また今日が終わる – OLEDICKFOGGY

또 오늘이 끝나 – OLEDICKFOGGY

오와리가 키타라~ 하지마리노 우타오~~

오와리가 키타라~~~ 하지마리노 우타오~~~~

終わりが来たら 始まりの歌を唄うよ
오와리가 키타라 하지마리노 우타오 우타우요
끝이 오면 시작의 노래를 노래해

嘘が重なり 明日が生まれるから
우소가 카사나리 아시타가 우마레루카라
거짓말이 겹쳐 내일이 태어나니까

終わりじゃないぜ エレキを纏い行く
오와리쟈 나이제 에레키오 마토이유쿠
끝이 아니야 일렉기타를 걸치고 가

狂った太陽 百舌鳥が唄い舞うよ
쿠룻타 타이요오 모즈가 우타이 마우요
미친 태양 지빠귀가 노래하며 날아

耳障りだろう 背広の猿のコーラス
미미자와리다로오 세비로노 사루노 코오라스
귀에 거슬릴거야 신사복을 입은 원숭이의 코러스

息を止めても 吐いても吸っても無駄さ
이키오 토메테모 하이테모 슷테모 무다사
숨을 멈추어도 내뱉어도 마셔도 소용없어

終わりじゃないぜ エレキを纏い行く
오와리쟈 나이제 에레키오 마토이유쿠
끝이 아니야 일렉기타를 걸치고 가

全ての仕組みを 気付かない振りしてりゃ 楽だろ
스베테노 시쿠미오 키즈카나이 후리시테랴 라쿠다로
모든 구조를 깨닫지 못한 척 한다면 편하잖아

帰りが遅くなった週末は
카에리가 오소쿠 낫타 슈우마츠와
돌아가는 것이 늦어진 주말에는

いつもの席に座れないから
이츠모노 세키니 스와레나이카라
언제나의 자리에 앉을 수 없으니까

一人街角佇み
히토리 마치카도 타타즈미
혼자 길목에 멈춰 서서

終わりと始まり眺めてる
오와리토 하지마리 나가메테루
끝과 시작을 바라보고 있어

環状線の光の川が
칸조오센노 히카리노 카와가
순환선의 빛의 강이

俺には何処か物悲しくて
오레니와 도코카 모노가나시쿠테
나에게는 어딘가 서글퍼져서

週末の夜の騒響
슈우마츠노 요루노 자와메키
주말 밤의 웅성거림을

虚しく眺めて一人で帰るのさ
무나시쿠 나가메테 히토리데 카에루노사
공허하게 바라보고 혼자서 돌아가는거야

景色はいつでもモノクローム
케시키와 이츠데모 모노쿠로오무
경치는 언제나 모노크롬

空き瓶が虚しく転がっている
아키빈가 무나시쿠 코로갓테이루
빈 병이 공허하게 굴러가고 있어

生きてる間に生きようぜ
이키테루 아이다니 이키요오제
살아있는 동안에 살아가자

終わりが来たら 始まりの歌を
오와리가 키타라 하지마리노 우타오
끝이 오면 시작의 노래를

終わりが来たら 始まりの歌を 唄えよ
오와리가 키타라 하지마리노 우타오 우타에요
끝이 오면 시작의 노래를 노래해라

行き交う人々達の 笑顔と笑い声が溢れて
이키카우 히토비토타치노 에가오토 와라이고에가 아후레테
오가는 사람들의 미소와 웃음소리가 넘쳐서

光の粒が踊り出す 忙しい街が加速する
히카리노 츠부가 오도리다스 세와시이 마치가 카소쿠스루
빛의 낱알이 춤추기 시작해 바쁜 거리가 가속해

帰りが遅くなった週末は
카에리가 오소쿠 낫타 슈우마츠와
돌아가는 것이 늦어진 주말에는

いつもの席に座れないから
이츠모노 세키니 스와레나이카라
언제나의 자리에 앉을 수 없으니까

一人街角佇み
히토리 마치카도 타타즈미
혼자 길목에 멈춰 서서

終わりと始まり眺めて
오와리토 하지마리 나가메테
끝과 시작을 바라보고

また今日が終わる
마타 쿄오가 오와루
또 오늘이 끝나

月になんて – OLEDICKFOGGY

달 따위엔 – OLEDICKFOGGY
躊躇いと勇気は似てるから
타메라이토 유우키와 니테루카라
망설임과 용기는 비슷하니까

踏み出した足は半歩でも前に
후미다시타 아시와 한포데모 마에니
내딛은 발은 반 걸음이라도 앞으로

進む時間と時代は僕の胸に
스스무 지칸토 지다이와 보쿠노 무네니
나아가는 시간과 시대는 내 가슴에

眠る悪魔を激しく揺する
네무루 아쿠마오 하게시쿠 유스루
잠자는 악마를 격렬하게 흔들어

重い瞼は何時上がるか
오모이 마부타와 이츠 아가루카
무거운 눈꺼풀은 언제 올라갈까

暗い暗い夜が更ける前か
쿠라이 쿠라이 요루가 후케루 마에카
어둡고 어두운 밤이 깊어지기 전인가

月になんて行かなくていい
츠키니난테 이카나쿠테 이이
달 따위엔 가지 않아도 좋아

同じ過ちを繰り返すなら
오나지 아야마치오 쿠리카에스나라
같은 실수를 반복한다면

星になって照らしてくれる仲間よ
호시니 낫테 테라시테쿠레루 나카마요
별이 되어 비추어주는 동료여

僕は間違ってないはずさ
보쿠와 마치갓테나이 하즈사
나는 틀리지 않았을 터야

世界が終わるその日の事を
세카이가 오와루 소노 히노 코토오
세계가 끝나는 그 날에 대한 것을

考えて生きる辛さと哀しみ
칸가에테 이키루 츠라사토 카나시미
생각하고 사는 괴로움과 슬픔

乗り越えて辿り着く螺旋の終着
노리코에테 타도리츠쿠 라센노 슈우차쿠
뛰어넘어 다다른 나선의 종착

映画で観た忘却の記憶
에이가데 미타 보오캬쿠노 키오쿠
영화에서 본 망각의 기억

問い詰める赤目の朝に
토이츠메루 아카메노 아사니
추궁하는 붉은 눈을 한 아침에

辛い長い旅が終わるまで
츠라이 나가이 타비가 오와루마데
힘들고 긴 여행이 끝날 때까지

低空飛行 – OLEDICKFOGGY

저공비행 – OLEDICKFOGGY

맛있다

カッコばかりつけて
캇코바카리 츠케테
멋만 잔뜩 부리고

あーもう馬鹿みたいだな
아아 모오 바카미타이다나
아아 벌써 바보같구나

金も無いのに次の店は俺が出すよ
카네모 나이노니 츠기노 미세와 오레가 다스요
돈도 없지만 다음 가게는 내가 낼게

なんて言ってみても
난테 잇테미테모
라고 말해봐도

浮かない顔をしてるから
우카나이 카오오 시테루카라
가라앉은 표정을 하고 있으니까

このまま帰ろう
코노 마마 카에로오
이대로 돌아가자

強い酒でも飲んで眠ろう
츠요이 사케데모 논데 네무로오
센 술이라도 마시고 자자

一緒にいる時は笑ってくれていたのに
잇쇼니 이루 토키와 와랏테쿠레테이타노니
함께 있을 때는 웃어주었는데

トイレから戻ると退屈そうな顔して
토이레카라 모도루토 타이쿠츠소오나 카오시테
화장실에서 돌아오면 지루한 듯한 표정으로

時間ばかり気にしてた
지칸바카리 키니시테타
시간만 신경 쓰고 있었어

街が動き出す頃に
마치가 우고키다스 코로니
거리가 움직이기 시작할 쯤에

僕は眠りにつくのさ
보쿠와 네무리니 츠쿠노사
나는 잠에 드는거야

夢の中ぐらいはせめて
유메노 나카구라이와 세메테
꿈 속에서 정도는 적어도

誰かのヒーローでいさせて
다레카노 히이로오데 이사세테
누군가의 히어로로 있게해줘

舞い散る花びらのトンネル
마이치루 하나비라노 톤네루
흩날리는 꽃잎의 터널

小さな肩をそっと抱き寄せて
치이사나 카타오 솟토 다키요세테
작은 어깨를 살짝 끌어안고는

耳元で囁いてキスをするなんて
미미모토데 사사야이테 키스오 스루난테
귓가에 속삭이고 키스를 해 라고

言ってみてもこの部屋には
잇테미테모 코노 헤야니와
말해봐도 이 방에는

もう染み付いてるんだよ
모오 시미츠이테룬다요
이미 배어들어있는거야

弱者の臭気が
자쿠샤노 슈우키가
약자의 악취가

もう慣れてしまったけれど
모오나레테시맛타케레도
이미 익숙해져버렸지만

湿った毛布は
시멧타 모오후와
축축한 모포는

いつでも優しく
이츠데모 야사시쿠
언제라도 상냥하게

僕だけを包んでくれるから
보쿠다케오 츠츤데쿠레루카라
나만을 감싸주니까

もうこのままずっと
모오 코노 마마 즛토
이제 이대로 계속

目を閉じていようかな
메오 토지테이요오카나
눈을 감고 있을까

街はお祭り騒ぎで
마치와 오마츠리사와기데
거리는 야단법석으로

狂った様に浮かれてる
쿠룻타요오니 우카레테루
미친듯이 들떠있어

街中が僕を無視しても
마치쥬우가 보쿠오 무시시테모
거리의 모두가 나를 무시해도

寂しいなんて言わないよ
사비시이난테 이와나이요
외롭다고는 말하지 않아

孤独を安酒で埋めた
코도쿠오 야스자케데 우메타
고독을 싼 술로 막았어

戻らない空白も全部
모도라나이 쿠우하쿠모 젠부
돌아오지 않는 공백도 전부

胸を張ろう僕が生きた証さ
무네오 하로오 보쿠가 이키타 아카시사
가슴을 펴자 내가 살았다는 증거야

華やぐ電飾も届かない
하나야구 덴쇼쿠모 토도카나이
화려한 네온장식도 닿지 않는

幾つもの深い夜を超えて
이쿠츠모노 후카이 요루오 코에테
수 없는 깊은 밤을 넘어서

辿り着くはずだった
타도리츠쿠 하즈닷타
다다를 터였어

街が動き出す頃に
마치가 우고키다스 코로니
거리가 움직이기 시작할 쯤에

僕は眠りにつくのさ
보쿠와 네무리니 츠쿠노사
나는 잠에 드는거야

夢の中ぐらいはせめて
유메노 나카구라이와 세메테
꿈 속에서 정도는 적어도

誰かのヒーローでいさせて
다레카노 히이로오데 이사세테
누군가의 히어로로 있게해줘

舞い散る花びらのトンネル
마이치루 하나비라노 톤네루
흩날리는 꽃잎의 터널

小さな肩をそっと抱き寄せて
치이사나 카타오 솟토 다키요세테
작은 어깨를 살짝 끌어안고는

耳元で囁いてキスをするのさ
미미모토데 사사야이테 키스오 스루노사
귓가에 속삭이고 키스를 하는거야

暗転 – OLEDICKFOGGY

암전 – OLEDICKFOGGY
大腿部、、、走る衝動
다이타이부、、、하시루 쇼오도오
대퇴부,,, 달리는 충동

臀部、、抜ける机上の電光
덴부、、누케루 키조오노 덴코오
둔부,, 관통한 탁상의 번개

重大な部分の語らい、掻い摘んだ非常な動向
주우다이나 부분노 카타라이、카이츠만다 히조오나 도오코오
중대한 부분의 약속, 대충 파악한 비상한 동향

左ページ、、、空っぽのメッセージ
히다리페에지、、、카랏포노 멧세에지
왼쪽 페이지,,, 빈 메세지

貝尽くしの花園へ招待
카이즈쿠시노 하나조노에 쇼오타이
조가비 문양의 화원에 초대

廻転間際、、、並べ
카이텐마기와、、、나라베
회전직전,,, 나열

真理と真実の咆哮
신리토 신지츠노 호오코오
진리와 진실의 포효

暗転
안텐
암전

「支配からの卒業ですか」
「시하이카라노 소츠교오데스카」
「지배로부터의 졸업입니까」

ちがうでしょ、、、押し付けた青春さ
치가우데쇼、、、오시츠케타 세에슈사
다르잖아,,, 강요한 청춘 말이야

くだらねえ意識の共有
쿠다라네에 이시키노 쿄오유우
시시한 의식의 공유

「美談へのすり替えは簡単だ」
「비단에노 스리카에와 칸탄다」
「미담으로 몰래 바꿔치는건 간단해」

ショータイム、、、契約は今夜
쇼오타이무、、、케에야쿠와 콘야
쇼타임,,, 계약은 오늘 밤

粘膜を刺す、、、アクメの媚薬
넨마쿠오 사스、、、아쿠메노 비야쿠
점막을 찌르는,,, 아크메의 비약

牙を抜かれた王者の降臨、牙を剥け真向から対立
키바오 누카레타 오오자노 코오린、키바오 무케 맛코오카라 타이리츠
송곳니를 뽑힌 왕자의 강림, 송곳니를 까고 정면에서 대립

暗転
안텐
암전

USE MY POWER

神秘 – OLEDICKFOGGY

신비 – OLEDICKFOGGY
疑いのその眼の中で生きて来たんだ
우타가이노 소노 메노 나카데 이키테키탄다
의심의 그 눈 속에서 살아온거야

群れを成す偶像
무레오 나스 구우조오
무리를 이루는 우상

俺に構わないでくれ
오레니 카마와나이데쿠레
나에게 상관하지 말아줘

謎めく頭中の神秘
나조메쿠 토오츄우노 신피
수수께끼 같은 머릿 속의 신비

お互いのその手の中で生まれた世界だ
오타가이노 소노 테노 나카데 우마레타 세카이다
서로의 그 손 안에서 태어난 세계다

いつからかもう
이츠카라카 모오
언제부턴가 벌써

決まっていたんだね
키맛테이탄다네
정해져 있었구나

謎めく宇宙の神秘
나조메쿠 우츄우노 신피
수수께끼 같은 우주의 신비

きっとそうだろう
킷토 소오다로오
분명 그럴거야

きっとそうだろう
킷토 소오다로오
분명 그럴거야

聴こえない筈ないよ
키코에나이 하즈나이요
들리지 않을 리가 없어

見えない鼓動を抱き
미에나이 비이토오 이다키
보이지 않는 고동을 안고

暖かい世界のチカラだぜ
아타타카이 세카이노 치카라다제
따뜻한 세계의 힘이라고

疑いのその眼の中で生きて来たんだ
우타가이노 소노 메노 나카데 이키테키탄다
의심의 그 눈 속에서 살아온거야

群れを成す偶像
무레오 나스 구우조오
무리를 이루는 우상

俺に構わないでくれ
오레니 카마와나이데쿠레
나에게 상관하지 말아줘

謎めく頭中の神秘
나조메쿠 토오츄우노 신피
수수께끼 같은 머릿 속의 신비

きっとそうだろう
킷토 소오다로오
분명 그럴거야

きっとそうだろう
킷토 소오다로오
분명 그럴거야

掴めない筈ないよ
츠카메나이 하즈나이요
잡지 못할 리가 없어

見えない鼓動を抱き
미에나이 비이토오 이다키
보이지 않는 고동을 안고

暖かい宇宙のチカラだぜ
아타타카이 우추우노 치카라다제
따뜻한 우주의 힘이라고

マネー – OLEDICKFOGGY

머니 – OLEDICKFOGGY

이 노래 후반부를 굉장히 좋아하는데 라이브에서는 거의 안해줘서 아쉽다.

오루딕포기라는 것은 비밀의 수행이다

躄り乞食の遠隔操作
이자리 코지키노 엔카쿠소오사
앉은뱅이 거지의 원격 조작

鯰飲み込む貉の形相
나마즈 노미코무 무지나노 교오소오
메기를 삼키는 너구리의 형상

指折り数えた那由他の空よ
유비오리 카조에타 나유타노 소라요
손꼽아 센 나유타의 하늘이여

秘技を極めてハイブリッドチャージ
히기오 키와메테 하이부릿도챠아지
비기를 극히 하이브리드 차지

枝垂れ乳房の遠隔操作
시다레 뉴우보오노 엔카쿠소오사
축 늘어진 유방의 원격조작

疵に塗り込む人智の警鐘
키즈니 누리코무 진치노 케에쇼오
상처에 빈틈없이 바르는 인지의 경종

指折り数えた那由他の空よ
유비오리 카조에타 나유타노 소라요
손꼽아 센 나유타의 하늘이여

秘部を隠して なら ナラタージュ
히부오 카쿠시테 나라 나라타아쥬
비밀장소를 숨겨서 나라 나라타주

焚きつけて来た君は 勝算でもあるのかい?
타키츠케테키타 키미와 쇼오산데모 아루노카이?
부추기러 온 너는 승산이라도 있는 것 인가?

裏をかいたつもりの その稚拙なやりとりで
우라오 카이타 츠모리노 소노 치세츠나 야리토리데
의표를 찌를 셈인 그 치졸한 교환으로

叩きつけたマネーは 後で拾う事にして
타타키츠케타 마네에와 아토데 히로우 코토니 시테
내던진 돈은 나중에 줍는 것으로 하고

今は兎に角目の前の こいつを殴りたいのです
이마와 토니카쿠 메노 마에노 코이츠오 나구리타이노데스
지금은 어쨌든 눈 앞의 이 녀석을 때리고 싶은거에요

駆けつけて来た母の あの顔を思い出す
카케츠케테키타 하하노 아노 카오오 오모이다스
급히 달려 온 엄마의 그 표정이 생각나

悲しげな一言は 僕を救ったのかもしれない
카나시게나 히토코토와 보쿠오 스쿳타노카모 시레나이
슬픈 한마디는 나를 구했을지도 몰라

消えそうな記憶の 断片が滲むのは
키에소오나 키오쿠노 단펜가 니지무노와
사라질 것 같은 기억의 단편이 번지는 것은

俯いた僕の せいなのかもしれない
우츠무이타 보쿠노 세에나노카모 시레나이
고개를 숙인 내 탓일지도 몰라

叩きつけたマネーは 拾われてた…
타타키츠케타 마네에와 히로와레테타…
내던진 돈은 주웠어...

レインコート – OLEDICKFOGGY

Rain Coat – OLEDICKFOGGY
委ねてみた僕は いつもの様に目を瞑って
유다네테미타 보쿠와 이츠모노요오니 메오 츠붓테
맡겨본 나는 언제나처럼 눈을 감고

レインコートが乾き終える前に 少し旅に出よう
레인코오토가 카와키오에루 마에니 스코시 타비니 데요오
비옷이 다 마르기 전에 잠깐 여행을 떠나자

目の前を行く光の粒に乗って 世界中を巡ろう
메노 마에오 유쿠 히카리노 츠부니 놋테 세카이쥬우오 메구로오
눈 앞을 가는 빛의 낱알을 타고 온 세계를 돌자

何を求めて闇を彷徨う 瞼を焼き尽くすほどの快感
나니오 모토메테 야미오 사마요우 마부타오 야키츠쿠스호도노 카이칸
무언가를 찾아서 어둠을 헤매 눈꺼풀을 다 태울 정도의 쾌감

旅の終わりに突き付けられた 残酷なほどに美しさを
타비노 오와리니 츠키츠케라레타 잔코쿠나호도니 우츠쿠시사오
여행의 끝에 내밀어졌어 잔혹할 정도로 아름다움을

白む街を漂う気配が 怖くて目を瞑った
시라무 마치오 타다요우 케하이가 코와쿠테 메오 츠붓타
밝아오는 거리를 떠도는 분위기가 무서워서 눈을 감았어

レインコートは床を濡らして まだ僕を待っているよ
레인코오토와 유카오 누라시테 마다 보쿠오 맛테이루요
비옷은 마루를 적시고 아직 나를 기다리고 있어

何も持たずに時を揺蕩う 生まれたままの爽快感
나니모 모타즈니 토키오 타유타우 우마레타 마마노 소오카이칸
아무것도 들지 않고 시간을 흔들어 태어난 그대로의 상쾌감

粉舞い落ちる咽返すほどに 指先に止まった毒蛾がヒラリ
코나 마이오치루 무세카에스호도니 유비사키니 토맛타 도쿠가가 히라리
가루가 흩날려 숨이 막힐 정도로 손 끝에 멈춘 독나방이 팔락

戻れないならいっそここで 時を啄む鳥になろう
모도레나이나라 잇소 코코데 토키오 츠이바무 토리니 나로오
돌아 갈 수 없다면 차라리 여기서 시간을 쪼는 새가 되자

「置いて行かないで」と 弱い言葉が零れる
「오이테이카나이데」 토 요와이 코토바가 코보레루
「두고 가지 말아줘」 라고 약한 말이 흘러나와

女々しく潔くて 笑いが止まらない
메메시쿠 이사기요쿠테 와라이가 토마라나이
여성스럽고 깨끗해서 웃음이 멈추지 않아

喉から違う闇が出てきた まるで合せ鏡の中を彷徨うように
노도카라 치가우 야미가 데테키타 마루데 아와세카가미노 나카오 사마요우요오니
목구멍에서 다른 어둠이 나왔어 마치 무한 거울 속을 헤매듯이

空腹を感じたのは 誰かが幸福になれたのかな
쿠우후쿠오 칸지타노와 다레카가 시아와세니 나레타노카나
배고픔을 느낀 것은 누군가가 행복해진걸까?

何を求めて闇を彷徨う 瞼を焼き尽くすほどの快感
나니오 모토메테 야미오 사마요우 마부타오 야키츠쿠스호도노 카이칸
무언가를 찾아서 어둠을 헤매 눈꺼풀을 다 태울 정도의 쾌감

旅の終わりに突き付けられた 残酷なほどに美しさを
타비노 오와리니 츠키츠케라레타 잔코쿠나호도니 우츠쿠시사오
여행의 끝에 내밀어졌어 잔혹할 정도로 아름다움을

Come back to Tokyo – OLEDICKFOGGY

Come back to Tokyo – OLEDICKFOGGY

가사집을 읽을 수가 없어…

錦を翳す
니시키오 카자스
비단으로 이마 위를 가려

大蛇の如し
다이쟈노고토시
구렁이 같아

眉間の三日月
미켄노 밋카츠키
미간의 초승달

月夜は朧
츠키요와 오보로
달밤은 어슴푸레

Come back to Tokyo

接吻恥ずかし
키스하즈카시
키스 부끄러움

浮世に鉄槌
우키요니 텟츠이
속세에 철퇴

好きよは幻影
스키요와 마보로시
좋아요 는 환영

Come back to Tokyo

接吻恥ずかし
키스하즈카시
키스 부끄러움

浮世に鉄槌
우키요니 텟츠이
속세에 철퇴

好きよは幻影
스키요와 마보로시
좋아요 는 환영

幻影
마보로시
환영

ゴシップオブフォレスト – OLEDICKFOGGY

GOSSIP OF FOREST – OLEDICKFOGGY
僕が奏でるトレモロは森からのメッセージ
보쿠가 카나데루 토레모로와 모리카라노 멧세에지
내가 연주하는 트레몰로는 숲에서의 메세지

大きな頭巾のあの子もきっと笑ってくれるだろう
오오키나 즈킨노 아노코모 킷토 와랏테쿠레루다로오
큰 두건의 그 아이도 분명 웃어 줄거야

森の小さな小屋が僕の唯一のネグラさ
모리노 치이사나 코야가 보쿠노 유이츠노 네구라사
숲의 작은 오두막집이 나의 유일한 보금자리야

これくらいは君も許すだろう
코레쿠라이와 키미모 유루스다로오
이 정도는 너도 용서하겠지

君が弾け 叩け その音は森からの送りもの
키미가 하지케 타타케 소노 오토와 모리카라노 오쿠리모노
네가 치고 두드리는 그 소리는 숲에서의 선물

大きな鼻の先住民も一緒に唄うだろう
오오키나 하나노 센주우민모 잇쇼니 우타우다로오
큰 코의 선주민도 함께 노래할거야

春に熟れる果実の実ぐらい神様も食べるだろう
하루니 우레루 카지츠노 미구라이 카미사마모 타베루다로오
봄에 익는 알맹이 정도는 신님도 먹을거야

悪戯好きの妖精はもういない
이타즈라즈키노 요오세이와 모오이나이
장난을 좋아하는 요정은 이제 없어

何もかもが無なる前に
나니모 카모가 나쿠나루 마에니
모두가 없어지기 전에

この歌を此処に残そう
코노 우타오 코코니 노코소오
이 노래를 여기에 남기자

古の魔法は解けて
이니시에노 마호오와 토케테
옛날의 마법은 풀리고

青い空の時代は終わる
아오이 소라노 지다이와 오와루
푸른 하늘의 시대는 끝나

背中を切る弓の音は大地を駆けた風の音
세나카오 키루 유미노 오토와 다이치오 카케타 카제노 오토
등을 치는 활의 소리는 대지를 달리는 바람의 소리

テント暮らしの爺さんも鼻歌混じりで踊るだろう
텐토쿠라시노 지이산모 하나우타마지리데 오도루다로오
텐트살림의 할아버지도 콧노래를 부르며 춤 출 거야

百年に一度咲く花は眠りから覚めて
햐쿠넨니 이치도 사쿠 하나와 네무리카라 사메테
백년에 한번 피는 꽃은 잠에서 깨어나

変わり果てた森に涙を溢す
카와리하테타 모리니 나미다오 코보스
너무 달라진 숲에 눈물을 흘려

何もかもが無なる前に
나니모 카모가 나쿠나루 마에니
모두가 없어지기 전에

この歌を此処に残そう
코노 우타오 코코니 노코소오
이 노래를 여기에 남기자

古の魔法は解けて
이니시에노 마호오와 토케테
옛날의 마법은 풀리고

青い空の時代は終わる
아오이 소라노 지다이와 오와루
푸른 하늘의 시대는 끝나

HELP – OLEDICKFOGGY

HELP – OLEDICKFOGGY

타스케테쿠레요~ 타스케테쿠레요~

助けてくれよ
타스케테쿠레요
도와줘

溶け出した俺の体を
토케다시타 오레노 카라다오
녹아내린 내 몸을

呼び止めてくれよ
요비토메테쿠레요
불러 세워 줘

俺の心が一人歩き出したら
오레노 코코로가 히토리아루키다시타라
내 마음이 혼자 걷기 시작하면

それを俺は魂と呼ぶぜ
소레오 오레와 타마시이토 요부제
그것을 나는 영혼이라고 불러

呼び合えるものしか
요비아에루 모노시카
서로 부를 수 있는 것 밖에

抱き合えるものしか
다키아에루 모노시카
서로 껴안을 수 있는 것 밖에

語り合えるものしか
카타리아에루 모노시카
서로 이야기 할 수 있는 것 밖에

俺は信じない
오레와 신지나이
나는 믿지 않아

助けてくれよ
타스케테쿠레요
도와줘

助けてくれよ
타스케테쿠레요
도와줘

俺の心が一人歩き出したら
오레노 코코로가 히토리아루키다시타라
내 마음이 혼자 걷기 시작하면

助けてくれよ
타스케테쿠레요
도와줘

助けてくれよ
타스케테쿠레요
도와줘

それを俺は魂と呼ぶぜ
소레오 오레와 타마시이토 요부제
그것을 나는 영혼이라고 불러

月影 – OLEDICKFOGGY

달빛 – OLEDICKFOGGY

이 노래는 음원 공개가 안됐는지 올릴 방법이 없다.

가사를 올려도 누가 볼지 모르겠지만…

이 맛있는걸 왜 나 혼자만 먹는걸까?

着飾った君は独り部屋で待つ
키카잣타 키미와 히토리헤야데 마츠
차려입은 너는 혼자 방에서 기다려

奥深い闇は沈黙のファンファーレ
오쿠후카이 야미와 친모쿠노 환화아레
깊은 어둠은 침묵의 팡파레

朽ち果てぬ私は独り坐ったまま
쿠치하테누 와타시와 히토리 스왓타 마마
사그라지지 않은 나는 혼자 앉은 채

霞ゆく窓の外ただ見つめるだけ
카스미유쿠 마도노 소토 타다 미츠메루다케
안개 낀 창 밖을 그저 응시 할 뿐

聴こえない君の声を集め さあ行こう
키코에나이 키미노 코에오 아츠메 사아유코오
들리지 않는 너의 목소리를 모으자 자 가자

鳴り響く静寂の中 踊り狂おう
나리히비쿠 세에자쿠노 나카 오도리쿠루오오
울려 퍼지는 정적 속 미쳐 날뛰자

壊れかけた その凡てを持ったまま
코와레카케타 소노 스베테오 못타 마마
부서져가는 그 전부를 가진 채

遠い空 遠い何処かへ さあ行こう
토오이 소라 토오이 도코카에 사아 유코오
먼 하늘 먼 어딘가로 자 가자

月の差す砂漠で
츠키노 사스 사바쿠데
달이 비치는 사막에서

目を塞がれたまま
메오 후사가레타 마마
눈을 가린 채

僅かな温もりだけを
와즈카나 누쿠모리다케오
약간의 온기만을

たよりに彷徨った
타요리니 사마욧타
의지해 방황했어

結末よりも今を抱きしめて
케츠마츠요리모 이마오 다키시메테
결말보다도 지금을 안아줘

その泪の岸 軋轢の河 肉塊の発光
소노 나미다노 키시 아츠레키노 카와 니쿠카이노 핫코오
그 눈물의 물가 알력의 강 육체의 발광

泣きたい夜は せめて二人して
나키타이 요루와 세메테 후타리시테
울고 싶은 밤은 적어도 둘이서

遣り切れぬ悲しみを分けて
야리키레누 카나시미오 와케테
견딜 수 없는 슬픔을 나눠줘

なんて言ってたくせに答えてはくれない
난테 잇테타 쿠세니 코타에테와 쿠레나이
라고 말했던 주제에 대답은 주지 않아

解ってる やっぱり君はいないから
와캇테루 얏파리 키미와 이나이카라
알고있어 역시 너는 없으니까

ごめんね これ以上二人が苦しむのなら
고멘네 코레이조오 후타리가 쿠루시무노나라
미안해 이 이상 두 사람이 괴로워한다면

もうやめにしようかな それぞれの
모오 야메니 시요오카나 소레조레노
이제 그만 하는걸로 할까 제각각의

結末をきつく抱きしめて
케츠마츠오 키츠쿠 다키시메테
결말을 강하게 안아줘

月影に舟を出す
츠키카게니 후네오 다스
달빛에 배를 띄워

星を繋いだ航路
호시오 츠나이다 코오로
별을 잇는 항로

その向こうには
소노 무코오니와
그 너머에는

何があるの?
나니가 아루노?
무엇이 있는거야?

僅かな温もりだけを
와즈카나 누쿠모리다케오
약간의 온기만을

たよりに彷徨った
타요리니 사마욧타
의지해 방황했어

無機質に笑う君を抱きしめて
무키시츠니 와라우 키미오 다키시메테
무기질적으로 웃는 너를 안아줘

結末よりも今を抱きしめて
케츠마츠요리모 이마오 다키시메테
결말보다도 지금을 안아줘

その悲しみの根塊 発芽する欲望 肉塊の発光
소노 카나시미노 콘카이 하츠가스루 요쿠보오 니쿠카이노 핫코오
그 슬픔의 덩이뿌리 발아하는 욕망 육체의 발광

泣きたい夜は せめて二人して
나키타이 요루와 세메테 후타리시테
울고 싶은 밤은 적어도 둘이서

遣り切れぬ悲しみを分けて
야리키레누 카나시미오 와케테
견딜 수 없는 슬픔을 나눠줘

笑いたい夜はいつも二人して
와라이타이 요루와 이츠모 후타리시테
웃고 싶은 밤은 언제나 둘이서

持て余す喜びを分けて
모테아마스 요로코비오 와케테
주체할 수 없는 기쁨을 나눠줘

さよなら その一言だけは・・・
사요나라 소노 히토코토다케와・・・
안녕 그 한마디만은・・・

解ってる やっぱり君はいないから
와캇테루 얏파리 키미와 이나이카라
알고있어 역시 너는 없으니까

ごめんね これ以上二人が苦しむのなら
고멘네 코레이조오 후타리가 쿠루시무노나라
미안해 이 이상 두 사람이 괴로워한다면

もうやめにしようかな それぞれの
모오 야메니 시요오카나 소레조레노
이제 그만 하는걸로 할까 제각각의

結末をきつく抱きしめて
케츠마츠오 키츠쿠 다키시메테
결말을 강하게 안아줘

さよならが言えなくて – OLEDICKFOGGY

안녕을 말 할 수 없어서 – OLEDICKFOGGY

새로운 밴드를 알게 됐는데 노래가 다 너무 좋아서 요즘 맨날 듣고있다.

다시 돌아 온 자급자족의 시작을 이 곡으로…

音も無く色も無いはずの冷めきった温もりは
오토모 나쿠 이로모 나이 하즈노 사메킷타 누쿠모리와
소리도 없고 색도 없을 터인 식은 온기는

揺れていた 僕の部屋で
유레테이타 보쿠노 헤야데
흔들리고 있었어 내 방에서

少し開いた窓の外から夜が流れ込んで
스코시 아이타 마도노 소토카라 요루가 나가레콘데
살짝 열린 창 밖에서 밤이 흘러들어

交わり消えて出て行った
마지와리 키에테 데테잇타
어울려서 사라져 나갔어

あなたと違った約束だけが
아나타토 치갓타 야쿠소쿠다케가
당신과 엇갈린 약속만이

この胸をきつく絞めつけるのさ
코노 무네오 키츠쿠 시메츠케루노사
이 가슴을 꽉 조르는 거야

終れないそれぞれの夜を照らす
오와레나이 소레조레노 요루오 테라스
끝나지 않는 각자의 밤을 비춰

揺れている 裸の月が
유레테이루 하다카노 츠키가
흔들리고 있어 벌거벗은 달이

さよならが言えなくて
사요나라가 이에나쿠테
안녕을 말 할 수 없어서

失くした声を探していたんだ僕はずっと
나쿠시타 코에오 사가시테이탄다 보쿠와 즛토
잃어버린 목소리를 찾고있었어 나는 계속

ありすぎる時間さえも
아리스기루 지칸사에모
너무 많은 시간조차도

あなたがいなければいらない
아나타가 이나케레바 이라나이
당신이 없으면 필요없어

残酷に巡る 季節の音は
잔코쿠니 메구루 키세츠노 오토와
잔혹하게 돌아 계절의 소리는

いつかの記憶の隙間に咲く
이츠카노 키오쿠노 스키마니 사쿠
언젠가의 기억의 틈에 피어

色踊る街の喧騒さえも
이로 오도루 마치노 켄소오사에모
색이 춤추는 거리의 떠들석함조차도

僕を残して過ぎて行く
보쿠오 노코시테스기테유쿠
나를 남겨두고 지나가

さよならが言えなくて
사요나라가 이에나쿠테
안녕을 말 할 수 없어서

強がっていたこだわりの中で僕はいつも
츠요갓테이타 코다와리노 나카데 보쿠와 이츠모
강한 척 하며 고집 속에서 나는 항상

気付くのが遅いけど
키즈쿠노가 오소이케도
깨닫는게 느리지만

あなたとじゃなきゃ意味が無い
아나타토쟈 나캬 이미가 나이
당신과 함께가 아니라면 의미가 없어

音も無く色も無いはずの冷めきった温もりは
오토모 나쿠 이로모 나이 하즈노 사메킷타 누쿠모리와
소리도 없고 색도 없을 터인 식은 온기는

揺れていた 僕の部屋で
유레테이타 보쿠노 헤야데
흔들리고 있었어 내 방에서

さよならが言えなくて
사요나라가 이에나쿠테
안녕을 말 할 수 없어서

失くした声を探していたんだ僕はずっと
나쿠시타 코에오 사가시테이탄다 보쿠와 즛토
잃어버린 목소리를 찾고있었어 나는 계속

ありすぎる時間さえも
아리스기루 지칸사에모
너무 많은 시간조차도

あなたがいなければいらない
아나타가 이나케레바 이라나이
당신이 없으면 필요없어

あなたとじゃなきゃ意味が無い
아나타토쟈 나캬 이미가 나이
당신과 함께가 아니라면 의미가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