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om – ネクライトーキー

bloom – 네크라이토키
なんだかキャビの匂いがしてるガレージで
난다카 캬비노 니오이가 시테루 가레에지데
왠지 캐비닛 냄새가 나는 차고에서

まともじゃない夢ばかり見てた
마토모쟈 나이 유메바카리 미테타
정상이 아닌 꿈만 꿨어

もう少し眠っていたいな
모오 스코시 네뭇테이타이나
조금 더 잠들어 있고 싶네

砂利がカラカラだった道端にある
자리가 카라카라닷타 미치바타니 아루
자갈이 달각달각거렸던 길가에 있어

二、三転がるゴミが見えてる
니、산코로가루 고미가 미에테루
두, 세번 구르는 쓰레기가 보여

あれが今は美しく見えた それだけさ
아레가 이마와 우츠쿠시쿠 미에타 소레다케사
그게 지금은 아름다워 보였어 그것 뿐이야

どうでもいい話だった
도오데모 이이 하나시닷타
아무래도 좋은 이야기였어

まぁ…捻くれてるねってだけさ
마아…히네쿠레테루넷테다케사
뭐... 왜곡 되어 있구나 하는 것 뿐이야

清算もしないままただ
세에산모 시나이 마마 타다
청산도 하지 않은 채 그저

わがままなふりをして
와가마마나 후리오 시테
제멋대로인 척을 하고

あの頃ぼくらって上手に話できていたかな
아노 코로 보쿠랏테 조오즈니 하나시데키테이타카나
그 무렵 우리들은 능숙하게 이야기 할 수 있었을까

芽吹くような君の髪色が何だろうと
메부쿠요오나 키미노 카미이로가 난다로오토
싹트는 듯한 너의 머리색이 뭘까 하고

夕暮れになれば陽に染まっていく、茜色だな
유우구레니 나레바 히니 소맛테이쿠、아카네이로다나
해질녘이 되면 햇빛에 물들어 가는, 노을빛이구나

消えない心があるならば
키에나이 코코로가 아루나라바
사라지지 않는 마음이 있다면

サビのついちまった四弦のフレットさ
사비노 츠이치맛타 욘겐노 후렛토사
녹이 묻은 네 현의 프렛말야

ビッグマフで誤魔化せるかい?
빗구마후데 고마카세루 카이?
빅 머프로 속일 수 있을까?

なんだか嫌になればなるほど言えなくなる
난다카 이야니 나레바나루호도 이에나쿠 나루
왠지 싫어질 수록 말 할 수 없게 돼

言葉じゃない毒ばかり来てらァ
코토바쟈 나이 도쿠바카리 키테라아
말이 아닌 독만 오고 있어

そんな顔でこっち見ないで
손나 카오데 콧치 미나이데
그런 표정으로 이쪽 보지 말아줘

風がカラカラ吹いた
카제가 카라카라 후이타
바람이 달각달각 불었어

君の髪色が何だろうと
키미노 카미이로가 난다로오토
너의 머리색이 뭘까 하고

雪が降ったなら昏い白に隠れていくよ
유키가 훗타나라 쿠라이 시로니 카쿠레테이쿠요
눈이 내리면 어두운 흰색으로 숨어갈거야

消えない痛みがあるならば
키에나이 이타미가 아루나라바
사라지지 않는 아픔이 있다면

土のついちまった憧憬の思い出さ
츠치노 츠이치맛타 쇼오케이노 오모이데사
흙이 묻은 동경의 추억말야

そのファズでオクターヴギターを弾け!
소노 화즈데 오쿠타아부기타아오 히케!
그 퍼즈로 옥타브 기타를 쳐라!

君の髪色が何だろうと
키미노 카미이로가 난다로오토
너의 머리색이 뭘까 하고

月が照らすなら鈍い青が纏うのだろう
츠키가 테라스나라 니부이 아오가 마토우노다로오
달이 비추면 검푸른색이 감돌겠지

美しい歪みがあるならば
우츠쿠시이 히즈미가 아루나라바
아름다운 왜곡이 있다면

聞かせてくれ
키카세테쿠레
들려줘

芽吹くような
메부쿠요오나
싹트는 듯한

君の髪色が何だろうと
키미노 카미이로가 난다로오토
너의 머리색이 뭘까 하고

このステージからはどこに行っても見つけるだろう
코노 스테에지카라와 도코니 잇테모 미츠케루다로오
이 스테이지에서는 어딜 가든 찾을 수 있겠지

消えない心があるならば
키에나이 코코로가 아루나라바
사라지지 않는 마음이 있다면

サビのついちまった四弦のフレットさ
사비노 츠이치맛타 욘겐노 후렛토사
녹이 묻은 네 현의 프렛말야

ビッグマフで誤魔化せるかい?
빗구마후데 고마카세루 카이?
빅 머프로 속일 수 있을까?

めっちゃかわいいうた – ネクライトーキー

엄청 귀여운 노래 – 네크라이토키
価値も意味もないような
카치모 이미모 나이요오나
가치도 의미도 없는 것 같은

かわいいだけの歌になればいいな
카와이이다케노 우타니 나레바 이이나
귀여울 뿐인 노래가 됐으면 좋겠어

ここじゃまるで筒井みたい
코코쟈 마루데 츠츠이미타이
이거는 마치 츠츠이 같아

エセのFも見事そこへどーぞ
에세노 에후모 미고토소코에 도오조
S의 F도 훌륭해 거기에 부디

歌詞を描くルールなど無いよ
카시오 에가쿠 루우루나도 나이요
가사를 그리는 룰 따윈 없어요

もうて、て、て、適当でいいや
모오테 테、테、테、테키토오데 이이야
뭐 적, 적, 적, 적당히 해도 괜찮아

真面目にやれば馬鹿になるような
마지메니 야레바 바카니 나루요오나
진심으로 하면 바보가 될 것 같은

そんな曲が書きたいときもあるさ
손나 쿄쿠가 카키타이 토키모 아루사
그런 곡을 쓰고 싶은 때도 있는거야

牛丼屋で向かい合った
규우돈야데 무카이앗타
규동집에서 마주 봤어

奴と目があったのなら
야츠토 메가 앗타노나라
놈과 눈이 맞았다면

そこにある紅ショウガを
소코니 아루 쿠레나이쇼오가오
거기 있는 초생강을

ぶつけてやれ!
부츠케테야레!
던저버려!

どつきまわせ、鉄で殴れ
도츠키 마와세、테츠데 나구레
찌르고 돌려라, 철로 때려라

泣き寝入りするような
나키네이리스루요오나
울며 잠드는 것 같은

(ことはないね)
(코토와 나이네)
(일은 없네)

腹の立つことがあれば
하라노 타츠 코토가 아레바
화가 나는 일이 있다면

ネクライトーキーと
네쿠라이토오키이토
네크라이토키와

(叫びゃいいからさ)
(사케뱌 이이카라사)
(소리쳐도 좋으니까)

かわいいうた!
카와이이 우타!
귀여운 노래!

無料のダダリオ祟れば
타다노 다다 리오 타타레바
무료의 다다리오 당하면

畳たたむ多田が戦うんだ
타타미 타타무 타다가 타타카운다
다다미 접어 타다가 싸우는거야

タダダタタタタ、ダダタダダダタ
타다다타타타타 다다타다다다타
타다다타타타타, 다다타다다다타

さあもう気付いたら
사아 모오 키즈이타라
자 이제 정신차리면

今は只の平成30年だ!
이마와 타다노 헤에세에 산주우넨다!
지금은 그저 헤이세이 30년이다!

どつきまわせ、腹を殴れ
도츠키 마와세、하라오 나구레
찌르고 돌려라, 배를 때려라

君が夢見れば
키미가 유메미레바
네가 꿈꾸면

(それでいーね)
(소레데 이이네)
(그걸로 좋아)

耐え切れぬことがあれば
타에키레누 코토가 아레바
참을 수 없는 일이 있으면

ネクライトーキーと
네쿠라이토오키이토
네크라이토키와

(踊りゃいいからさ)
(오도랴 이이카라사)
(춤춰도 좋으니까)

かわいいうた!
카와이이 우타!
귀여운 노래!

ぶつけてやれ!
부츠케테야레!
던저버려!

どつきまわせ、鉄で殴れ
도츠키 마와세、테츠데 나구레
찌르고 돌려라, 철로 때려라

事変なら一番
지헨나라 이치반
사변이라면 제일

(OSCAが好き)
(오스카가 스키)
(OSCA 좋아)

何処へでも行けるのなら
도코에데모 이케루노나라
어디라도 갈 수 있다면

一番最低な(ギャグを言いたいな…)
이치반 사이테이나 (갸구오 이이타이나...)
제일 최악인 (개그를 말하고 싶네...)

かわいいうた!
카와이이 우타!
귀여운 노래!

ここはまるで天王寺
코코와 마루데 텐노오지
여기는 마치 텐노지

上も下もどこも人だらけだ
우에모 시타모 도코모 히토다라케다
위도 아래도 어디도 사람투성이야

型にはめるな、顔は下げるな
카타니 하메루나、카오와 사게루나
틀에 박히지마, 얼굴은 숙이지마

臨兵闘者皆陣裂…
린헤이토오샤 카이진레츠...
임병투자개진열...

どつきまわせ、ここで叫べ
도츠키 마와세、코코데 사케베
찌르고 돌려라, 여기서 외쳐라

それがただ一つ(大事だった)
소레가 타다 히토츠(다이지닷타)
그것이 단 하나 (중요했어)

立ち止まる暇など無く
타치도마루 히마나도 나쿠
멈춰 설 틈 따위 없이

風が吹きすさぶ
카제가 후키스사부
바람이 휘몰아쳐

(振り返るな)
(후리카에루나)
(돌아보지마라)

柄にもなく勇気を出せ
가라니모 나쿠 유우키오 다세
격도 없이 용기를 내라

それがただ一つ(大事だった)
소레가 타다 히토츠(다이지닷타)
그것이 단 하나 (중요했어)

立ち止まる暇など無く
타치도마루 히마나도 나쿠
멈춰 설 틈 따위 없이

金が無くなるぜ
킨가 나쿠나루제
돈이 없어져가

(生きてくんだって)
(이키테쿠닷테)
(살아간대)

かわいいうた!
카와이이 우타!
귀여운 노래!

続・かえるくんの冒険 – ネクライトーキー

속편・개구리군의 모험 – FREAK

이번에 새로 발매되는 앨범 FREAK의 11번 수록곡

앨범보다 먼저 선공개 되었다. 8비트로 시작하는 도입부가 참 좋아.

뭔가 대충 했더니 번역 결과물이 별로 마음에 들지는 않는데 일단 했으니 올린다.

血に塗れてる僕の靴と古い鞄が
치니 마미레테루 보쿠노 쿠츠토 후루이 카반가
피투성이가 된 나의 신발과 낡은 가방이

そこに意味などまるでないように
소코니 이미나도 마루데 나이요오니
거기에 의미 같은건 전혀 없는 듯

汚いままに捨てられていく
키타나이 마마니 스테라레테이쿠
더러워진 채로 버려져갔어

新しい武器と優しいだけの思い出ばっか
아타라시이 부키토 야사시이다케노 오모이데밧카
새로운 무기와 아름다울 뿐인 추억 정도

無邪気に掲げて喜んでた
무자키니 카카게테 요로콘데타
천진하게 내세우고 기뻐했었어

愚かさに目を背けないままいてたい
오로카사니 메오 소무케나이 마마 이테타이
어리석음에 눈을 돌리지 않은 채로 있고 싶어

嗚呼いつか僕が嘘もつかないまま
아아 이츠카 보쿠가 우소모 츠카나이 마마
아아 언젠가 내가 거짓말도 말하지 않은 채

どこまでも行けたなら
도코마데모 유케타나라
어디까지라도 갈 수 있었다면

公園の砂が靴に紛れ込むのを捨てて
코오엔노 스나가 쿠츠니 마기레코무노오 스테테
공원의 모래가 신발에 섞여든 것을 버리고

笑うみたいに続いたら
와라우미타이니 츠즈이타라
웃는 것처럼 계속한다면

泥で汚れてる宿の窓と豆電球が
도로데 요고레테루 야도노 마도토 마메덴큐우가
진흙으로 더러워진 여관의 창문과 작은 전구가

遠出の寂しさを誤魔化す
토오데노 사비시사오 고마카스
멀리 떠나는 쓸쓸함을 얼버무리는

ちょうどいい矛先になってた
쵸오도 이이 호코사키니 낫테타
딱 좋은 화살이 되어있었어

小手先だけが上手くなればなっていくほど
코테사키다케가 우마쿠 나레바낫테이쿠호도
잔재주만이 늘면 늘어갈수록

覚悟もないままに生きていく嫌気のさす姿がそこに見えた
카쿠고모 나이 마마니 이키테이쿠 이야케노 사스 스가타가 소코니 미에타
각오도 없는 채로 살아가는 싫증나는 모습이 거기에 보였어

嗚呼ここで僕が嘘に気づかんまま
아아 코코데 보쿠가 우소니 키즈칸 마마
아아 여기서 내가 거짓말을 눈치 채지 못한 채

どこまでも逃げるんなら
도코마데모 니게루나라
어디까지라도 도망친다면

泣いている声が誰のものかわからず首を捻る
나이테이루 코에가 다레노 모노카 와카라즈 쿠비오 히네루
울고 있는 소리가 누구의 것인지 알 수 없어서 고개를 갸웃거리는

間抜けなクソガキだ
마누케나 쿠소가키다
멍청한 망할놈이다

嵐も旅も続く
아라시모 타비모 츠즈쿠
폭풍도 여행도 계속돼

ワゴンはぐうたらと揺れたまま
와곤와 구우타라토 유레타 마마
손수레는 느릿하게 흔들리는 채

信号は赤のまま
신고오와 아카노 마마
신호는 빨강인 채

広告のライト
코오코쿠노 라이토
광고의 라이트

世界は冗談ばっか
세카이와 조오단밧카
세계는 농담뿐

もう貯金は無いからっぽさ
모오 초킨와 나이 카랏포사
이제 저금은 없이 텅 비었으니까말야

嗚呼いつか僕が嘘も要らないほど強い人になれたなら
아아 이츠카 보쿠가 우소모 이라나이호도 츠요이 히토니 나레타나라
아아 언젠가 내가 거짓말도 필요 없을만큼 강한 사람이 되었다면

こんなこと何も迷わずに前だけ見て進むんだろうか
콘나 코토 나니모 마요와즈니 마에다케 미테 스스무다로오카
이런 것 아무것도 헤메지 않고 앞만 보고 나아가는걸까

それでもボロの宿で見つけたものを今も捨てないまま
소레데모 보로노 야도데 미츠케타 모노오 이마모 스테나이 마마
그래도 낡아빠진 여관에서 찾은 것을 지금도 버리지 못한 채

公園の砂が靴に紛れ込むのを捨てて
코오엔노 스나가 쿠츠니 마기레코무노오 스테테
공원의 모래가 신발에 섞여든 것을 버리고

笑うみたいに続いたら
와라우미타이니 츠즈이타라
웃는 것처럼 계속한다면

嵐で荒れた道を進む足跡があった
아라시데 아레타 미치오 스스무 아시아토가 앗타
폭풍으로 황폐해진 길을 나아가는 발자국이 있었어

朝焼けの中で – ネクライトーキー

아침 노을 속에서 – 네크라이토키

네크라이토키 ZOO!! 앨범 11번 수록곡

시끄러운 아침은 어제의 일

うるさい朝は昨日のこと
우루사이 아사와 키노오노 코토
시끄러운 아침은 어제의 일

つつがない日々ならばきっと
츠츠가나이 히비나라바 킷토
별 일 없는 나날이라면 분명

退屈な顔したままで同じテーブルについてんだ
타이쿠츠나 카오시타 마마데 오나지 테에부루니 츠이텐다
지루한 표정 지은 채로 같은 테이블에 앉아있어

ダレないように話してても
다레나이요오니 하나시테테모
싫증나지 않도록 이야기하더라도

まるで聞いていないようなのは
마루데 키이테이나이요오나노와
전혀 듣지 않은 듯 한 것은

昨日のことは終わったこと
키노오노 코토와 오왓타 코토
어제의 일은 끝난 일

全部置いて後にするんだ
젠부 오이테 아토니 스룬다
전부 남겨두고 나중에 할거야

漏れ出る水の音が怖くても
모레데루 미즈노 오토가 코와쿠테모
새어나오는 물 소리가 무서워도

止めようがなかったから
토메요오가 나캇타카라
멈출 방법이 없었으니까

何もしないまま見ていたんだ
나니모 시나이 마마 미테이탄다
아무 것도 하지 않은 채 보고 있었어

枯れるのを見ていたなぁ
카레루노오 미테이타나아
시드는 것을 보고있었네

言葉じゃなくて形じゃなくて
코토바쟈 나쿠테 카타치쟈 나쿠테
말이 아니고 형태가 아니고

嘘でもないもの
우소데모 나이 모노
거짓말도 아닌 것

僕にゃなかったなぁ
보쿠냐 나캇타나아
나에게는 없었네

うるさい音はクラクションが
우루사이 오토와 쿠라쿠숀가
시끄러운 소리는 경적이

ふいに背後から鳴るような
후이니 하이고카라 나루요오나
갑자기 등 뒤에서 울리는 것 같네

振り向いたけど無関係だ
후리무이타케도 무칸케이다
뒤돌아봤지만 무관해

それでも気にしてしまうな
소레데모 키니시테시마우나
그래도 신경 쓰이는구나

溢れる表情やら嘘の全部を
아후레루 효오조오야라 우소노 젠부오
넘치는 표정과 거짓말의 전부를

拾えなくなってから
히로에나쿠 낫테카라
골라낼 수 없게 됐으니까

終わることが見えてたんだ
오와루 코토가 미에테탄다
끝나는 것이 보였었어

今もそこにあるまま
이마모 소코니 아루 마마
지금도 거기에 있는 채

朝まで生きてなんとなく続いて
아사마데 이키테 난토 나쿠 츠즈이테
아침까지 살아서 평범하게 계속돼서

まだマシなんだと思いたかったなぁ
마다 마시난다토 오모이타캇타나아
아직 그 쪽이 낫다고 생각하고 싶었네

それでよかったなぁ
소레데 요캇타나아
그걸로 다행이네

流れる窓の向こうのこと
나가레루 마도노 무코오노 코토
흐르는 창문 너머의 일

意味もないまま見ていたんだ
이미모 나이 마마 미테이탄다
의미도 없는 채 보고 있었어

こういう時に思うことが
코오유우 토키니 오모우 코토가
이런 때에 생각하는 것이

まだ刺さったままでいるんだ
마다 사삿타 마마데 이룬다
아직 꽂힌 채로 있어

言葉じゃなくて
코토바쟈 나쿠테
말이 아니고

形じゃなくて
카타치쟈 나쿠테
형태가 아니고

嘘でもいいから
우소데모 이이카라
거짓말이라도 좋으니까

拾えたのなら
히로에타노나라
고를 수 있었다면

生きていくふりを続けていく途中で
이키테이쿠 후리오 츠즈케테이쿠 토츄우데
살아가는 척을 계속해가는 도중에

君がいるならマシと思うから
키미가 이루나라 마시토 오모우카라
네가 있다면 그 쪽이 낫다고 생각하니까

朝焼けの中
아사야케노 나카
아침 노을의 속

うるさい朝は昨日のこと
우루사이 아사와 키노오노 코토
시끄러운 아침은 어제의 일

つつがない日々ならばきっと
츠츠가나이 히비나라바 킷토
별 일 없는 나날이라면 분명

退屈な顔したままで話を続けていくんだ
타이쿠츠나 카오시타 마마데 하나시오 츠즈케테이쿤다
지루한 표정 지은 채로 이야기를 계속해가는거야

*검수 받지 않은 번역

涙を拭いて – ネクライトーキー

눈물을 닦고 – 네크라이토키

네크라이토키 ZOO!! 앨범 9번 수록곡

예전에 앨범수록과 유튜브가 좀 다른 것 같다는 얘기를 했었는데, 이게 정식 앨범 수록 전에 데모 앨범이 발매 된 적이 있었다. 아마 약간 편곡해서 재수록된게 아닐까?

유튜브 버전 앞에 나오는 부분이 매우 좋은데 짧아서 아쉽다.

コンビニでおにぎりを買う
콘비니데 오니기리오 카우
편의점에서 삼각김밥을 사

他にも何か食べたいなあ
호카니모 나니카 타베타이나아
그 외에도 뭔가 먹고 싶네

だけどこれ以上買っちゃうと
다케도 코레이조오 캇챠우토
하지만 이 이상 사면

500円超えそうだ
고햐쿠 엔 코에소오다
500엔 넘을 것 같아

外に出たなら学生が
소토니 데타나라 가쿠세이가
밖으로 나왔더니 학생들이

たむろして騒いでいる
타무로시테 사와이데이루
잔뜩 모여서 떠들고 있어

別にそれは悪かないけど
베츠니 소레와 와루카 나이케도
딱히 그건 나쁘진 않지만

なんだかモヤモヤするぜ
난다카 모야모야스루제
왠지 답답해지는거야

大事なものはなんだったっけな
다이지나 모노와 난닷탓케나
중요한 것은 뭐였더라

ずっと思い出せないんだ
즛토 오모이다세나인다
계속 기억해내지 못하는거야

秘密の呪文を唱えよう
히미츠노 주몬오 토나에요오
비밀의 주문을 외우자

必殺技を出すための呪文だぜ
힛사츠와자오 다스 타메노 주몬다제
필살기를 쓰기 위한 주문이야

涙を拭いてまた笑ってよ
나미다오 후이테 마타 와랏테요
눈물을 닦고 다시 웃어줘

あぁ仕事、勉強
아아 시고토、벤쿄오
아아 일, 공부

大変さ
타이헨사
큰일이야

風にも負けずまた歩こうよ
카제니모 마케즈 마타 아루코오요
바람에도 지지 않고 다시 걸어가자

ほんでたまに立ち止まろう
혼데 타마니 타치도마로오
그래서 가끔 멈춰 서자

みんなどんどん進んでいく
민나 돈돈 스슨데이쿠
모두 점점 나아가고 있어

僕は立ち止まったまま
보쿠와 타치도맛타 마마
나는 멈춰 선 채로

誰か話を聞いておくれよ
다레카 하나시오 키이테 오쿠레요
누군가 이야기를 들어주세요

それも言えなかった
소레모 이에나캇타
그것도 말 할 수 없었어

大好きなことはなんだったっけな
다이스키나 코토와 난닷탓케나
제일 좋아하는 건 뭐였더라

どんどん自信がなくなるんだ
돈돈 지신가 나쿠나룬다
점점 자신이 없어져 가는거야

最低な言葉も覚えたよ
사이테에나 코토바모 오보에타요
최소한의 말도 배웠어

友だちと笑い合うための言葉だぜ
토모다치토 와라이아우 타메노 코토바다제
친구들과 같이 웃기 위한 말이야

涙を拭いてまた笑ってよ
나미다오 후이테 마타 와랏테요
눈물을 닦고 다시 웃어줘

あぁ人間関係こじれてく
아아 닌겐칸케에 코지레테쿠
아아 인간관계 꼬여가

悪口なんかはもうやめようよ
와루구치난카와 모오 야메요오요
욕 같은건 이제 그만하자

ほんでちゃんと飯を食おう
혼데 챤토 메시오 쿠오오
그래서 제대로 밥을 먹자

ずっと遊んでいたいよな
즛토 아손데이타이요나
계속 놀고싶구나

いつまでも笑っていたいな
이츠마데모 와랏테이타이나
언제까지라도 웃고 싶구나

だけど覚悟の向こう側へ
다케도 카쿠고노 무코오가와에
하지만 각오의 저쪽에

僕ら
보쿠라
우리들

行かなきゃいけない日が近づくんだ
이카나캬 이케나이 히가 치카즈쿤다
가지 않으면 안되는 날이 다가오는거야

ひとりぼっちでまた進めるかい?
히토리봇치데 마타 스스메루카이?
혼자서 다시 진행할건가?

あぁずっとずっと遠くまで
아아 즛토 즛토 토오쿠마데
아아 계속 계속 멀리까지

大丈夫、僕らすぐ行くよ
다이죠오부、보쿠라 스구유쿠요
괜찮아, 우리들 곧 갈게

そして一緒に戦おう
소시테 잇쇼니 타타카오오
그리고 함께 싸우자

涙を拭いてまた笑ってよ
나미다오 후이테 마타 와랏테요
눈물을 닦고 다시 웃어줘

あぁ厄介な事ばかりだけど
아아 얏카이나 코토바카리다케도
아아 귀찮은 일만 가득이지만

それでもなんとかやっていこうよ
소레데모 난토카 얏테유코오요
그래도 어떻게든 해 나가자

ほんでたまに愚痴をこぼそう
혼데 타마니 구치오 코보소오
그래서 가끔 푸념을 늘어놓자

짚고 넘어가기

ほんでたまに立ち止まろう
혼데 타마니 타치도마로오
그래서 가끔 멈춰 서자

ほんで는 간사이 사투리로 それで 라는 뜻이라고 한다.


*검수 받지 않은 번역

あの子は竜に逢う – ネクライトーキー

그 아이는 용을 만난다 – 네크라이토키

네크라이토키 MEMORIES 앨범 4번 수록곡

밴드 기타인 이시후로의 보컬로이드 곡 커버인 듯 하다.

영상은 네크라이토키 것이 없어서 보컬로이드로 올린다.

西の町、天王寺
니시노 마치、텐노오지
서쪽의 마을, 텐노지

駅はもう封鎖されて誰もいない
에키와 모오 후우사사레테 다레모 이나이
역은 이미 봉쇄돼서 아무도 없어

何故なのかは誰も知らないんだ
나제나노카와 다레모 시라나인다
왜인지는 아무도 몰라

ある日突然柵ができてしまう
아루 히 토츠젠 사쿠가 데키테시마우
어느 날 갑자기 울타리가 생겨버렸어

不便だよな
후벤다요나
불편하네

噂はいろいろさ
우와사와 이로이로사
소문은 여러가지야

けれどもそのひとつに
케레도모 소노 히토츠니
하지만 그 하나에

女の子は目を付けた
온나노코와 메오 츠케타
여자아이는 눈을 떴어

彼女の名前は「田所キライ」
카노죠노 나마에와 「타도코로 키라이」
그녀의 이름은 「타도코로 싫어」

DQNネームのせいで友だちが
도큔 네에무노 세에데 토모다치가
별난 이름 탓에 친구가

ひとりもいないから暇なんだ
히토리모 이나이카라 히마난다
한명도 없으니까 한가해

噂の真偽を確かめよう
우와사노 신기오 타시카메요오
소문의 진위를 확인하자

駅には本当に
에키니와 혼토오니
역에는 정말로

竜がいるのか
류우가 이루노카
용이 있는건가

つまらない毎日
츠마라나이 마이니치
재미없는 매일

くだらない自分
쿠다라나이 지분
시시한 자신

そんな全部全部を壊してくれる
손나 젠부 젠부오 코와시테쿠레루
그런 전부 전부를 부셔줘

特別なものが
토쿠베츠나 모노가
특별한 것이

JR改札抜けたらそこに
제에아아루 카이사츠누케타라 소코니
JR 개찰구로 빠지면 거기에

あると信じて
아루토 신지테
있을거라 믿어

あっけなく見つかる巨大な竜の姿
앗케나쿠 미츠카루 쿄다이나 류우노 스가타
어이없이 발견되는 거대한 용의 모습

けれどそれは思ったよりも
케레도 소레와 오못타요리모
하지만 그것은 생각했던 것보다

覇気がないというか
하키가 나이토 유우카
야심이 없다고나 할까

ぶっちゃけて言うなら
붓챠케테 유우나라
솔직히 말한다면

期待はずれなわけでした
키타이하즈레나 와케데시타
기대에 어긋난 이유였습니다

そんなこと言われても
손나 코토 이와레테모
그런 말 들어도

知ったこっちゃないよ
싯타 콧챠 나이요
알 바 아니라고

気持ちは察するけど
키모치와 삿스루케도
기분은 이해하지만

仕方ないよね
시카타나이요네
어쩔 수 없지

ふてぶてしい態度の竜がそう言うと
후테부테시이 타이도노 류우가 소오 유우토
넉살좋은 태도의 용이 그렇게 말하자

何だか少し笑えてきたな
난다카 스코시 와라에테키타나
왠지 조금 웃음이 나왔잖아

でもさやっぱり
데모 사 얏파리
그치만 역시

君が羨ましい
키미가 우라야마시이
네가 부러워

だって竜はさ
닷테 류우와 사
역시 용은 말이야

特別だよ
토쿠베츠다요
특별하다구

って言うと君は
테 유우토 키미와
라고 말하면 너는

「そうかな?」
「소오카나?」
「그런가?」

って言ったあとにもう一度
테 윳타 아토니 모오이치도
라고 말한 후에 다시 한번

「そうかな…」ってつぶやいた
「소오카나…」테 츠부야이타
「그런가...」 라고 중얼거렸어

僕が生きた毎日
보쿠가 이키타 마이니치
내가 살았던 매일

面白いとは言い難いけれど
오모시로이토와 이이가타이케레도
재미있다고는 말하기 어렵지만

それでもやっぱり大事なんだよな
소레데모 얏파리 다이지난다요나
그래도 역시 중요한 거구나

そんな独り言を竜がぼやくから
손나 히토리고토오 류우가 보야쿠카라
그런 혼잣말을 용이 투덜거리니까

訊ねてみた
타즈네테미타
물어보았어

君は何でさ、ここを占拠するの?
키미와 난데사、코코오 센쿄스루노?
너는 어쨰서 말이야, 여기를 점거하는거야?

駅が使えなくて困ってるんだけど
에키가 츠카에나쿠테 코맛테룬다케도
역을 사용할 수 없어서 곤란한데말이야

少しの沈黙、そして竜は答えた
스코시노 친모쿠、소시테 류우와 코타에타
약간의 침묵, 그리고 용은 대답했어

「…俺、邪魔だったの…?(汗)」
「…오레、자마닷타노…?(아세)」
「…나, 방해였었어…?(땀)」

気まずい顔で
키마즈이 카오데
겸연쩍은 얼굴로

짚고 넘어가기

DQNネームのせいで友だちが
도큔 네에무노 세에데 토모다치가
별난 이름 탓에 친구가

DQN 네임. 일본어에서는 A라고 쓰고 B라고 읽는다… 라는 것이 있는데 이게 이름에도 똑같이 적용된다. 이걸 이용해서 아이에게 각종 이상한 이름을 아이에게 붙이는 경우가 생겼는데 이걸 의미하는 말이다. 이 노래의 주인공의 이름인 타도코로 키라이가 한 예.


*검수 받지 않은 번역

だけじゃないBABY – ネクライトーキー

네크라이토키 ONE! 앨범 8번 수록곡

밝은 분위기에 가사가 한줄 한줄 주옥 같다.

뭔가 앨범에 수록된 음원이랑 뮤직비디오 음원이랑 많이 다른 것 같은 느낌이 든다… 기분 탓인걸까?

きっとなんにもない廃墟の中で
킷토 난니모 나이 하이쿄노 나카데
분명 아무 것도 없는 폐허의 속에서

もしかしたら何かあるかもって
모시카시타라 나니카 아루카 못테
어쩌면 뭔가 있을지도 라고

人を探し続けてるような
히토오 사가시츠즈케테루요오나
사람을 계속 찾는 것 같이

ずっと信じていた君の言葉も
즛토 신지테이타 키미노 코토바모
계속 믿었던 너의 말도

どうせいつかは
도오세 이츠카와
어차피 언젠가는

要らなくなるだろうから
이라나쿠 나루다로오카라
필요 없게 될 테니까

そんなの手放そうぜ
손나노 테바나소오제
그런 거 손 떼자구

絶望はいつでも昨日へ向かう
제츠보오와 이츠데모 키노오에 무카우
절망은 언제나 어제를 향해

心の中にあったんだ。
코코로노 나카니 앗탄다。
마음 속에 있었구나.

誰かが言ったんだ
다레카가 잇탄다
누군가가 말했어

「あるはずない」と
「아루 하즈 나이」 토
「있을 리가 없어」 라고

僕が遠くに見たオアシスは
보쿠가 토오쿠니 미타 오아시스와
내가 멀리서 본 오아시스는

幻に終わったのかい?
마보로시니 오왓타노카이?
환상으로 끝났나?

「それなら別にいいや、
「소레나라 베츠니 이이야、
「그렇다면 뭐 괜찮아,

諦めようか」
아키라메요오카」
포기할까」

そうやって決めたのに
소오얏테 키메타노니
그렇게 정했는데

僕はまだここで何かを待ってんだ
보쿠와 마다 코코데 나니카오 맛텐다
나는 아직 여기서 뭔가를 기다려

とうとう何にも見えぬままで
토오토오 나니모 미에누 마마데
결국 아무 것도 보이지 않는 채로

35日が経った
산쥬우고 니치가 탓타
35일이 지났어

ザーザー降りで傘も無く
자아자아 후리데 카사모 나쿠
억수 같이 내리는 비에 우산도 없이

立ち尽くしていたんだ
타치츠쿠시테이탄다
내내 서 있었어

何にも言い返せないのは
나니모 이이카에세나이노와
아무 것도 응수 할 수 없는 것은

無性に腹が立ったんだ
무쇼오니 하라가 탓탄다
괜히 화가 났던거야

ほら僕らが見てたのは
호라 보쿠라가 미테타노와
봐 우리들이 봤던 것은

妄想で笑うだけじゃない
모오소오데 와라우다케쟈 나이
망상으로 웃는 것 뿐이 아니야

気づきゃどこまででも
키즈캬 도코마데데모
눈치채면 어디까지라도

置いてかれるぞ
오이테카레루조
두고 떠날거라고

相当ズルして楽したい
소오토오 즈루시테 라쿠시타이
상당히 꾀 부려서 쉬고 싶어

そんな虫のいい話はないから
손나 무시노 이이 하나시와 나이카라
그런 이기적인 이야기는 없으니까

ちょっとは汚れてみな
춋토와 요고레테미나
조금은 더러워져 봐

終焉の日になって
슈우엔노 히니 낫테
종언의 날이 되어

町中みんな
마치츄우 민나
온 마을의 모두

家に籠っては怯えてる
이에니 코못테와 오비에테루
집에 틀어박혀서는 겁 먹고 있어

誰の影も見えないな
다레노 카게모 미에나이나
누구의 그림자도 보이지 않네

世界が終わる
세카이가 오와루
세상이 끝났어

「きみはどうする?」
「키미와 도오스루?」
「너는 어떻게 할래?」

六畳一間で僕はただ
로쿠조오 히토마데 보쿠와 타다
육첩방에서 나는 그저

NUMBER GIRLを聴いていた
난바 가루오 키이테이타
NUMBER GIRL을 듣고 있었어

とうとう何にもできぬままで
토오토오 나니모 데키누 마마데
결국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채로

8年2ヶ月経った
하치 넨 니 카게츠 탓타
8년 2개월이 지났어

ザーザー降りで屋根もなく
자아자아 후리데 야네모 나쿠
억수 같이 내리는 비에 지붕도 없이

進み続けるんだ
스스미츠즈케룬다
계속 나아가는거야

ちっともこっちを見ないのは
칫토모 콧치오 미나이노와
조금도 이쪽을 보지 않는 것은

無性に腹が立ったんだ
무쇼오니 하라가 탓탄다
괜히 화가 났던거야

ほら君が言いたいことは
호라 키미가 이이타이 코토와
봐 네가 하고 싶은 말은

妄想の中じゃ負けがない
모오소오노 나카쟈 마케가 나이
망상 속에서는 패배가 없어

それじゃどこまででも
소레쟈 도코마데데모
그러면 어디까지라도

置いてかれるぞ
오이테카레루조
두고 떠날거라고

幻想の中の狸じゃ
겐소오노 나카노 타누키쟈
환상 속의 너구리는

いくら獲れども腹は膨れないぞ
이쿠라 토레도모하라와 후쿠레나이조
아무리 잡아도 배는 차지 않는다고

ちょっとは現実を見な
춋토와 겐지츠오 미나
조금은 현실을 봐라

「大丈夫、大丈夫だよ」
「다이죠오부、다이죠오부다요」
「괜찮아, 괜찮다구」

でも本当は怖くて今にも
데모 혼토오와 코와쿠테 이마니모
하지만 사실은 무서워서 지금이라도

気が狂ってしまいそう
키가 쿠룻테시마이소오
미쳐버릴 것 같아

「どうしようもなくなるだろう」
「도오시요오모 나쿠나루다로오」
「어찌 할 수 없게 될 거야」

でもそうなんだ、そこからだろう
데모 소오난다、소코카라다로오
하지만 그렇구나, 거기서부터 일거야

楽なんかできやしない
라쿠난카 데키야 시나이
쉬는 것 따윈 할 수 없어

呆れるほどに
아키레루호도니
놀랄 정도로

想像を超えて生きてたい
소오조오오 코에테 이키테타이
상상을 넘어서 살고싶어

僕らどこまででも悲しくなるよ
보쿠라 도코마데데모 카나시쿠 나루요
우리들 어디까지라도 슬퍼질거야

何かにつけて吐き出したい
나니카니 츠케테 하키다시타이
무언가에 붙어 내뱉고 싶어

本当のことはわからない
혼토오노 코토와 와카라나이
진짜인 것은 알 수 없어

今も誰かが僕を悪く言うよ
이마모 다레카가 보쿠오 와루쿠 유우요
지금도 누군가가 나를 험담하고 있어

相当愚かなだけじゃない
소오토오 오로카나다케쟈 나이
상당히 어리석지많은 않아

すべて飲み込んで今日も笑うから
스베테 노미콘데 쿄오모 와라우카라
모두 삼키고 오늘도 웃으니까

ちょっとは元気を出しな
춋토와 겐키오 다시나
조금은 기운을 내라

世界が終わる
세카이가 오와루
세상이 끝났어

君はどうする?
키미와 도오스루?
너는 어떻게 할래?

光はいつでも明日へ向かう
히카리와 이츠데모 아시타에 무카우
빛은 언제나 내일을 향해

心の中にあったんだ
코코로노 나카니 앗탄다
마음 속에 있었어

짚고 넘어가기

六畳一間で僕はただ
로쿠조오 히토마데 보쿠와 타다
육첩방에서 나는 그저

六畳(로쿠조오) 는 다다미 여섯장이라는 뜻이다. 약간 한국의 고시원 같은 느낌일테지만 그렇게 번역하는건 좀 미묘하다. 하지만 우리 윤동주 시인님 덕분에 쓸 수 있는 좋은 말이 있었다.

NUMBER GIRLを聴いていた
난바 가루오 키이테이타
NUMBER GIRL을 듣고 있었어

NUMBER GIRL은 1995~2002년에 활동한 일본의 밴드라고 한다.


*검수 받지 않은 번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