ゆらゆら – OLEDICKFOGGY

흔들흔들 – OLEDICKFOGGY
届きそうで触れそうな
토도키소오데 사와레소오나
닿을 것 같아서 만질 수 있을 듯한

夢覚めず ゆらゆら
유메 사메즈 유라유라
꿈에서 깨어나지 못하고 흔들흔들

陽が落ちたら出掛けよう
히가 오치타라 데카케요오
해가 지면 외출하자

焦らすばかりのこの街に
지라스바카리노 코노 마치니
애태우기만 하는 이 거리에

いつからかこの街に
이츠카라카 코노 마치니
언제부턴가 이 거리에

溶け込んで ゆらゆら
토케콘데 유라유라
녹아들어서 흔들흔들

漂うのさあの日の
타다요우노사 아노 히노
떠도는거야 그 날의

夕凪の様な静けさで
유우나기노요오나 시즈케사데
저녁때와 같은 고요함으로

煌めく想い出たちの
키라메쿠 오모이데타치노
반짝이는 추억들의

彩が消えて行く
이로도리가 키에테유쿠
색채가 사라져 가

巡る季節が奪い去ったの
메구루 키세츠가 우바이삿타노
돌아가는 계절이 빼앗아 간거야

いくつもの夜を重ね
이쿠츠모노 요루오 카사네
수없는 밤을 겹쳐서

帰れる場所があるからきっと
카에레루바쇼가 아루카라 킷토
돌아 갈 수 있는 장소가 있으니까 분명

どんなに泣いてもまだここに居る
돈나니 나이테모 마다 코코니 이루
아무리 울어도 아직 여기에 있어

染み付いた景色に潮騒の音が
시미츠이타 케시키니 시오사이노 오토가
배어든 경치에 파도치는 소리가

虚しく鳴っている
무나시쿠 낫테이루
공허하게 울리고 있어

昨日からの夢が
키노오카라노 유메가
어제부터의 꿈이

冷め切らず ゆらゆら
사메키라즈 유라유라
다 식지 않고 흔들흔들

陽が落ちたら出掛けよう
히가 오치타라 데카케요오
해가 지면 외출하자

焦らすばかりのこの街に
지라스바카리노 코노 마치니
애태우기만 하는 이 거리에

煌めく想い出たちの
키라메쿠 오모이데타치노
반짝이는 추억들의

彩が消えて行く
이로도리가 키에테유쿠
색채가 사라져 가

巡る季節が奪い去ったの
메구루 키세츠가 우바이삿타노
돌아가는 계절이 빼앗아 간거야

いくつもの夜を重ね
이쿠츠모노 요루오 카사네
수없는 밤을 겹쳐서

変わらない場所があるからきっと
카와라나이 바쇼가 아루카라 킷토
변하지 않는 장소가 있으니까 분명

どんなに辛くてもまだ此処にいたい
돈나니 츠라쿠테모 마다 코코니 이타이
아무리 괴로워도 아직 여기에 있고 싶어

夕凪が運ぶ優しさの中に
유우나기가 하코부 야사시사노 나카니
저녁때가 나르는 상냥함 속에

包まれて ゆらゆら
츠츠마레테 유라유라
감싸여서 흔들흔들

帰れる場所があるからきっと
카에레루바쇼가 아루카라 킷토
돌아 갈 수 있는 장소가 있으니까 분명

どんなに泣いてもまだここに居る
돈나니 나이테모 마다 코코니 이루
아무리 울어도 아직 여기에 있어

染み付いた景色に潮騒の音が
시미츠이타 케시키니 시오사이노 오토가
배어든 경치에 파도치는 소리가

虚しく鳴っている
무나시쿠 낫테이루
공허하게 울리고 있어

変わらない場所があるからきっと
카와라나이 바쇼가 아루카라 킷토
변하지 않는 장소가 있으니까 분명

どんなに辛くてもまだ此処にいたい
돈나니 츠라쿠테모 마다 코코니 이타이
아무리 괴로워도 아직 여기에 있고 싶어

夕凪が運ぶ優しさの中に
유우나기가 하코부 야사시사노 나카니
저녁때가 나르는 상냥함 속에

包まれて ゆらゆら
츠츠마레테 유라유라
감싸여서 흔들흔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