オトナの階段を登った
오토나노 카이단오 노봇타
어른의 계단을 올랐다
オトナの階段を登った
오토나노 카이단오 노봇타
어른의 계단을 올랐다
もう子供じゃなくなった
모오 코도모쟈 나쿠 낫타
이제 아이가 아니게 됐다
ピーマンを水で流し込んだ
피이만오 미즈데 나가시콘다
피망을 물과 함께 삼켰다
ピーマンを体内に入れること
피이만오 타이나이니 이레루 코토
피망을 몸 속에 넣는 것
すなわちオトナの階段を登ること
스나와치 오토나노 카이단오 노보루 코토
다름 아닌 어른의 계단을 오르는 것
苦くて不味い嫌いな野菜代表ピーマン
니가쿠테 마즈이 키라이나 야사이다이효오피이만
쓰고 맛 없는 싫어하는 야채 대표 피망
これを体内に入れた時点で私はもう
코레오 타이나이니 이레타 지텐데 와타시와 모오
이것을 몸 속에 넣은 시점에서 나는 이미
ネバーランドを卒業したことになるんだ
네바아란도오 소츠교오시타 코토니 나룬다
네버랜드를 졸업한 것이 된다
Ah-ahピーマンを食べた
아-아 피이만오 타베타
아-아 피망을 먹었다
Ah-ahピーマンを食べた
아-아 피이만오 타베타
아-아 피망을 먹었다
お先に子供じゃなくなった
오사키니 코도모쟈 나쿠 낫타
먼저 아이가 아니게 됐다
あたしはマドモアゼル
아타시와 마도모아제루
나는 마드모아젤
なお、ネギやミョウガなどの
나오、네기야 묘오가나도노
아직, 파나 양하 등의
薬味はまだ
야쿠미와 마다
양념은 아직
食べられない
타베라레나이
먹을 수 없어
그나저나 번역 처음 시작했을 때쯤 했던건데 지금 다시 꺼내보니 죽고싶어져서 좀 수정했다… 앞으로도 옛날 번역은 조금씩 수정해서 올릴 듯
いい子でいなくちゃ
이이코데 이나쿠챠
착한 아이가 되어야 해
夜が明ける前に帰らなきゃ
요루가 아케루 마에니 카에라나캬
날이 밝기 전에 돌아가야 해
少し、背のび
스코시, 세노비
조금, 발돋움해서
首筋を噛んで笑う君は嘘つきだ
쿠비스지오 칸데 와라우 키미와 우소츠키다
목덜미를 깨물고 웃는 너는 거짓말쟁이야
ねぇ何をみているの
네에 나니오 미테이루노
저기 무엇을 보고있는거야
三日月型した瞳の先は
미카츠키카타시타 히토미노 사키와
초승달 같은 눈동자의 너머는
ねぇどれだけ一緒にいても
네에 도레다케잇쇼니이테모
저기 아무리 함께 있어도
「好き」って言わないんだね
「스킷」테 이와나인다네
「좋아해」라고 말하지 않는구나
気づいてないフリを続ける
키즈이테나이 후리오 츠즈케루
눈치채지 못한 척을 계속해
僕は変わらず卑怯だな
보쿠와 카와라즈 히쿄오다나
나는 변함없이 비겁하구나
じゃあそれに気づいてないフリする
쟈아 소레니 키즈이테나이 후리스루
그럼 거기에 눈치채지 못한 척 하는
君をなんて呼べばいいんだろう
키미오 난테 요베바 이인다로우
너를 뭐라 부르면 좋을까
いい子でいなくちゃ
이이코데 이나쿠챠
착한 아이가 되어야 해
夜が明ける前に帰らなきゃ
요루가 아케루 마에니 카에라나캬
날이 밝기 전에 돌아가야 해
でもほらこんな時しか
데모 호라 콘나 토키시카
하지만 봐 이런 때가 아니면
君を抱きしめられないんだよ
키미오 다키시메라레나인다요
너를 끌어 안을 수가 없는걸
いい子でいなくちゃ
이이코데 이나쿠챠
착한 아이가 되어야 해
夜が夜のうちに帰らなきゃ
요루가 요루노 우치니 카에라나캬
밤이 끝나기 전에 돌아가야 해
そんなこと言ってる
손나 코토 잇테루 키미와
그런걸 말하는 너는
君はいい子なんかじゃないんでしょう?
이이코난카쟈 나인데쇼우?
착한 아이 같은건 아니잖아?
「怒ってる?って聞かないで」
「오콧테루?웃테 키카나이데」
「화났어? 라고 묻지말아줘」
ふてくされてる冷めた横顔
후테쿠사레테루 사메타 요코가오
불만 있어 보이는 차가운 옆 모습
そんな風にしか見えないから
손나 후우니시카 미에나이카라
그런 모습으로 밖에 보이지 않으니까
余計に困っちゃうんだよ
요케에니 코맛챠운다요
쓸데없이 곤란해져버리잖아
気づいてないフリを続けて
키즈이테나이 후리오 츠즈케테
눈치채지 못한 척을 계속해서
冷たい指先に触れてる
츠메타이 유비사키니 후레테루
차가운 손가락 끝에 닿아있어
またそれに気づいてないフリする
마타 소레니 키즈이테나이 후리스루
또 거기에 눈치채지 못한 척 하는
君はほんとにずるいよな
키미와 혼토니 즈루이요나
너는 정말로 치사하잖아
いい子でいなくちゃ
이이코데 이나쿠챠
착한 아이가 되어야 해
それじゃまた来週ね
소레쟈 마타 라이슈우네
그럼 다음주에 또 보자
どうして寂しくなる時に
도우시테 사비시쿠 나루토키니
어째서 외로워질 때에
そうやって笑うのさ
소우얏테 와라우노사
그렇게 웃는거야
いい子でいなくちゃ
이이코데 이나쿠챠
착한 아이가 되어야 해
夜が夜のうちにドアを開けて
요루가 요루노 우치니 도아오 아게테
밤이 끝나기 전에 문을 열어서
振り向かないで駆ける背中は
후리무카나이데 카케루 세나카와
뒤 돌아보지 않고 달려가는 등은
見えなくなってく
미에나쿠낫테쿠
점점 보이지 않게 돼
どうしてだろう朝が来るまで苦しいな
도우시테다로우 아사가 쿠루마데 쿠루시이나
어째서일까 아침이 올 때까지 괴로워
最後の最後の最後まで嘘を吐いてればいいのに
사이고노 사이고노 사이고마데 우소오 츠이테레바 이이노니
마지막의 마지막의 마지막까지 거짓말을 할 수 있으면 좋을텐데
どうしてだろうこの手は握れない
도우시테다로우 코노 테와 니기레나이
어째서일까 이 손은 잡을 수 없어
夜が朝に変わるまで
요루가 아사니 카와루마데
밤이 아침이 될 때까지
いい子のフリは疲れたでしょう
이이코노 후리와 츠카레타데쇼우
착한 아이인 척 하는 건 지쳐버렸단말야
いい子でいなくちゃ
이이코데 이나쿠챠
착한 아이가 되어야 해
夜が明ける前に帰らなきゃ
요루가 아케루 마에니 카에라나캬
날이 밝기 전에 돌아가야 해
でもほらこんな時しか
데모 호라 콘나 토키시카
하지만 봐 이런 때가 아니면
君を抱きしめられないんだよ
키미오 다키시메라레나인다요
너를 끌어 안을 수가 없는걸
いい子でいなくちゃ
이이코데 이나쿠챠
착한 아이가 되어야 해
夜が夜のうちに帰らなきゃ
요루가 요루노 우치니 카에라나캬
밤이 끝나기 전에 돌아가야 해
そんなこと言ってる
손나 코토 잇테루 키미와
그런걸 말하는 너는
君はいい子なんかじゃないんでしょう?
이이코난카쟈 나인데쇼우?
착한 아이 같은건 아니잖아?
いい子でいなくちゃ
이이코데 이나쿠챠
착한 아이가 되어야 해
いい子でいなくちゃ
이이코데 이나쿠챠
착한 아이가 되어야 해
いい子でいなくちゃ
이이코데 이나쿠챠
착한 아이가 되어야 해
そんなこと言ってる
손나 코토 잇테루 키미와
그런걸 말하는 너는
君はいい子なんかじゃないんでしょう?
이이코난카쟈 나인데쇼우?
착한 아이 같은건 아니잖아?
西の町、天王寺
니시노 마치、텐노오지
서쪽의 마을, 텐노지
駅はもう封鎖されて誰もいない
에키와 모오 후우사사레테 다레모 이나이
역은 이미 봉쇄돼서 아무도 없어
何故なのかは誰も知らないんだ
나제나노카와 다레모 시라나인다
왜인지는 아무도 몰라
ある日突然柵ができてしまう
아루 히 토츠젠 사쿠가 데키테시마우
어느 날 갑자기 울타리가 생겨버렸어
不便だよな
후벤다요나
불편하네
噂はいろいろさ
우와사와 이로이로사
소문은 여러가지야
けれどもそのひとつに
케레도모 소노 히토츠니
하지만 그 하나에
女の子は目を付けた
온나노코와 메오 츠케타
여자아이는 눈을 떴어
彼女の名前は「田所キライ」
카노죠노 나마에와 「타도코로 키라이」
그녀의 이름은 「타도코로 싫어」
DQNネームのせいで友だちが
도큔 네에무노 세에데 토모다치가
별난 이름 탓에 친구가
ひとりもいないから暇なんだ
히토리모 이나이카라 히마난다
한명도 없으니까 한가해
噂の真偽を確かめよう
우와사노 신기오 타시카메요오
소문의 진위를 확인하자
駅には本当に
에키니와 혼토오니
역에는 정말로
竜がいるのか
류우가 이루노카
용이 있는건가
つまらない毎日
츠마라나이 마이니치
재미없는 매일
くだらない自分
쿠다라나이 지분
시시한 자신
そんな全部全部を壊してくれる
손나 젠부 젠부오 코와시테쿠레루
그런 전부 전부를 부셔줘
特別なものが
토쿠베츠나 모노가
특별한 것이
JR改札抜けたらそこに
제에아아루 카이사츠누케타라 소코니
JR 개찰구로 빠지면 거기에
あると信じて
아루토 신지테
있을거라 믿어
あっけなく見つかる巨大な竜の姿
앗케나쿠 미츠카루 쿄다이나 류우노 스가타
어이없이 발견되는 거대한 용의 모습
けれどそれは思ったよりも
케레도 소레와 오못타요리모
하지만 그것은 생각했던 것보다
覇気がないというか
하키가 나이토 유우카
야심이 없다고나 할까
ぶっちゃけて言うなら
붓챠케테 유우나라
솔직히 말한다면
期待はずれなわけでした
키타이하즈레나 와케데시타
기대에 어긋난 이유였습니다
そんなこと言われても
손나 코토 이와레테모
그런 말 들어도
知ったこっちゃないよ
싯타 콧챠 나이요
알 바 아니라고
気持ちは察するけど
키모치와 삿스루케도
기분은 이해하지만
仕方ないよね
시카타나이요네
어쩔 수 없지
ふてぶてしい態度の竜がそう言うと
후테부테시이 타이도노 류우가 소오 유우토
넉살좋은 태도의 용이 그렇게 말하자
何だか少し笑えてきたな
난다카 스코시 와라에테키타나
왠지 조금 웃음이 나왔잖아
でもさやっぱり
데모 사 얏파리
그치만 역시
君が羨ましい
키미가 우라야마시이
네가 부러워
だって竜はさ
닷테 류우와 사
역시 용은 말이야
特別だよ
토쿠베츠다요
특별하다구
って言うと君は
테 유우토 키미와
라고 말하면 너는
「そうかな?」
「소오카나?」
「그런가?」
って言ったあとにもう一度
테 윳타 아토니 모오이치도
라고 말한 후에 다시 한번
「そうかな…」ってつぶやいた
「소오카나…」테 츠부야이타
「그런가...」 라고 중얼거렸어
僕が生きた毎日
보쿠가 이키타 마이니치
내가 살았던 매일
面白いとは言い難いけれど
오모시로이토와 이이가타이케레도
재미있다고는 말하기 어렵지만
それでもやっぱり大事なんだよな
소레데모 얏파리 다이지난다요나
그래도 역시 중요한 거구나
そんな独り言を竜がぼやくから
손나 히토리고토오 류우가 보야쿠카라
그런 혼잣말을 용이 투덜거리니까
訊ねてみた
타즈네테미타
물어보았어
君は何でさ、ここを占拠するの?
키미와 난데사、코코오 센쿄스루노?
너는 어쨰서 말이야, 여기를 점거하는거야?
駅が使えなくて困ってるんだけど
에키가 츠카에나쿠테 코맛테룬다케도
역을 사용할 수 없어서 곤란한데말이야
少しの沈黙、そして竜は答えた
스코시노 친모쿠、소시테 류우와 코타에타
약간의 침묵, 그리고 용은 대답했어
「…俺、邪魔だったの…?(汗)」
「…오레、자마닷타노…?(아세)」
「…나, 방해였었어…?(땀)」
気まずい顔で
키마즈이 카오데
겸연쩍은 얼굴로
짚고 넘어가기
DQNネームのせいで友だちが
도큔 네에무노 세에데 토모다치가
별난 이름 탓에 친구가
DQN 네임. 일본어에서는 A라고 쓰고 B라고 읽는다… 라는 것이 있는데 이게 이름에도 똑같이 적용된다. 이걸 이용해서 아이에게 각종 이상한 이름을 아이에게 붙이는 경우가 생겼는데 이걸 의미하는 말이다. 이 노래의 주인공의 이름인 타도코로 키라이가 한 예.
뭔가 앨범에 수록된 음원이랑 뮤직비디오 음원이랑 많이 다른 것 같은 느낌이 든다… 기분 탓인걸까?
きっとなんにもない廃墟の中で
킷토 난니모 나이 하이쿄노 나카데
분명 아무 것도 없는 폐허의 속에서
もしかしたら何かあるかもって
모시카시타라 나니카 아루카 못테
어쩌면 뭔가 있을지도 라고
人を探し続けてるような
히토오 사가시츠즈케테루요오나
사람을 계속 찾는 것 같이
ずっと信じていた君の言葉も
즛토 신지테이타 키미노 코토바모
계속 믿었던 너의 말도
どうせいつかは
도오세 이츠카와
어차피 언젠가는
要らなくなるだろうから
이라나쿠 나루다로오카라
필요 없게 될 테니까
そんなの手放そうぜ
손나노 테바나소오제
그런 거 손 떼자구
絶望はいつでも昨日へ向かう
제츠보오와 이츠데모 키노오에 무카우
절망은 언제나 어제를 향해
心の中にあったんだ。
코코로노 나카니 앗탄다。
마음 속에 있었구나.
誰かが言ったんだ
다레카가 잇탄다
누군가가 말했어
「あるはずない」と
「아루 하즈 나이」 토
「있을 리가 없어」 라고
僕が遠くに見たオアシスは
보쿠가 토오쿠니 미타 오아시스와
내가 멀리서 본 오아시스는
幻に終わったのかい?
마보로시니 오왓타노카이?
환상으로 끝났나?
「それなら別にいいや、
「소레나라 베츠니 이이야、
「그렇다면 뭐 괜찮아,
諦めようか」
아키라메요오카」
포기할까」
そうやって決めたのに
소오얏테 키메타노니
그렇게 정했는데
僕はまだここで何かを待ってんだ
보쿠와 마다 코코데 나니카오 맛텐다
나는 아직 여기서 뭔가를 기다려
とうとう何にも見えぬままで
토오토오 나니모 미에누 마마데
결국 아무 것도 보이지 않는 채로
35日が経った
산쥬우고 니치가 탓타
35일이 지났어
ザーザー降りで傘も無く
자아자아 후리데 카사모 나쿠
억수 같이 내리는 비에 우산도 없이
立ち尽くしていたんだ
타치츠쿠시테이탄다
내내 서 있었어
何にも言い返せないのは
나니모 이이카에세나이노와
아무 것도 응수 할 수 없는 것은
無性に腹が立ったんだ
무쇼오니 하라가 탓탄다
괜히 화가 났던거야
ほら僕らが見てたのは
호라 보쿠라가 미테타노와
봐 우리들이 봤던 것은
妄想で笑うだけじゃない
모오소오데 와라우다케쟈 나이
망상으로 웃는 것 뿐이 아니야
気づきゃどこまででも
키즈캬 도코마데데모
눈치채면 어디까지라도
置いてかれるぞ
오이테카레루조
두고 떠날거라고
相当ズルして楽したい
소오토오 즈루시테 라쿠시타이
상당히 꾀 부려서 쉬고 싶어
そんな虫のいい話はないから
손나 무시노 이이 하나시와 나이카라
그런 이기적인 이야기는 없으니까
ちょっとは汚れてみな
춋토와 요고레테미나
조금은 더러워져 봐
終焉の日になって
슈우엔노 히니 낫테
종언의 날이 되어
町中みんな
마치츄우 민나
온 마을의 모두
家に籠っては怯えてる
이에니 코못테와 오비에테루
집에 틀어박혀서는 겁 먹고 있어
誰の影も見えないな
다레노 카게모 미에나이나
누구의 그림자도 보이지 않네
世界が終わる
세카이가 오와루
세상이 끝났어
「きみはどうする?」
「키미와 도오스루?」
「너는 어떻게 할래?」
六畳一間で僕はただ
로쿠조오 히토마데 보쿠와 타다
육첩방에서 나는 그저
NUMBER GIRLを聴いていた
난바 가루오 키이테이타
NUMBER GIRL을 듣고 있었어
とうとう何にもできぬままで
토오토오 나니모 데키누 마마데
결국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채로
8年2ヶ月経った
하치 넨 니 카게츠 탓타
8년 2개월이 지났어
ザーザー降りで屋根もなく
자아자아 후리데 야네모 나쿠
억수 같이 내리는 비에 지붕도 없이
進み続けるんだ
스스미츠즈케룬다
계속 나아가는거야
ちっともこっちを見ないのは
칫토모 콧치오 미나이노와
조금도 이쪽을 보지 않는 것은
無性に腹が立ったんだ
무쇼오니 하라가 탓탄다
괜히 화가 났던거야
ほら君が言いたいことは
호라 키미가 이이타이 코토와
봐 네가 하고 싶은 말은
妄想の中じゃ負けがない
모오소오노 나카쟈 마케가 나이
망상 속에서는 패배가 없어
それじゃどこまででも
소레쟈 도코마데데모
그러면 어디까지라도
置いてかれるぞ
오이테카레루조
두고 떠날거라고
幻想の中の狸じゃ
겐소오노 나카노 타누키쟈
환상 속의 너구리는
いくら獲れども腹は膨れないぞ
이쿠라 토레도모하라와 후쿠레나이조
아무리 잡아도 배는 차지 않는다고
ちょっとは現実を見な
춋토와 겐지츠오 미나
조금은 현실을 봐라
「大丈夫、大丈夫だよ」
「다이죠오부、다이죠오부다요」
「괜찮아, 괜찮다구」
でも本当は怖くて今にも
데모 혼토오와 코와쿠테 이마니모
하지만 사실은 무서워서 지금이라도
気が狂ってしまいそう
키가 쿠룻테시마이소오
미쳐버릴 것 같아
「どうしようもなくなるだろう」
「도오시요오모 나쿠나루다로오」
「어찌 할 수 없게 될 거야」
でもそうなんだ、そこからだろう
데모 소오난다、소코카라다로오
하지만 그렇구나, 거기서부터 일거야
楽なんかできやしない
라쿠난카 데키야 시나이
쉬는 것 따윈 할 수 없어
呆れるほどに
아키레루호도니
놀랄 정도로
想像を超えて生きてたい
소오조오오 코에테 이키테타이
상상을 넘어서 살고싶어
僕らどこまででも悲しくなるよ
보쿠라 도코마데데모 카나시쿠 나루요
우리들 어디까지라도 슬퍼질거야
何かにつけて吐き出したい
나니카니 츠케테 하키다시타이
무언가에 붙어 내뱉고 싶어
本当のことはわからない
혼토오노 코토와 와카라나이
진짜인 것은 알 수 없어
今も誰かが僕を悪く言うよ
이마모 다레카가 보쿠오 와루쿠 유우요
지금도 누군가가 나를 험담하고 있어
相当愚かなだけじゃない
소오토오 오로카나다케쟈 나이
상당히 어리석지많은 않아
すべて飲み込んで今日も笑うから
스베테 노미콘데 쿄오모 와라우카라
모두 삼키고 오늘도 웃으니까
ちょっとは元気を出しな
춋토와 겐키오 다시나
조금은 기운을 내라
世界が終わる
세카이가 오와루
세상이 끝났어
君はどうする?
키미와 도오스루?
너는 어떻게 할래?
光はいつでも明日へ向かう
히카리와 이츠데모 아시타에 무카우
빛은 언제나 내일을 향해
心の中にあったんだ
코코로노 나카니 앗탄다
마음 속에 있었어
짚고 넘어가기
六畳一間で僕はただ
로쿠조오 히토마데 보쿠와 타다
육첩방에서 나는 그저
六畳(로쿠조오) 는 다다미 여섯장이라는 뜻이다. 약간 한국의 고시원 같은 느낌일테지만 그렇게 번역하는건 좀 미묘하다. 하지만 우리 윤동주 시인님 덕분에 쓸 수 있는 좋은 말이 있었다.
NUMBER GIRLを聴いていた
난바 가루오 키이테이타
NUMBER GIRL을 듣고 있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