) -> 비전푸르지오 (01:14)
버스지역경기광주번호6600소요시간1:27
출발지22-162KCC사옥출발시간23:47
도착지48-899비전푸르지오(중)도착시간01:14
요금2600

위에서 느긋하게 가도 될 것 같다고 썼는데 우리는 이 버스와 바로 환승할 수 있는 기회가 있어서 살짝 뛰어서 빠듯하게 이동했다. 사실 우리가 탄 버스 다음 막차가 한대 더 있었기 때문에 이걸 놓쳐도 상관은 없었다. 그래도 바로 환승하면 기분이 좋으니까.

첫차까지는 4시간 정도 시간이 있기에 근처 피시방에서 약간 휴식을 취했다.

이 버스는 재미있는게 경기 광주 버스지만 광주를 지나가지 않는다.

3. 평택 15 벽산아파트.굿모닝병원 (05:29) -> 평택터미널 (05:40)
버스지역평택번호15소요시간0:11
출발지15-870벽산아파트.굿모닝병원출발시간05:29
도착지15-722평택터미널도착시간05:40
요금1250

계획에서는 조금 걸어서 롯데리아를 들렀다 진사리입구에서 버스를 타러가는 것으로 되어 있으나, 피시방에서 끼니를 떼웠기 때문에 바로 근처의 벽산아파트에서 탑승하였다. 이 구간을 겹쳐 지나는 버스가 매우 많은데 빨리 오는걸 아무거나 타면 된다.

하차 후 시간이 좀 많이 남았는데 평택터미널 건물이 열려있어서 잠시 앉았다가 이동하였다.

4. 평택 110 평택터미널 (06:20) -> 성환터미널 (06:36)
버스지역평택번호110소요시간0:16
출발지48-131평택터미널출발시간06:20
도착지15-894성환터미널도착시간06:36
요금200

버스가 16분에 일찍 들어와 탑승해 있었다.

가던 중 약간 헤프닝이 있어 기사님과 잠깐 대화를 나눴는데 여행객이라는걸 눈치 채셨는지 원래 지도상에 표시 된 정류장 위치가 아니라 환승 해야 할 천안버스 정류장 근처에서 내려주셨다.

5. 천안 102 성환리 (06:42) -> 천안역 (07:13)
버스지역천안번호102소요시간0:31
출발지95성환리(성환터미널)출발시간06:42
도착지677천안역도착시간07:13
요금1500

원래 천안역 동부광장에서 하차해야 했을텐데 버스가 근처의 다른 정류장에서 내려줬다. 종종 그쪽에서 내려주는 일도 있는 모양이니 걷고 싶지 않다면 겹치는 정류장을 찾아 조금 일찍 내려서 환승하면 될 것 같다.

6. 천안 701 천안역 동부광장 (07:25) -> 소정육교 (07:48)
버스지역천안번호701소요시간0:23
출발지655천안역 동부광장출발시간07:25
도착지39-020소정육교(맹골)도착시간07:48
요금0

BIS로 현재 탑승한 701번이 991번보다 앞에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기 때문에 예정이었던 운당1리보다 먼저 내려 빠르게 991번으로 환승하였다.

7. 세종 991 소정육교 (07:52) -> 한별리 (08:45)
버스지역세종번호991소요시간0:53
출발지39-020소정육교(맹골)출발시간07:52
도착지31-004한별리도착시간08:45
요금1400

마찬가지로 BIS로 B1의 위치를 파악할 수 있었기 때문에 예정보다 일찍 내려 환승하였다.

여기는 신호도 구조물도 아무 것도 없는 그냥 도로였는데 이 날 안개가 한치 앞도 안 보일 정도로 짙게 끼어서 꽤 위험했지 싶다.

8. 대전 B1 한별리 (08:53) -> 대전역 (09:44)
버스지역대전번호B1소요시간0:51
출발지31-053한별리출발시간08:53
도착지12-370대전역도착시간09:44
요금600

같은 한별리는 맞지만 B1은 중앙버스차로를 이용하는 BRT 이기 때문에 정류장 번호와 위치가 조금 다르다. 위치가 다르다고 해도 바로 뒤이기 때문에 치이지 않게끔 잘 건너기만 하면 된다. 신호가 없는 도로여서 차들이 쌩쌩 달리는데 안개까지 자욱해서…

9. 대전 607 대전역 (09:55) -> 옥천버스앞 (10:33)
버스지역대전번호607소요시간0:38
출발지12-370대전역출발시간09:55
도착지62-120옥천버스앞도착시간10:33
요금450

대전에서 오래 살았지만 시계외버스는 처음 타봤다.

적당한 시간에 환승하는데 성공해서 옥천에 예정보다 많이 일찍 도착했다. 시간이 30분 정도 남았으니 약간 휴식을 취하려고 했으나…

10. 옥천 급행71 서울정형외과앞 (10:34) -> 청산버스공용정류소 (11:18)
버스지역옥천번호급행71소요시간0:44
출발지서울정형외과앞출발시간10:34
도착지청산버스공용정류소도착시간11:18
요금1400

30분을 넘겨 도착해 급행 71번을 탈 수 없을 줄 알았는데 하차하니 눈 앞에 71번이 있어 바로 뛰어서 환승하였다. 이걸 타면 영동역에서 휴식시간을 좀 더 확보할 수 있어서 좋을 것 같았다.

이 구간 노면상태가 대단했다. 여행 전체에서 제일 흔들리는 구간이었던 듯.

계획서에는 명덕리 경유 11시이고 그 사이에 청산 경유 25번이 예비루트로 적혀있는데 일찍 도착했더라도 25번은 타지 않는 것을 추천한다 . 청산에서 버려지는 시간이 많아 메리트가 크지 않다.

11. 영동 510 청산버스공용정류소 (11:30) -> 영동역 (12:02)
버스지역영동번호510소요시간0:32
출발지청산버스공용정류소출발시간11:30
도착지영동역도착시간12:02
요금1400

급행으로 청산 경유를 할 수 있었던 덕분에 원래 명덕리를 경유 했을 때의 예상시간 대비 20분 정도를 더 벌었다. 여기서 시간이 한시간 이상 남게 되었으므로 점심도 먹고 여유있게 휴식하였다.

영동역 근처에 물쫄면 집이 있어 신기해 한번 먹어보았다. 맛은 나쁘지 않았으나 개인적으로는 잔치국수나 비빔쫄면을 먹는게 나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물쫄면은 생전 처음본거니까 어쩔 수 없지.

12. 영동 612 영동역 (13:22) -> 추풍령 (14:02)
버스지역영동번호612소요시간0:40
출발지영동역출발시간13:22
도착지추풍령도착시간14:02
요금1400

위에서 말했듯이 시골버스는 쌩쌩 달리기에 여유롭게 환승 가능할 것 같았으나 시간표가 있었는지 경유지인 황간에서 잠시 멈췄다가 시간 맞춰 다시 출발했다. 잠시 정차를 하면 시간이 빠듯하게 되어 운이 나쁘면 환승에 실패할 수도 있다.

13. 김천 추풍11-6 추풍령종점 (14:05) -> 김천시외버스터미널종점 (14:37)
버스지역김천번호추풍11-6소요시간0:32
출발지16-164추풍령종점출발시간14:05
도착지14-042김천시외버스터미널종점도착시간14:37
요금1300

김천 버스는 버스 번호에 출발지 이름이 붙는다. 추풍11-6의 반대방향 버스는 김천11-6이다. 뭐 여행과는 별 상관 없는 이야기다.

환승에 시간이 넉넉하게 남아서 김천터미널에서 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었다.

14. 성주 0 김천시외버스터미널기점 (14:55) -> 임시성주버스정류장 (15:55)
버스지역성주번호0소요시간1:00
출발지14-041김천시외버스터미널기점출발시간14:55
도착지임시성주버스정류장도착시간15:55
요금4600

순조롭게 도착하나 싶었는데 버스가 갑자기 경로를 이탈한다. 그리고 외곽의 임시정류장에서 우리를 내려줬다. 원래 16시차가 있었어야 했으나 임시정류장이 생기고 노선이 변경되면서 버스 시간이 달라졌다. 타야 할 16시차는 15시 50분차로 변경되었고 55분에 하차하였기 때문에 버스를 놓쳤다. 그러면 다음 차는 20분 후인 4시 15분 차… 일단 이걸 타고 가겠지만 대구구간의 악명이 높았던터라 여기까지 와서 실패하는 것인가 하고 생각이 들었다.

계획서 상에는 시간을 15:55 16:20 16:45 로 적어 놨는데 이건 반대방향 시간표를 잘못 적은 것이고 16:00 16:20 16:35 가 되어야 맞다. 물론 임시정류장으로 노선이 변경 되었기 때문에 실제로는 15:50 16:15 16:40 이 맞다. 군청 홈페이지에 있는 정보는 갱신되지 않았기 때문에 관련 뉴스기사 등을 참고해서 계획을 수정하여야 한다.

16:15 차로 거의 실패직전까지 갔기 떄문에 15:50 차를 타는 것을 추천한다. 0번 버스가 빨리 도착하길 빌거나… 종점까지 가지 않고 중간에 하차하여 도보를 하는 등의 방법을 생각해봐야 하지 않을까 싶다.

15. 성주 250 임시성주버스정류장 (16:15) -> 동산의료원앞1 (17:25)
버스지역성주번호250소요시간1:10
출발지임시성주버스정류장출발시간16:15
도착지05-282동산의료원앞1도착시간17:25
요금3500

실패가 눈 앞에 아른거렸기에 여기서 만회할 수 있는 방법을 많이 고민하였다.

대구 시내구간을 통과하는 것이기 때문에 버스의 표정속도가 많이 떨어진다. 영천버스와의 연계가 문제인데 예정했던 버스는 놓친 것이 확정이었고 이것을 급행버스를 이용해 따라 잡을 수 있느냐가 문제였다. 원래 환승예정이었던 동산의료원앞1/섬유회관앞 보다 더 이른 포인트에서 급행5번과 교차하기에 빠른 환승을 할까 했지만 오히려 도보 거리가 증가하고 횡단보도가 있는 것으로 보여 칼환승에 실패할 가능성이 커 예정대로 환승을 진행하였다.

16. 대구 급행5 섬유회관앞 (17:31) -> 안심역4번출구 (18:18)
버스지역대구번호급행5소요시간0:47
출발지05-111섬유회관앞출발시간17:31
도착지01-691안심역4번출구도착시간18:18
요금1650

급행으로 환승하였지만 예정되었던 영천 5번을 따라잡는 것은 불가능하였다. 대신 같은 경로를 사용하는 좌석버스 555번으로 환승하기로 한다. 문제는 555번도 우리보다 앞에 있었기에 급행 5번이 추월해주어야 했다.

영천버스는 네이버 지도에서 위치가 조회되지 않는데 영천버스 홈페이지에 직접 접속해서 버스의 실시간 위치를 확인할 수 있다. 급행 5번으로의 추월은 하양초등학교까지 마지막 기회가 주어지는데 시내구간에 신호사정도 있어 좀처럼 따라잡지를 못하던 중 안심역 근처가 되어서 꽁무니까지 붙는데 성공했다. 다만 추월은 하지 못했기에 환승하려고 내렸다가 555번 버스가 탑승 전출발해버리는 불상사가 일어날까봐 환승은 보류하고 있었는데 안심역에 다른 버스 한대가 정차해 있었고 그 뒤에 555번, 그 뒤에 지금 타고 있는 급행 5번이 정차하여 555번이 바로 발차가 불가능한 상황이 만들어져 재빨리 하차하여 환승하였다.

17. 영천 555 안심역4번출구 (18:19) -> 성림한의원 (19:02)
버스지역영천번호555소요시간0:43
출발지01-691안심역4번출구출발시간18:19
도착지성림한의원도착시간19:02
요금0

환승하고 버스 속도를 봤을 때 충분히 예정대로 진행할 수 있을 것 같았기에 안도했으나, 하양읍내에 진입하자 속도가 팍 떨어지고 중간중간 어린이보호구역도 꽤 있어서 763번의 출발시간이 살짝 넘어서 영천터미널을 통과하고 말았다. 환승을 위해 횡단보도를 건너야했기 때문에 더 일찍 도착했어야 하는데…

763번 버스는 영천시내를 한바퀴 돌고 시외로 나가기 때문에 도보로 앞쪽 정류장으로 가로질러 이동하면 잡아탈 수 있을 가능성이 있다. 도보를 해야한다면 영천터미널 한 정거장 다음인 성림한의원에서 내리면 횡단보도가 없기 때문에 좀 더 도보에 용이할 것으로 보였다. 그래서 성림한의원에서 내려 영천초등학교까지 전력질주를 했는데…

18. 영천 763 영천초등학교앞 (19:09) -> 임포버류장건너 (19:27)
버스지역영천번호763소요시간0:18
출발지영천초등학교앞출발시간19:09
도착지임포버류장건너도착시간19:27
요금1250

버스가 안오더라. 처음엔 놓친건가 했다. 그리고 763번은 영천버스 홈페이지에서도 위치 조회가 안된다. 정류장에 있는 버스정보에도 안뜨고… 근데 어쩌피 더 이상 할 수 있는게 없어서 좀 기다렸는데 3분쯤 후에 버스가 들어왔다. 이거까지 탔으면 이제 성공 직전이다.

이 버스는 안내방송이 나오지 않는 버스였다. 나는 지도로 GPS를 보고 대충 벨을 눌렀는데 잘 모르겠으면 기사님께 미리 말씀드려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왜 정류장 이름이 버류장일까?

19. 경주 303 임포정류장앞 (19:35) -> 고속버스터미널.시외버스터미널 (20:11)
버스지역경주번호303소요시간0:18
출발지06-042임포정류장앞출발시간19:35
도착지01-045고속버스터미널.시외버스터미널도착시간20:11
요금1650

경주시내로 이동하였다. 별다른 일은 없었다.

20. 경주 605 고속버스터미널.시외버스터미널 (20:15) -> 모화역.울산방면 (20:57)
버스지역경주번호605소요시간0:42
출발지01-045고속버스터미널.시외버스터미널출발시간20:15
도착지04-067모화역.울산방면도착시간20:57
요금0

이 구간부터는 같은 구간 대체할 수 있는 버스가 많다. 가장 먼저 오는 아무 버스나 타면 된다.

21. 울산 712 모화 (21:17) -> 농소공영차고지 (21:42)
버스지역울산번호712소요시간0:25
출발지40-301모화출발시간21:17
도착지25-317농소공영차고지도착시간21:42
요금1250

이 구간도 대체버스가 많아서 빨리오는 버스를 타면 되는데 내가 탄 712번처럼 아파트단지쪽을 빙빙 돌아서 가는 버스들이 있다. 나는 이걸 타고도 시간이 맞긴 했는데 주의해서 탈 것.

22. 울산 1147 농소공영차고지 (21:50) -> 노포동역 (23:08)
버스지역울산번호1147소요시간1:18
출발지25-331농소공영차고지출발시간21:50
도착지30-596노포동역도착시간23:08
요금1450

마지막 버스다. 차고지 안쪽에 있는 정류장에서 타면 된다.

여기까지 총 22대의 버스, 23시간 56분, 30050원을 소요하였다.

시내버스만 이용했으니 가격은 좀 저렴하지 않을까 했는데 무궁화호가 28600원이더라…

꽤 고되었지만 오랜만의 여행이라 기분은 좋았고 생각보다 스릴 넘치고 재미있었다. 정말 귀한 경험이니 여유가 있다면 한번쯤 해보기를 추천하는 바이다.

다음 여행은 또 언제가 될 수 있을지…

アブノーマルガール – 樋口楓

abnormal girl – 히구치 카에데

나나오아카리 작사작곡이라 그냥 가볍게 해봤다

ちょっとだけ普通になって
춋토다케 후츠우니 낫테
조금 평범해져서

君のもとへと
키미노 모토에토
너의 곁으로

神様にはナイショのまま
카미사마니와 나이쇼노 마마
신님에게는 비밀인 채

奇跡みたいな日々を辿って
키세키미타이나 히비오 타돗테
기적 같은 나날을 더듬어서

誰かが輝く意味を知って
다레카가 카가야쿠 이미오 싯테
누군가가 빛나는 의미를 알고

一切合切を抱いて立ってる
잇사이 갓사이오 이다이테 탓테루
모든 것을 안고 서 있어

私の選んだ道だよって
와타시노 에란다 미치다욧테
내가 선택한 길이야 라고

ひとりじゃないとわかっていたって
히토리쟈 나이토 와캇테이탓테
혼자가 아니야 라고 알고 있었다고

瞬間不安に思う時もあるの
슌칸 후안니 오모우 토키모 아루노
순간 불안한 생각을 할 때도 있는거야

言えない弱音 流せない涙
이에나이 요와네 나가세나이 나미다
말할 수 없는 약한 소리 흘릴 수 없는 눈물

ぜんぶ見せちゃえたら
젠부 미세차에타라
전부 보여줘버린다면

ちょっとだけ普通になって
춋토다케 후츠우니 낫테
조금 평범해져서

君のもとへと
키미노 모토에토
너의 곁으로

自分らしく 大切なものを
지분라시쿠 타이세츠나 모노오
자신답게 소중한 것을

ちゃんと愛し続けたい
챤토 아이시츠즈케타이
제대로 사랑해가고 싶어

ちょっとだけ近くなって
춋토다케 치카쿠 낫테
조금 가까워져서

君と笑えば
키미토 와라에바
너와 웃으면

もっと好きになれそうなんだ 私のこと
못토 스키니 나레소오난다 와타시노 코토
좀 더 좋아하게 될 것 같은거야 나를

ゆらり 消えかけた夢の輪郭
유라리 키에카케타 유메노 린카쿠
흔들흔들 사라진 꿈의 윤곽

掴みたいと願った私
츠카미타이토 네갓타 와타시
잡고 싶다고 바랐던 나

どっちだって間違いじゃないよ
돗치닷테 마치가이쟈 나이요
어느 쪽이라도 틀린 건 아니야

少しずつ変わる 目の前の世界
스코시즈츠 카와루 메노 마에노 세카이
조금씩 변해 눈 앞의 세계

君とならば信じられる
키미토나라바 신지라레루
너와 함께라면 믿을 수 있어

枯れそうな声も紡ぎ出す歌も
카레소오나 코에모 츠무기다스 우타모
시든 것 같은 목소리도 뽑아내기 시작한 노래도

ぜんぶ受け止めてもらえるように
젠부 우케토메테모라에루요오니
전부 받아들여 줄 수 있기를

特別じゃない 透ける身体
토쿠베츠쟈 나이 스케루 신타이
특별한건 아니야 비치는 몸

触れられなくても此処にいるの
후레라레나쿠테모 코코니 이루노
닿을 수 없다해도 여기에 있는거야

特別じゃない 私の魔法 解けないで
토쿠베츠쟈 나이 와타시노 마호오 토케나이데
특별한건 아니야 나의 마법 풀지 말아줘

ちょっとだけ普通になって
춋토다케 후츠우니 낫테
조금 평범해져서

君のもとへと
키미노 모토에토
너의 곁으로

神様にはナイショのままでいいね
카미사마니와 나이쇼노 마마데 이이네
신님에게는 비밀인 채가 좋겠네

今だけはズルをしちゃおうか
이마다케와 즈루오 시챠오오카
지금만큼은 꾀를 부려볼까

ちょっとだけ近くなった
춋토다케 치카쿠 낫타
조금 가까워졌다

君と笑えば
키미토 와라에바
너와 웃으면

もっと好きになれるんだ
못토 스키니 나레룬다
좀 더 좋아하게 되는거야

もっとらしくなれるんだ
못토라시쿠 나레룬다
좀 더 나답게 되는거야

もっと強くなれそうなんだ 私の歌
못토 츠요쿠 나레소오난다 와타시노 우타
좀 더 강해질 수 있을 것 같은거야 나의 노래

七転七起 – ナナヲアカリ

칠전칠기 – 나나오아카리

일곱번 넘어졌는데 일곱번 일어났다는 것은 최초의 상태가 일어나 있는 상태였다는 뜻일지도

僕ら七転 But
보쿠라 시치텐 밧토
우리들 일곱번 넘어져 But

何回だって起き上がれやしないんだ
난카이닷테 오키아가레야 시나인다
몇 번이라도 일어나지 않는거야

どんな時の僕も ピタッと好きになろう
돈나 토키노 보쿠모 피탓토 스키니 나로오
어떤 때의 나라도 척하고 좋아하게 되자

一心同体?ちぐはぐで赤点だらけの僕はまた
잇신도오타이?치구하구데 아카텐다라케노 보쿠와 마타
일심동체? 뒤죽박죽으로 낙제점투성이의 나는 또

どうにか此処にいられる理由を探した
도오니카 코코니 이라레루 리유우오 사가시타
어떻게인가 여기에 있을 수 있는 이유를 찾았어

(誤算ばかり)
(고산바카리)
(오산뿐)

二人三脚、強いられて歩幅の合わない僕だから
니닌산캬쿠、시이라레테 호하바노 아와나이 보쿠다카라
이인삼각, 강요당해 보폭이 맞지 않는 나라서

スタートの合図驚いてまた遅れるんだ
스타아토노 아이즈 오도로이테 마타 오쿠레룬다
출발신호에 놀라서 또 늦는거야

(置いてけぼり)
(오이테케보리)
(따돌림)

四捨五入で捨てられた夢を
시샤고뉴우데 스테라레타 유메오
반올림해서 버려진 꿈을

碌でもないと置いていけないの
로쿠데모 나이토 오이테이케나이노
쓸모도 없다면 두고 갈 수 없는거니

ななななんで決めつけるんですか!
나나나 난데 키메츠케룬데스카!
어어어어째서 혼내시는거에요!

はっけよーいで万が一にも残ったら
핫케요오이데 만가이치니모 노콧타라
준비가 되었을 때 만에 하나라도 남는다면

勿体ないんじゃない!?
못타이 나인쟈 나이!?
아까운게 아니야!?

僕ら七転 But
보쿠라 시치텐 밧토
우리들 일곱번 넘어져 But

何回だって起き上がれやしないんだ
난카이닷테 오키아가레야 시나인다
몇 번이라도 일어나지 않는거야

いつか全部やがてフォーユー
이츠카 젠부 야가테 훠어유우
언젠가 전부 머지않아 For You

無理しないくらいでいこう
무리시나이쿠라이데 이코오
무리하지 않는 정도로 가자

最低限 GOOD 頑張っちゃって
사이테에겐 굿도 간밧챳테
최소한 GOOD 힘내서

ちょうどよく生きてみようぜ
쵸오도 요쿠 이키테미요오제
적당히 살아보자고

どんな時の僕も ピタッと好きになろう
돈나 토키노 보쿠모 피탓토 스키니 나로오
어떤 때의 나라도 척하고 좋아하게 되자

ねえどうして上手くいかないことばかり
네에 도오시테 우마쿠 이카나이 코토바카리
저기 어째서 잘 되지않는 것뿐

トラップまみれの現状はかなりやばい my mind
토랏푸마미레노 겐조오와 카나리 야바이 마이 마인도
트랩투성이의 현상은 상당히 위험한 my mind

この際いいことあるよとか
코노 사이 이이 코토 아루요토카
요 근래 좋은 일이 있다구 라던가

適当な歌積み上げる僕
테키토오나 우타 츠미아게루 보쿠
적당한 노래 쌓아올리는 나

埋まらない夜数えた羊と
우마라나이 요루 카조에타 히츠지토
가득 채울 수 없는 밤 세었던 양과

とりあえずで残されてるような夢
토리아에즈데 노코사레테루요오나 유메
일단은 남아있는 듯한 꿈

負け犬の僕 いいとこなしでも
마케이누노 보쿠 이이 토코 나시데모
패배자인 나 좋은 점 없어도

何かやれるって思ってみたいんだ
난카 야레룻테 오못테 미타인다
뭔가 할 수 있다고 생각해 보고 싶어

0か1かで 二転三転するなら
제로 카 이치 카데 니텐산텐스루나라
0이냐 1이냐로 이랬다 저랬다 한다면

四の五の言わずに
시노 고노 이와즈니
이러쿵저러쿵 말하지 않고

やるしかないんじゃない!?
야루시카 나인쟈 나이!?
할 수 밖에 없는게 아니야!?

僕ら七転 But
보쿠라 시치텐 밧토
우리들 일곱번 넘어져 But

何回だって起き上がれやしないんだ
난카이닷테 오키아가레야 시나인다
몇 번이라도 일어나지 않는거야

いつか全部やがてフォーユー
이츠카 젠부 야가테 훠어유우
언젠가 전부 머지않아 For You

無理しないくらいでいこう
무리시나이쿠라이데 이코오
무리하지 않는 정도로 가자

最低限 GOOD 頑張っちゃって
사이테에겐 굿도 간밧챳테
최소한 GOOD 힘내서

ちょうどよく生きてみようぜ
쵸오도 요쿠 이키테미요오제
적당히 살아보자고

どんな時の僕も ピタッと好きになろう
돈나 토키노 보쿠모 피탓토 스키니 나로오
어떤 때의 나라도 척하고 좋아하게 되자

僕ら夢を数えて愛を歌って
보쿠라 유메오 카조에테 아이오 우탓테
우리들 꿈을 세고 사랑을 노래하고

叶えてまた落ち込んで
카나에테 마타 오치콘데
이루어주고 또 풀이 죽고

足して引いて 掛けて割って
타시테 히이테 카케테 왓테
더하고 빼고 곱하고 나누고

答えに会えるまで
코타에니 아에루마데
답을 만날 때까지

後悔もしようぜ
코오카이모 시요오제
후회도 하자고

ハッピー限定じゃ枯れちゃう気がするんだ
핫피이겐테에쟈 카레챠우 키가 스룬다
해피 한정이면 시들 것 같은 기분이 들어

悩んだ分だけ 歩き出せる
나얀다 분다케 아루키다세루
고민한만큼 걸어나갈 수 있어

七回転んで泣いちゃったって
나나카이 코론데 나이챳탓테
일곱번 넘어져서 울게 되어도

七回だけ起きてみようぜ
나나카이다케 오키테미요오제
일곱번만 일어나보자고

いつか全部やがてフォーユー
이츠카 젠부 야가테 훠어유우
언젠가 전부 머지않아 For You

無理しないくらいでいこう
무리시나이쿠라이데 이코오
무리하지 않는 정도로 가자

最低限 GOOD 頑張っちゃって
사이테에겐 굿도 간밧챳테
최소한 GOOD 힘내서

ちょうどよく生きてみようぜ
쵸오도 요쿠 이키테미요오제
적당히 살아보자고

どんな時の僕も ピタッと好きになろう
돈나 토키노 보쿠모 피탓토 스키니 나로오
어떤 때의 나라도 척하고 좋아하게 되자

짚고 넘어가기

はっけよーいで万が一にも残ったら
핫케요오이데 만가이치니모 노콧타라
준비가 되었을 때 만에 하나라도 남는다면

핫케요이는 스모에서 나온 말로, 핫케요이 노콧타! 가 준비~ 시작! 같은 느낌의 말이라고 한다.

メキシコサラマンダー – ナナヲアカリ

맥시코도롱뇽 – 나나오아카리

무슨 내용의 가사인지 알겠는데 모르겠다

アスファルトに飛び出したミミズ
아스화루토니 토비다시타 미미즈
아스팔트로 뛰쳐 나간 지렁이

誰かに似ている
다레카니 니테이루
누군가를 닮았어

居場所間違ったことに
이바쇼 마치갓타 코토니
있을 곳을 잘못 골랐다는 것을

気づいていない
키즈이테이나이
깨닫지 못해

情けない、弱い
나사케나이、요와이
한심해, 약해

全部見せちゃった
젠부 미세챳타
전부 보여져버렸어

道路の真ん中で
도오로노 만나카데
도로의 한가운데에서

アスファルトに飛び出したミミズ
아스화루토니 토비다시타 미미즈
아스팔트로 뛰쳐 나간 지렁이

誰かに似ている
다레카니 니테이루
누군가를 닮았어

居場所間違ったことに
이바쇼 마치갓타 코토니
있을 곳을 잘못 골랐다는 것을

気づいていない
키즈이테이나이
깨닫지 못해

情けない、弱い
나사케나이、요와이
한심해, 약해

全部見せちゃった
젠부 미세챳타
전부 보여져버렸어

道路の真ん中で
도오로노 만나카데
도로의 한가운데에서

あなたの隣で百年の孤独を読む
아나타노 토나리데 햐쿠넨노 코도쿠오 요무
당신의 곁에서 백년의 고독을 읽어

アルカディオが多すぎる
아루카디오가 오오 스기루
아르카디오가 너무 많아

私は誰でしょう
와타시와 다레데쇼오
나는 누구일까요

パーソナリティを探して
파아소나리티오 사가시테
개성을 찾아서

鏡を見たらおでこにあった
카가미오 미타라 오데코니 앗타
거울을 봤더니 이마에 있었어

こんなところにあったんか
콘나 토코로니 앗탄카
이런 곳에 있었나

ずっとずっとつけてたんか
즛토 즛토츠케테탄카
계속 계속 달고 있었나

キャパシティをはるかに超えた
캬파시티오 하루카니 코에타
능력을 까마득히 넘었어

頭の中は退屈な森
아타마노 나카와 타이쿠츠나 모리
머릿속은 지루한 숲

長いものに巻かれた
나가이 모노니 마카레타
길다란 물건에 감겼어

メキシコサラマンダー
메키시코사라만다아
멕시코도롱뇽

あなたの隣で
아나타노 토나리데
당신의 곁에서

気づいた本当の気持ち
키즈이타 혼토오노 키모치
눈치 챈 진짜 마음

隠したつもりで笑う
카쿠시타 츠모리데 와라우
숨길 속셈으로 웃어

私は誰でしょう
와타시와 다레데쇼오
나는 누구일까요

パーソナリティを探して
파아소나리티오 사가시테
개성을 찾아서

鏡を見たらおでこにあった
카가미오 미타라 오데코니 앗타
거울을 봤더니 이마에 있었어

こんなところにあったんか
콘나 토코로니 앗탄카
이런 곳에 있었나

ずっとずっとつけてたんか
즛토 즛토츠케테탄카
계속 계속 달고 있었나

キャパシティをはるかに超えた
캬파시티오 하루카니 코에타
능력을 까마득히 넘었어

頭の中は退屈な森
아타마노 나카와 타이쿠츠나 모리
머릿속은 지루한 숲

長いものに巻かれた
나가이 모노니 마카레타
길다란 물건에 감겼어

メキシコサラマンダー
메키시코사라만다아
멕시코도롱뇽

짚고 넘어가기

あなたの隣で百年の孤独を読む
아나타노 토나리데 햐쿠넨노 코도쿠오 요무
당신의 곁에서 백년의 고독을 읽어

백년의 고독은 소설 이름이다.

アルカディオが多すぎる
아루카디오가 오오 스기루
아르카디오가 너무 많아

아르카디오는 위의 소설에 나오는 가문? 사람? 이름이다.

メキシコサラマンダー
메키시코사라만다아
멕시코도롱뇽

노래 제목이기도 한 멕시코도롱뇽은 우리나라에서는 우파루파 라는 애완동물로 알려진 그 동물이다.

ドラマ – ナナヲアカリ

드라마 – 나나오아카리

이번 앨범 노래는 세곡 다 은은한 가사가 정말 좋다

いつの間に降り始めてた
이츠노 마니 후리하지메테타
어느샌가에 내리기 시작한

通り雨が窓を叩いてる
토오리아메가 마도오 타타이테루
소나기가 창문을 두드려

ゆっくりと冷めたコーヒーが
윳쿠리토 사메타 코오히이가
천천히 식은 커피가

少し苦い
스코시 니가이
조금 씁쓸해

このところ追いかけるのは
코노 토코로 오이카케루노와
요즘 뒤쫓고 있는 것은

夢よりも誰かの背中で
유메요리모 다레카노 세나카데
꿈보다도 누군가의 등 뒤이고

置き去りにされないようにと
오키자리니 사레나이요오니토
내버려두고 가지 않았으면 좋겠다며

走ってきたけど
하싯테키타케도
달려왔지만

どんなに進んでも
돈나니 스슨데모
아무리 나아가도

つかない自信に足はもつれるだけで
츠카나이 지신니 아시와 모츠레루다케데
닿지 않는 자신에 발은 꼬일 뿐이라서

息さえつけない
이키사에 츠케나이
숨조차 쉴 수 없어

今夜はつまずくことを許そう
콘야와 츠마즈쿠 코토오 유루소오
오늘 밤은 발이 꼬여 넘어지는 것을 용서하자

意地も忘れて
이지모 와스레테
고집도 잊고서

ばかな傷を慰めるようにそっと
바카나 키즈오 나구사메루요오니 솟토
바보 같은 상처를 달래듯이 살짝

滲んだ世界を見てた
니진다 세카이오 미테타
번진 세계를 보고 있었어

夢みがちな僕らはいつも
유메미가치나 보쿠라와 이츠모
꿈만 잔뜩 꾸는 우리들은 언제나

大それた魔法ばかり探して
다이소레타 마호오바카리 사가시테
말도 안되는 마법만 찾아서

ありふれた日々の
아리후레타 히비노
흔한 나날의

儚さを忘れてしまうけど
하카나사오 와스레테시마우케도
덧없음을 잊고 말지만

ちっぽけなこの今も
칫포케나 코노 이마모
보잘 것 없는 이 지금도

この世にひとつしかない確かなドラマ
코노요니 히토츠시카 나이 타시카나 도라마
이 세상에 하나 밖에 없는 확실한 드라마

誰にも消せない
다레니모 케세나이
아무도 지울 수 없는

雨が降り止んだ雲の隙間
아메가 후리얀다 쿠모노 스키마
비가 그친 구름의 틈

星が覗いた
호시가 노조이타
별이 살짝 보였어

もっと手のなる方へ進もう
못토 테노 나루 호오에 스스모오
좀 더 손뼉 치는 쪽으로 나아가자

たとえ回り道と言われても
타토에 마와리미치토 이와레테모
비록 돌아가는 길이라 말할지라도

そっとほどけてく
솟토 호도케테쿠
살짝 풀어지는

景色の先に明日が見える
케시키노 사키니 아시타가 미에루
경치의 앞에 내일이 보여

やっと走り出した心のまま
얏토 하시리다시타 코코로노 마마
겨우 달리기 시작한 마음 그대로

どこまでゆこう
도코마데 유코오
어디까지 갈까

優しい夜風が背中押して
야사시이 요카제가 세나카 오시테
부드러운 밤바람이 등 뒤를 떠밀어서

光った世界を見てた
히캇타 세카이오 미테타
빛난 세계를 보고 있었어

クライソング – ナナヲアカリ

크라이송 – 나나오아카리

데코니나 노래 참 좋다

君には言いたいこと 言えないこと
키미니와 이이타이 코토 이에나이 코토
너에게는 말하고 싶은 것 말할 수 없는 것

もっといっぱいあって 笑い方を覚えたの
못토 잇파이 앗테 와라이카타오 오보에타노
좀 더 잔뜩 있어서 웃는 방법을 배운거야

伝わるほど 怖くなるね
츠타와루호도 코와쿠 나루네
전해질수록 무서워지네

そっとしてって言って でもそんなの求めてない
솟토시텟테 잇테 데모 손나노 모토메테나이
내버려두라고 말해 그래도 그런 건 원하지 않아

ちょっと疲れたかも
춋토 츠카레타카모
조금 지쳤을지도

何がしたいかもわからない
나니가 시타이카모 와카라나이
뭐가 하고 싶은건지도 몰라

僕の答えは “君の隣”だ
보쿠노 코타에와 "키미노 토나리"다
나의 대답은 "너의 옆" 이야

まだしたいことだらけのこの世界で
마다시타이 코토다라케노 코노 세카이데
아직 하고 싶은 것 투성이인 이 세상에서

今以上を嘘みたいに 君と奏でよう
이마이죠오오 우소미타이니 키미토 카나데요오
지금 이상을 거짓말처럼 너와 연주하자

また泣きたくなるんなら それもいいでしょう
마타 나키타쿠 나룬나라 소레모 이이데쇼오
또 울고 싶어진다면 그것도 괜찮겠죠

何したって どこにいたって 一緒だから
나니시탓테 도코니 이탓테 잇쇼다카라
무엇을 해도 어디에 있어도 함께니까

消せない弱さ 守りたい強さ
케세나이 요와사 마모리타이 츠요사
지울 수 없는 약함 지키고 싶은 강함

全部 僕とはんぶんこして 夢を見よう
젠부 보쿠토 한분코시테 유메오 미요오
전부 나와 절반으로 나눠서 꿈을 꾸자

迷った時は 震える手と手を繋ごう
마욧타 토키와 후루에루테토 테오 츠나고오
길을 잃었을 때는 떨리는 손과 손을 잡자

君と“大丈夫”まで さあ歩いていこう
키미토 "다이죠오부"마데 사아 아루이테이코오
너와 "괜찮아"까지 자 걸어가자

もう離れないから
모오 하나레나이카라
이제 떨어지지 않을테니까

どこかで落としたのかな 失くしたのかな
도코카데 오토시타노카나 나쿠시타노카나
어디선가 떨어트린걸까 잃어버린걸까

何回だってなぞった 叶え方のハウトゥー さよなら
난카이닷테 나좃타 카나에카타노 하우투우 사요나라
몇번이고 덧그린 실현 방법의 How to 잘 있어

ツラくたっていい ツラいほうがいい
츠라쿠탓테 이이 츠라이 호오가 이이
괴로워도 좋아 괴로운 편이 좋아

どんなことがあったって 二人なら希望になれる
돈나 코토가 앗탓테 후타리나라 키보오니 나레루
어떤 일이 있어도 둘이라면 희망이 돼

「だって」も 「だけど」も
「닷테」 모 「다케도」 모
「하지만」 도 「그렇지만」 도

“臆病だ”なんて笑わないよ
“오쿠뵤오다”난테 와라와나이요
"겁쟁이다" 같은 것에 웃지 않아

夢を描いた 君の証だ
유메오 에가이타 키미노 아카시다
꿈을 그린 너의 증거야

まだしたいことだらけのこの世界が
마다시타이 코토다라케노 코노 세카이가
아직 하고 싶은 일 투성이인 이 세상이

消えぬように始めるんだ 僕の続きを
키에누요오니 하지메룬다 보쿠노 츠즈키오
사라지지 않도록 시작하는거야 나의 다음을

隠したいくらいの愛はもう バレてるんでしょう?
카쿠시타이쿠라이노 아이와 모오 바레테데쇼오?
숨기고 싶을 정도인 사랑은 벌써 들켰겠죠?

何したって どこにいたって 一緒だから
나니시탓테 도코니 이탓테 잇쇼다카라
무엇을 해도 어디에 있어도 함께니까

ちょっと疲れたけど
춋토 츠카레타케도
조금 지쳤지만

まだ頑張ってみたいから
마다 간밧테미타이카라
아직 힘내보고 싶으니까

僕の答えは “君の隣”だ
보쿠노 코타에와 "키미노 토나리"다
나의 대답은 "너의 옆" 이야

まだしたいことだらけのこの世界で
마다시타이 코토다라케노 코노 세카이데
아직 하고 싶은 것 투성이인 이 세상에서

今以上を嘘みたいに 君と奏でよう
이마이죠오오 우소미타이니 키미토 카나데요오
지금 이상을 거짓말처럼 너와 연주하자

また泣きたくなるんなら それもいいでしょう
마타 나키타쿠 나룬나라 소레모 이이데쇼오
또 울고 싶어진다면 그것도 괜찮겠죠

何したって どこにいたって 一緒だから
나니시탓테 도코니 이탓테 잇쇼다카라
무엇을 해도 어디에 있어도 함께니까

消せない弱さ 守りたい強さ
케세나이 요와사 마모리타이 츠요사
지울 수 없는 약함 지키고 싶은 강함

全部 僕とはんぶんこして 夢を見よう
젠부 보쿠토 한분코시테 유메오 미요오
전부 나와 절반으로 나눠서 꿈을 꾸자

迷った時は 震える手と手を繋ごう
마욧타 토키와 후루에루테토 테오 츠나고오
길을 잃었을 때는 떨리는 손과 손을 잡자

君と“大丈夫”まで さあ歩いていこう
키미토 "다이죠오부"마데 사아 아루이테이코오
너와 "괜찮아"까지 자 걸어가자

もう離れないから
모오 하나레나이카라
이제 떨어지지 않을테니까

Higher’s High – ナナヲアカリ

Higher’s High – 나나오아카리

2020년 10월 4일 선공개 된 곡이다

요즘 정말 명곡만 나오네

曖昧な まだ見えない明日にだって
아이마이나 마다 미에나이 아스니닷테
애매해서 아직 보이지 않는 내일이라도

君となら飛べるから
키미토나라 토베루카라
너와 함께라면 날 수 있으니까

手を伸ばした空は まだ遠い日の模様
테오 노바시타 소라와 마다 토오이 히노 모요오
손을 뻗은 하늘은 아직 먼 태양의 모습

それでも同じ 景色を見ていた
소레데모 오나지 케시키오 미테이타
그래도 같은 경치를 보고 있었어

何気ない日常が なんか輝いて見えてて
나니게나이 니치죠오가 난카 카가야이테 미에테테
별 관심도 없는 일상이 왠지 빛나보여서

滲む曇りも いつか消えるのかな
니지무 쿠모리모 이츠카 키에루노카나
번지는 흐림도 언젠가 사라지는걸까

暗転の視界 想い描いた未来
안텐노 시카이 오모이에가이타 미라이
암전되는 시야 꿈에 그리던 미래

今に通せんぼのターゲット捉えた次第
이마니 토오센보노 타아겟토 토라에타 시다이
이제 두 팔 벌려 타겟을 붙잡기 나름

守りたいもの 守れないもの
마모리타이 모노 마모레나이 모노
지키고 싶은 것 지킬 수 없는 것

その不確かも確かに変えていくんだ
소노 후타시카모 타시카니 카에테이쿤다
그 불확실도 확실히 바꿔가는거야

触れあった心で 今は飛べるんだ
후레앗타 코코로데 이마와 토베룬다
닿아 있는 마음으로 지금은 나는거야

曖昧な まだ見えない明日にだって
아이마이나 마다 미에나이 아스니닷테
애매해서 아직 보이지 않는 내일이라도

癒えない 足りない気持ちだって
이에나이 타리나이 키모치닷테
낫지 않아 부족한 마음이지만

君がいてくれるなら 高く飛べる
키미가 이테쿠레루나라 타카쿠 토베루
네가 있어준다면 높이 날아

この青さも撃ちぬいて
코노 아오사모 우치누이테
이 푸름도 뚫고

痛みさえも強さにして
이타미사에모 츠요사니 시테
아픔까지도 강함으로 삼아서

今日より遠い場所へ 羽ばたいていくよ
쿄오요리 토오이 바쇼에 하바타이테이쿠요
오늘보다 먼 곳으로 날갯짓 해 갈거야

届け 届け 地平の向こうへ
토도케 토도케 치헤에노 무코오에
닿아라 닿아라 지평선 너머에

高く 高く 君をつれてくよ
타카쿠 타카쿠 키미오 츠레테쿠요
높이 높이 너를 데리고 가

ひとりぼっちのままじゃ見えない全貌
히토리봇치노 마마쟈 미에나이 젠보오
외톨이인 채로는 보이지 않는 전모

竦んだ脚動かすよ here we go!
스쿤다 아시 우고카스요 히이루 위이 고오!
위축된 다리 움직이는거야 here we go!

"ダメかも知れない"なんて
"다메카모 시레나이" 난테
"안될지도 몰라" 라니

見えない痛み抱える前に 前へ前へ君と
미에나이 이타미 카카에루 마에니 마에에 마에에 키미토
보이지 않는 아픔을 안기 전에 앞에 앞에 너와

can you hear me?

don't scary, get chance!!

濁った青の中じゃwe can never fly high!!
니곳타 아오노 나카자 위이 칸 네봐아 후라이 하이
탁한 푸름 속에서는 we can never fly high!!

もう少しで視える行ける光る明日に
모오스코시데 미에루이케루 히카루 아스니
조금만 더 있으면 보일거야 갈 수 있어 빛나는 내일에

そんな気がするんだ君となら place to be
손나 키가 스룬다 키미토나라 푸레이스 투우 비이
그런 기분이 들어 너와 함께라면 place to be

かさなったこの手で 届く気がしたんだ いつか
카사낫타 코노 테데 토도쿠 키가 시탄다 이츠카
겹친 이 손에 닿을 것 같은 느낌이 들었어 언젠가

曇った独りのバースから 上がったスピード
쿠못타 히토리노 바아스카라 아갓타 스피이도
흐린 혼자인 버스에서 올라간 스피드

弱い鼓動が 君の声をきいて 熱を帯びた
요와이 코도오가 키미노 코에오 키이테 네츠오 오비타
약한 고동이 너의 목소리를 듣고 열을 냈어

まだ小さな軌跡でも それでも君と行けるなら
마다 치이사나 키세키데모 소레데모 키미토 유케루나라
아직 작은 궤적이라도 그래도 너와 갈 수 있다면

ここで止まる理由は ひとつもない
코코데 토마루 리유우와 히토츠모 나이
여기서 멈출 이유는 하나도 없어

曖昧な まだ見えない明日にだって
아이마이나 마다 미에나이 아스니닷테
애매해서 아직 보이지 않는 내일이라도

今も 足りない気持ちだって
이마모 타리나이 키모치닷테
지금도 부족한 기분이지만

ひとつになれるなら
히토츠니 나레루나라
하나가 될 수 있다면

簡単さ まだ飛べない空にだって
칸탄사 마다 토베나이 소라니닷테
간단해 아직 날 수 없는 하늘이라도

弱く脆い歌にだって
요와쿠 모로이 우타니닷테
약하고 무른 노래이지만

君がいてくれるから 意味ができた!
키미가 이테쿠레루카라 이미가 데키타!
네가 있어주니까 의미가 생겼어!

この青さも撃ちぬいて
코노 아오사모 우치누이테
이 푸름도 뚫고

痛みまでも飛べる理由さ
이타미마데모 토베루 리유우사
아픔까지도 날 수 있는 이유야

今日より遠い場所へ
쿄오요리 토오이 바쇼에
오늘보다 먼 곳으로

今より高い場所へ 羽ばたいていくよ
이마요리 타카이 바쇼에 하바타이테이쿠요
지금보다 높은 곳으로 날갯짓 해 갈거야

届け 届け 地平の向こうへ
토도케 토도케 치헤에노 무코오에
닿아라 닿아라 지평선 너머에

高く 高く 君をつれてくよ
타카쿠 타카쿠 키미오 츠레테쿠요
높이 높이 너를 데리고 가

届け 届け 地平の向こうへ
토도케 토도케 치헤에노 무코오에
닿아라 닿아라 지평선 너머에

高く 高く 君をつれてくよ
타카쿠 타카쿠 키미오 츠레테쿠요
높이 높이 너를 데리고 가

짚고 넘어가기

今に通せんぼのターゲット捉えた次第
이마니 토오센보노 타아겟토 토라에타 시다이
이제 두 팔 벌려 타겟을 붙잡기 나름

次第(だ) 는 ~기 나름이다 라는 뜻

完全放棄宣言 – ナナヲアカリ

완전포기선언 – 나나오아카리

2020년 9월 8일 발매 된 디지털싱글곡

완전포기선언 2일차

GIVE UP! GIVE UP! GIVE UP! GIVE IT UP!
기부앗푸! 기부앗푸! 기부앗푸! 기비랏!
GIVE UP! GIVE UP! GIVE UP! GIVE IT UP!

GIVE UP! GIVE UP! GIVE UP! GIVE IT UP!
기부앗푸! 기부앗푸! 기부앗푸! 기비랏!
GIVE UP! GIVE UP! GIVE UP! GIVE IT UP!

完全放棄宣言!GIVE UP!
칸젠호오키센겐!기부앗푸!
완전포기선언! GIVE UP!

「めんどくさい」とか「やりたくない」にエネルギー使ってらんない
「멘도쿠사이」 토카 「야리타쿠나이」니 에네루기이 츠캇테 란 나이
「귀찮아」 라던가 「하고 싶지 않아」 에 에너지 쓸 게 아니야

「あれしなさい」とか「これしなさい」に
「아레시나사이」 토카 「코레시나사이」니
「이거 하세요」 라던가 「저거 하세요」 에

私付き合ってらんないわ
와타시 츠키앗테 란 나이와
나 어울리고 있을게 아니야

頭がぱーでお花畑だって何がいけないんですか?
아타마가 파아데 오하나바타케닷테 나니가 이케나인데스카?
머리가 텅 비어서 꽃밭인게 뭔가 잘못됐나요?

だいぶイタイのは承知の上で
다이부 이타이노와 쇼오치노 우에데
꽤 아프단 건 이미 알고 있는 데다

私が 私のルールです
와타시가 와타시노 루우루데스
내가 나의 룰입니다

正味ねコンプレックス止まらんし
쇼오미네 콘푸렛쿠스 토마란시
사실은 말야 콤플렉스 멈추지 않고

全部隠してらんないし
젠부 카쿠시테 란 나이시
전부 감출 수 없고

けどさコンプライアンス超えたいし
케도사 콘푸라이안스 코에타이시
그래도 말야 규칙위반 하고 싶고

限界突入する前に 嫌なことムリなもんはムリだもんねやっぱ
겐카이토츠뉴우스루 마에니 이야나 코토무리나 몬와 무리다몬네 얏파
한계 돌입하기 전에 싫은 것 무리인 것은 역시 무리인거네

GIVE UP! に GIVE IT UP!
기부앗푸! 니 기비랏!
포기에 박수를!

GIVE UP! に GIVE IT UP!
기부앗푸! 니 기비랏!
포기에 박수를!

良い感じ
이이 칸지
좋은 느낌

今完全放棄宣言です だって僕らはダメな天使
이마 칸젠호오키센겐데스 닷테 보쿠라와 다메나 텐시
지금 완전포기선언입니다 왜냐하면 우리들은 불량한 천사

だるいからやめた
다루이카라 야메타
지루하니까 그만뒀어

サボるって決めたの一切ね
사보룻테 키메타노 잇사이네
게으름 피우기로 정했어 전부말야

ほらそしたら高く飛べるんだ
호라 소시타라 타카쿠 토베룬다
봐 그러면 높이 날 수 있는거야

もっと身軽になって天まで届け
못토 미가루니 낫테 텐마데 토도케
좀 더 홀가분해져서 하늘까지 닿아라

ちょっぴりグータラお休みだって
춋피리 구우타라 오야스미닷테
살짝 뒹굴대는 휴식이라는게

時にはとっても大事
토키니와 톳테모 다이지
때로는 매우 중요해

エアコン クーラー 快適だわ
에아콘 쿠우라아 카이테키다와
에어컨 냉방기 쾌적하네

甘いものめっちゃ美味しいわ
아마이 모노 멧챠 오이시이와
단 거 엄청 맛있네

等身大 嘘偽りないけど何かご不満ですか?
토오신다이 우소이츠와리 나이케도 나니카 고후만데스카?
있는 그대로의 나 자신에 거짓 하나 없다만 뭔가 불만이신가요?

心の声にはさ争わない これが幸せの真理です
코코로노 코에니와사 아라가와나이 코레가 시아와세노 신리데스
마음의 목소리와는 말야 다투지 않아 이것이 행복의 진리입니다

今日もねコントラストは最大値
쿄오모네 콘토라스토와 사이다이치
오늘도 말야 대비는 최대치

なんかビビッドな毎日
난카 비빗도나 마이니치
왠지 선명한 매일

ほら本音隠していらんないし
호라 혼네 카쿠시테이란나이시
봐 본심 숨길 수도 없고

願望パンクしちゃう前に好きなこと
간보오판쿠시챠우 마에니 스키나 코토
소원 펑크나기 전에 좋아하는 것

したいことするべきだもんねやっぱ
시타이 코토스루베키다몬네 얏파
하고 싶은 것 해야만 하는거네 역시

GIVE UP! に GIVE IT UP!
기부앗푸! 니 기비랏!
포기에 박수를!

GIVE UP! に GIVE IT UP!
기부앗푸! 니 기비랏!
포기에 박수를!

良い感じ
이이 칸지
좋은 느낌

断固妄想至上主義です なんて素敵な病める毎日
단코 모오소오시조오슈기데스 난테 스테키나 야메루 마이니치
단연코 망상 지상 주의입니다 이 얼마나 멋진 병든 매일

見栄はんのやめた
미에한노 야메타
허세 부리는거 그만뒀어

楽してそのままがいいじゃんね
라쿠시테 소노 마마가 이이쟌네
편하게 그대로가 좋잖아

ほら心もナチュラルメイクで
호라 코코로모 나추라루메에쿠데
봐 마음도 내추럴 메이크업으로

どんな時でもやっぱ素直が一番
돈나 토키데모 얏파 스나오가 이치반
어떤 때라도 역시 솔직함이 제일

ですとろい
데스토로이
디스트로이

しない!しない!しなくても死なない!
시나이!시나이!시나쿠테모 시나나이!
안 해! 안 해! 안 해도 죽지 않아!

できないからって人権侵害!!
데키나이카랏테 진켄신가이!!
할 수 없으니까라고 인권침해!!

あれしなさい これしなさい
아레시나사이 코레시나사이
이거 하세요 저거 하세요

なんにもできないやつはダサい?
난니모 데키나이 야츠와 다사이?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놈은 촌스러워?

過度な期待が招いた失態
카도나 키타이가 마네에타 싯타이
과도한 기대가 초래한 추태

華麗に目を背けてもいい
카레에니 메오 소무케테모 이이
화려하게 눈을 돌려도 좋아

だってこれはまるで「勇気ある撤退!」
닷테 코레와 마루데 「유우키아루 텟타이!」
왜냐하면 이것은 마치 「용기 있는 철퇴!」

心の平和を守るため
코코로노 헤에와오 마모루 타메
마음의 평화를 지키기 위해

愛する自分を探そうかね
아이스루 지분오 사가소오카네
사랑하는 자신을 찾아볼까 싶네

そろそろいつもの時間がね、やってくんぞ!
소로소로 이츠모노 지칸가네、얏테쿤조!
슬슬 언제나의 그시간이, 찾아와!

Manifest 1 やりたいことに全力
마니훼스토 원 야리타이 코토니 젠료쿠
선언 하나 하고 싶은 것에 전력

Manifest 2 嫌なことに無気力
마니훼스토 투 이야나 코토니 무키료쿠
선언 둘 싫은 것에 무기력

Manifest 3 めんどいに忠実
마니훼스토 스리이 멘도이니 츄우지츠
선언 셋 귀찮음에 충실

Manifest 4 心も体も正直に
마니훼스토 포 코코로모 카라다모 쇼오지키니
선언 넷 마음도 몸도 정직하게

GIVE UP! GIVE IT UP!
기부앗푸! 기비랏!
GIVE UP! GIVE IT UP!

諦めちゃいな
아키라메챠이나
포기해버려

GIVE UP! GIVE IT UP!
기부앗푸! 기비랏!
GIVE UP! GIVE IT UP!

逃げ出しちゃいな
니게다시챠이나
도망가버려

GIVE UP! GIVE IT UP!
기부앗푸! 기비랏!
GIVE UP! GIVE IT UP!

悪いことじゃないさ
와루이 코토쟈 나이사
나쁜 건 아닌걸

問題ないですyeah
몬다이나이데스 yeah
문제 없습니다 yeah

至ってイタめです
이탓테 이타메데스
대단히 상처입니다

それっていけないの?いいじゃんね
소렛테 이케나이노?이이쟌네
그건 안되는거야? 괜찮잖아

すぐ「憂鬱」「嫌」って思うけど
스구 「유우우츠」「이야」 테 오모우케도
바로 「우울해」「싫어」하고 생각하지만

全部ばかばかしいよね
젠부 바카바카시이요네
전부 우습잖아

GIVE UP! に GIVE IT UP!
기부앗푸! 니 기비랏!
포기에 박수를!

GIVE UP! に GIVE IT UP!
기부앗푸! 니 기비랏!
포기에 박수를!

良い感じ
이이 칸지
좋은 느낌

今完全放棄宣言です だって僕らはダメな天使
이마 칸젠호오키센겐데스 닷테 보쿠라와 다메나 텐시
지금 완전포기선언입니다 왜냐하면 우리들은 불량한 천사

だるいからやめた
다루이카라 야메타
지루하니까 그만뒀어

サボるって決めたの一切ね
사보룻테 키메타노 잇사이네
게으름 피우기로 정했어 전부말야

ほらそしたら高く飛べるんだ もっと身軽になって
호라 소시타라 타카쿠 토베룬다 못토 미가루니 낫테
봐 그러면 높이 날 수 있는거야 좀 더 홀가분해져서

裸になって 私の想いよ天まで届け
하다카니 낫테 와타시노 오모이요 텐마데 토도케
맨몸이 되어서 나의 마음이여 하늘까지 닿아라

ご一緒に
고잇쇼니
다 함께

完全放棄宣言
칸젠호오키센겐
완전포기선언

みなさんも
미나산모
여러분도

全部めんどくさいね
젠부 멘도쿠사이네
전부 귀찮네

もう一回
모오잇카이
다시 한 번

完全放棄宣言
칸젠호오키센겐
완전포기선언

最後に
사이고니
마지막으로

めんどくさい!
멘도쿠사이!
귀찮아!

GIVE UP! GIVE UP! GIVE UP! GIVE IT UP!
기부앗푸! 기부앗푸! 기부앗푸! 기비랏!
GIVE UP! GIVE UP! GIVE UP! GIVE IT UP!

GIVE UP! GIVE UP! GIVE UP! GIVE IT UP!
기부앗푸! 기부앗푸! 기부앗푸! 기비랏!
GIVE UP! GIVE UP! GIVE UP! GIVE IT UP!

完全放棄宣言!GIVE UP!
칸젠호오키센겐!기부앗푸!
완전포기선언! GIVE UP!

짚고 넘어가기

エアコン クーラー 快適だわ
에아콘 쿠우라아 카이테키다와
에어컨 냉방기 쾌적하네

일본에서 에어컨(エアコン)은 냉난방 겸용이 되는 에어컨, 쿨러(クーラー)는 냉방만 되는 것을 말한다.

等身大 嘘偽りないけど何かご不満ですか?
토오신다이 우소이츠와리 나이케도 나니카 고후만데스카?
있는 그대로의 나 자신에 거짓 하나 없다만 뭔가 불만이신가요?

等身大 는 흔히 말하는 그 등신대인데, 있는 그대로의 모습이라는 뜻도 가지고 있다.

お釈迦になる – ナナヲアカリ

부처가돼버려 – 나나오아카리

나나오아카리 フライングベスト~知らないの?巷で噂のダメ天使~ 앨범 6번 수록곡

처음으로 번역했던 곡이다. 다시 작업하려고 보니 의외로 깔끔해서 놀랐는데 숙어 틀린 부분이랑 독음이랑 자잘하게 수정했다.

オーバードーズ バドーズ
오ー바ー도ー즈 바도ー즈
오ー버ー도ー즈 버도ー즈

死にたさが
시니타사가
죽고 싶은 마음이

オーバードーズ
오ー바ー도ー즈
오ー버ー도ー즈

お釈迦になる
오샤카니 나루
부처가돼버려

この世で何よりも
코노요데 나니요리모
이 세상 무엇보다도

この命を賭けてもいいほど
코노 이노치오 카케테모 이이호도
이 목숨을 걸어도 좋을 정도로

朝一のアラームほど
아사이치노 아라아무호도
아침의 시작인 알람만큼

許せない輩はいないでしょ
유루세나이 야카라와 이나이데쇼
용서 못 할 놈은 없잖아

もしあたしが日本の
모시 아타시가 니혼노
만약 내가 일본의

一番偉い人になれたら
이치반 에라이 히토니 나레타라
최고로 높은 사람이 된다면

即座にヤツをクビにします
소쿠자니 야츠오 쿠비니 시마스
그 자리에서 녀석을 잘라버릴거야

働きたくはないし
하타라키타쿠와 나이시
일 하고 싶지는 않고

されどもお金ないし
사레도 모 오카네나이시
그치만 이제 돈도 없고

かといや布団から出たくはないし
카토 이야 후톤카라 데타쿠와 나이시
그렇다고 이불에서 나가고 싶지는 않고

どこかにダチ想いで
도코카니 다치오모이데
어딘가에 있을 친구 생각으로

優しい石油王の
야사시이 세키유오오노
상냥한 석유왕인

友達なんかがいたらいいのに
토모다치난카가 이타라 이이노니
친구 같은게 있다면 좋을텐데

ねー母さんあたし
네에 카상 아타시
저기ー엄마 나

ここらが死に時みたいね
코코라가 시니토키미타이네
여기쯤이 죽을 때 같아

天国へのバイブスが高まってる
텐고쿠에노 바이부스가 타카맛테루
천국의 분위기가 고조되고 있어

ねー父さんあたし葬式はEDMみたいにね
네에 토산 아타시 소오시키와 이이디이에무 미타이니네
저기ー아빠 나 장례식은 EDM처럼 말이야

レインボーのディスコボールで
레인보오노 디스코보오루데
무지개 디스코볼로

パーティーチックにお願い
파아티이칫쿠니 오네가이
파티처럼 부탁할게

オーバードーズ バドーズ
오ー바ー도ー즈 바도ー즈
오ー버ー도ー즈 버도ー즈

死にたさが
시니타사가
죽고 싶은 마음이

オーバードーズ
오ー바ー도ー즈
오ー버ー도ー즈

お釈迦になる
오샤카니 나루
부처가돼버려

今日もココロがランアウト
쿄오모 코코로가 란아우토
오늘도 마음이 런아웃

現実だってシャットアウト
겐지츠닷테 샷토아우토
현실 역시 셧아웃

起きたらすぐにシットダウン
오키타라 스구니 싯토다운
일어나면 바로 싯다운

試しにファイティンポーズとってはみるけど
타메시니 화이팅포오즈 톳테와 미루케도
시험삼아 화이팅 포즈 잡아보지만

維持できないなら意味ないじゃん
이지데키나이나라 이미나이쟝
유지 할 수 없다면 의미 없잖아

なんて言わないで自己申告制
난테 이와나이데 지코신코쿠세에
라고 말하지 말고 자기신고제

これでも頑張ってる「つもり」
코레데모 간밧테루 「츠모리」
이래봬도 열심히 할 「셈」

やっぱりめんどくさいムリみ
얏파리 멘도쿠사이 무리미
역시 귀찮아 무리지

やる気は起こらないし
야루키와 오코라나이시
의욕은 안 생기고

その上だらしないし
소노 우에 다라시나이시
게다가 칠칠치 못하고

いよいよ人として疑わしいし
이요이요 히토토 시테 우타가와시이시
드디어 사람인지 의심스럽고

ベッドで漫画読んで
벳도데 만가 욘데
침대에서 만화 읽고

生きてるだけで凄いって
이키테루다케데 스고잇테
살아 있는 것만으로 대단하다고

ノーベル賞を受賞したらいいのに
노오베루쇼오오 주쇼오시타라 이이노니
노벨상을 수상한다면 좋을텐데

ねー母さんあたし
네에 카상 아타시
저기ー엄마 나

今日から死んだってゆー事にして
쿄오카라 신닷테 유우 코토니 시테
오늘부터 죽었다고 말하는 걸로 해줘

天国があたしを必要って言ってる
텐고쿠가 아타시오 히츠요오테 잇테루
천국이 나를 필요하다고 말 하고 있어

ねー父さんあたしお墓はLEDのライトで
네에 토산 아타시 오하카와 엘이디이 노 라이토데
저기ー아빠 나 무덤은 LED의 빛으로

DJも嫉妬するほど
디제이 모 싯토스루호도
DJ도 질투할 정도로

大々的にお願い
다이다이테키니 오네가이
대대적으로 부탁할게

オーバードーズ バドーズ
오ー바ー도ー즈 바도ー즈
오ー버ー도ー즈 버도ー즈

死にたさが
시니타사가
죽고 싶은 마음이

オーバードーズ
오ー바ー도ー즈
오ー버ー도ー즈

お釈迦になる
오샤카니 나루
부처가돼버려

歌わないで
우타와나이데
노래는 하지마

聞きたくない
키키타쿠 나이
듣고 싶지 않아

みんなうまいね
민나 우마이네
다들 잘 하네

ありがとう
아리가토오
고마워

サボってはないって何度言ったらわかんの
사봇테와 나잇테 난도 잇타라 와칸노
게으름 피우고 있는건 아니라고 몇번 말해야 알겠어

これからやろうと思ったのに
코레카라 야로오토 오못타노니
지금부터 할거라고 생각했는데

イスの上にも三年
이스노 우에니모 산넨
의자 위에서 벌써 삼년

果報は寝て待てってゆーでしょ
카호오와 네테 마텟테 유우데쇼
참는자에게 복이 온다고 말하잖아

動かざること山の如し
우고카자루 코토 야마노고토시
움직이지 않기를 산과 같이

生き急ぐくらいなら死に急ぐ
이키이소구쿠라이나라 시니이소구
바쁘게 살 바에야 빨리 죽고 말지

今は一身上の都合で眠いので
이마와 잇신조오노 츠고오데 네무이노데
지금은 개인사정으로 졸리기 때문에

またの機会にします
마타노 키카이니 시마스
다음 기회에 합니다

ねー母さんあたし
네에 카상 아타시
저기ー엄마 나

ここらが死に時みたいね
코코라가 시니토키미타이네
여기쯤이 죽을 때 같아

天国へのバイブスが高まってる
텐고쿠에노 바이부스가 타카맛테루
천국의 분위기가 고조되고 있어

ねー父さんあたし葬式はEDMみたいにね
네에 토산 아타시 소오시키와 이이디이에무 미타이니네
저기ー아빠 나 장례식은 EDM처럼 말이야

レインボーのディスコボールで
레인보오노 디스코보오루데
무지개 디스코볼로

パーティーチックにお願い
파아티이칫쿠니 오네가이
파티처럼 부탁할게

オーバードーズ バドーズ
오ー바ー도ー즈 바도ー즈
오ー버ー도ー즈 버도ー즈

死にたさが
시니타사가
죽고 싶은 마음이

オーバードーズ
오ー바ー도ー즈
오ー버ー도ー즈

来世から頑張ります
라이세카라 간바리마스
다음 생부터 노력하겠습니다

いよいよ死にたさが
이요이요 시니타사가
드디어 죽고 싶은 마음이

オーバードーズ
오ー바ー도ー즈
오ー버ー도ー즈

あと五分だけ
아토 고훈다케
5분만 더

二度寝させて
니도 네사세테
다시 자게 해줘

짚고 넘어가기

果報は寝て待てってゆーでしょ
카호오와 네테 마텟테 유우데쇼
참는자에게 복이 온다고 말하잖아

불교 용어가 들어간 숙어라고 한다. (果報=인과응보)

動かざること山の如し
우고카자루 코토 야마노고토시
움직이지 않기를 산과 같이

손자병법의 풍림화산의 산에 해당되는 부분이라고 한다.


* 9ad5a113be86e38cd317b77460a532f3

ひとりごと – ナナヲアカリ

혼잣말 – 나나오아카리

나나오아카리 フライングベスト~知らないの?巷で噂のダメ天使~ 앨범 12번 수록곡

가사가 참 마음에 꽃히는 느낌이야

息を吸うのも
이키오 스우노모
숨을 쉬는 것도

面倒くさいから
멘도오쿠사이카라
귀찮으니까

誰か代わりに酸素を送って
다레카 카와리니 산소오 오쿳테
누군가 대신에 산소를 보내줘

ついでに声も出して
츠이데니 코에모 다시테
하는 김에 목소리도 내줘

あの事あの子とあいつに謝っといて
아노 코토 아노 코토 아이츠니 아야맛토이테
그 일 그 아이랑 저 놈한테 사과 좀 전해둬

やる気がないからポイされた
야루키가 나이카라 포이사레타
할 마음이 없으니까 휙 버려졌어

開き直ったら一等賞さ
히라키나옷타라 잇토오쇼오사
정색하고 나선다면 1등상인걸

あ~あ~あ
아~ 아~ 아

全部どうでもいい…
젠부 도오데모 이이…
전부 어찌 되든 좋아...

夢を見たい 輝きたい
유메오 미타이 카가야키타이
꿈을 꾸고 싶어 빛나고 싶어

僕にはなんにもないよ
보쿠니와 난니모 나이요
나에겐 아무 것도 없다고

諦めたい めんどくさい
아키라메타이 멘도쿠사이
포기하고 싶어 귀찮아

息もしたくない
이키모 시타쿠 나이
숨도 쉬고 싶지 않아

誰かががんばれと言うからさ
다레카가 간바레토 유우카라사
누군가가 힘 내라고 말한다면 말야

今日もなんもしない
쿄오모 난모 시나이
오늘도 아무 것도 안해

ひとりになる度
히토리니 나루 타비
혼자가 될 때

思い出すのは
오모이다스노와
떠올리는 것은

偽物の笑顔ばっか 嫌んなるよ
니세모노노 에가오밧카 이야나루요
거짓으로 꾸민 미소만 한가득 싫어진다고

最高傑作のデモソングが
사이코오켓사쿠노 데모손구가
최고 걸작의 데모송이

誰にも聴かれないまま眠っている
다레니모 키카레나이 마마 네뭇테이루
누구에게도 들려주지 못한 채 잠들어 있어

ちゃんと生きろとか言うけどさ
챤토 이키로토카 유우케도사
제대로 살아가라던가 이런 말 듣곤 하지만 말야

大人の勝手な迷信ばっか
오토나노 캇테나 메에신밧카
어른의 제멋대로인 미신만 한가득

あ~あ~あ
아~아~아

全部どうでもいい…
젠부 도오데모 이이…
전부 어찌 되든 좋아...

夢も見ない 息もしない
유메모 미나이 이키모 시나이
꿈도 안 꿔 숨도 안 쉬어

僕にはなんにもないよ
보쿠니와 난니모 나이요
나에겐 아무 것도 없다고

死にたくない 生きたくもない
시니타쿠나이 이키타쿠모나이
죽고 싶지 않아 살고 싶지도 않아

苦しくなんてない
쿠루시쿠 난테나이
괴롭다던가 하진 않아

きっとそこまで悪いわけじゃない
킷토 소코마데 와루이 와케쟈 나이
분명 그 정도로 나쁜 뜻은 아니야

悪くもないし良くもない
와루쿠모 나이시 요쿠모 나이
나쁘지도 않지만 좋지도 않아

人間だから仕方ない
닌겐다카라 시카타나이
인간이니까 어쩔 수 없어

僕は人間だから仕方ない
보쿠와 닌겐다카라 시카타나이
나는 인간이니까 어쩔 수 없어

代わりがいんならもう辞めな
카와리가 인나라 모오 야메나
대신할 게 있다면야 이제 그만둬

何もしないのと一緒じゃんか
난모 시나이노토 잇쇼쟌카
아무 것도 안 하는 것과 똑같잖아

あ~あ~あ
아~아~아

全部どうでもいい…
젠부 도오데모 이이…
전부 어찌 되든 좋아...

夢を見たい 輝きたい
유메오 미타이 카가야키타이
꿈을 꾸고 싶어 빛나고 싶어

僕にはなんにもないよ
보쿠니와 난니모 나이요
나에겐 아무 것도 없다고

諦めたい めんどくさい
아키라메타이 멘도쿠사이
포기하고 싶어 귀찮아

息もしたくない
이키모 시타쿠 나이
숨도 쉬고 싶지 않아

あなたががんばれという顔が
아나타가 간바레토 유우 카오가
당신이 힘 내라고 말 하면서 짓는 표정이

今日は見たくもない
쿄오와 미타쿠모 나이
오늘은 보고싶지도 않아

* #78ccff54e03516eae7d7c616deaa3909

朝焼けの中で – ネクライトーキー

아침 노을 속에서 – 네크라이토키

네크라이토키 ZOO!! 앨범 11번 수록곡

시끄러운 아침은 어제의 일

うるさい朝は昨日のこと
우루사이 아사와 키노오노 코토
시끄러운 아침은 어제의 일

つつがない日々ならばきっと
츠츠가나이 히비나라바 킷토
별 일 없는 나날이라면 분명

退屈な顔したままで同じテーブルについてんだ
타이쿠츠나 카오시타 마마데 오나지 테에부루니 츠이텐다
지루한 표정 지은 채로 같은 테이블에 앉아있어

ダレないように話してても
다레나이요오니 하나시테테모
싫증나지 않도록 이야기하더라도

まるで聞いていないようなのは
마루데 키이테이나이요오나노와
전혀 듣지 않은 듯 한 것은

昨日のことは終わったこと
키노오노 코토와 오왓타 코토
어제의 일은 끝난 일

全部置いて後にするんだ
젠부 오이테 아토니 스룬다
전부 남겨두고 나중에 할거야

漏れ出る水の音が怖くても
모레데루 미즈노 오토가 코와쿠테모
새어나오는 물 소리가 무서워도

止めようがなかったから
토메요오가 나캇타카라
멈출 방법이 없었으니까

何もしないまま見ていたんだ
나니모 시나이 마마 미테이탄다
아무 것도 하지 않은 채 보고 있었어

枯れるのを見ていたなぁ
카레루노오 미테이타나아
시드는 것을 보고있었네

言葉じゃなくて形じゃなくて
코토바쟈 나쿠테 카타치쟈 나쿠테
말이 아니고 형태가 아니고

嘘でもないもの
우소데모 나이 모노
거짓말도 아닌 것

僕にゃなかったなぁ
보쿠냐 나캇타나아
나에게는 없었네

うるさい音はクラクションが
우루사이 오토와 쿠라쿠숀가
시끄러운 소리는 경적이

ふいに背後から鳴るような
후이니 하이고카라 나루요오나
갑자기 등 뒤에서 울리는 것 같네

振り向いたけど無関係だ
후리무이타케도 무칸케이다
뒤돌아봤지만 무관해

それでも気にしてしまうな
소레데모 키니시테시마우나
그래도 신경 쓰이는구나

溢れる表情やら嘘の全部を
아후레루 효오조오야라 우소노 젠부오
넘치는 표정과 거짓말의 전부를

拾えなくなってから
히로에나쿠 낫테카라
골라낼 수 없게 됐으니까

終わることが見えてたんだ
오와루 코토가 미에테탄다
끝나는 것이 보였었어

今もそこにあるまま
이마모 소코니 아루 마마
지금도 거기에 있는 채

朝まで生きてなんとなく続いて
아사마데 이키테 난토 나쿠 츠즈이테
아침까지 살아서 평범하게 계속돼서

まだマシなんだと思いたかったなぁ
마다 마시난다토 오모이타캇타나아
아직 그 쪽이 낫다고 생각하고 싶었네

それでよかったなぁ
소레데 요캇타나아
그걸로 다행이네

流れる窓の向こうのこと
나가레루 마도노 무코오노 코토
흐르는 창문 너머의 일

意味もないまま見ていたんだ
이미모 나이 마마 미테이탄다
의미도 없는 채 보고 있었어

こういう時に思うことが
코오유우 토키니 오모우 코토가
이런 때에 생각하는 것이

まだ刺さったままでいるんだ
마다 사삿타 마마데 이룬다
아직 꽂힌 채로 있어

言葉じゃなくて
코토바쟈 나쿠테
말이 아니고

形じゃなくて
카타치쟈 나쿠테
형태가 아니고

嘘でもいいから
우소데모 이이카라
거짓말이라도 좋으니까

拾えたのなら
히로에타노나라
고를 수 있었다면

生きていくふりを続けていく途中で
이키테이쿠 후리오 츠즈케테이쿠 토츄우데
살아가는 척을 계속해가는 도중에

君がいるならマシと思うから
키미가 이루나라 마시토 오모우카라
네가 있다면 그 쪽이 낫다고 생각하니까

朝焼けの中
아사야케노 나카
아침 노을의 속

うるさい朝は昨日のこと
우루사이 아사와 키노오노 코토
시끄러운 아침은 어제의 일

つつがない日々ならばきっと
츠츠가나이 히비나라바 킷토
별 일 없는 나날이라면 분명

退屈な顔したままで話を続けていくんだ
타이쿠츠나 카오시타 마마데 하나시오 츠즈케테이쿤다
지루한 표정 지은 채로 이야기를 계속해가는거야

*검수 받지 않은 번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