めっちゃかわいいうた – ネクライトーキー

엄청 귀여운 노래 – 네크라이토키
価値も意味もないような
카치모 이미모 나이요오나
가치도 의미도 없는 것 같은

かわいいだけの歌になればいいな
카와이이다케노 우타니 나레바 이이나
귀여울 뿐인 노래가 됐으면 좋겠어

ここじゃまるで筒井みたい
코코쟈 마루데 츠츠이미타이
이거는 마치 츠츠이 같아

エセのFも見事そこへどーぞ
에세노 에후모 미고토소코에 도오조
S의 F도 훌륭해 거기에 부디

歌詞を描くルールなど無いよ
카시오 에가쿠 루우루나도 나이요
가사를 그리는 룰 따윈 없어요

もうて、て、て、適当でいいや
모오테 테、테、테、테키토오데 이이야
뭐 적, 적, 적, 적당히 해도 괜찮아

真面目にやれば馬鹿になるような
마지메니 야레바 바카니 나루요오나
진심으로 하면 바보가 될 것 같은

そんな曲が書きたいときもあるさ
손나 쿄쿠가 카키타이 토키모 아루사
그런 곡을 쓰고 싶은 때도 있는거야

牛丼屋で向かい合った
규우돈야데 무카이앗타
규동집에서 마주 봤어

奴と目があったのなら
야츠토 메가 앗타노나라
놈과 눈이 맞았다면

そこにある紅ショウガを
소코니 아루 쿠레나이쇼오가오
거기 있는 초생강을

ぶつけてやれ!
부츠케테야레!
던저버려!

どつきまわせ、鉄で殴れ
도츠키 마와세、테츠데 나구레
찌르고 돌려라, 철로 때려라

泣き寝入りするような
나키네이리스루요오나
울며 잠드는 것 같은

(ことはないね)
(코토와 나이네)
(일은 없네)

腹の立つことがあれば
하라노 타츠 코토가 아레바
화가 나는 일이 있다면

ネクライトーキーと
네쿠라이토오키이토
네크라이토키와

(叫びゃいいからさ)
(사케뱌 이이카라사)
(소리쳐도 좋으니까)

かわいいうた!
카와이이 우타!
귀여운 노래!

無料のダダリオ祟れば
타다노 다다 리오 타타레바
무료의 다다리오 당하면

畳たたむ多田が戦うんだ
타타미 타타무 타다가 타타카운다
다다미 접어 타다가 싸우는거야

タダダタタタタ、ダダタダダダタ
타다다타타타타 다다타다다다타
타다다타타타타, 다다타다다다타

さあもう気付いたら
사아 모오 키즈이타라
자 이제 정신차리면

今は只の平成30年だ!
이마와 타다노 헤에세에 산주우넨다!
지금은 그저 헤이세이 30년이다!

どつきまわせ、腹を殴れ
도츠키 마와세、하라오 나구레
찌르고 돌려라, 배를 때려라

君が夢見れば
키미가 유메미레바
네가 꿈꾸면

(それでいーね)
(소레데 이이네)
(그걸로 좋아)

耐え切れぬことがあれば
타에키레누 코토가 아레바
참을 수 없는 일이 있으면

ネクライトーキーと
네쿠라이토오키이토
네크라이토키와

(踊りゃいいからさ)
(오도랴 이이카라사)
(춤춰도 좋으니까)

かわいいうた!
카와이이 우타!
귀여운 노래!

ぶつけてやれ!
부츠케테야레!
던저버려!

どつきまわせ、鉄で殴れ
도츠키 마와세、테츠데 나구레
찌르고 돌려라, 철로 때려라

事変なら一番
지헨나라 이치반
사변이라면 제일

(OSCAが好き)
(오스카가 스키)
(OSCA 좋아)

何処へでも行けるのなら
도코에데모 이케루노나라
어디라도 갈 수 있다면

一番最低な(ギャグを言いたいな…)
이치반 사이테이나 (갸구오 이이타이나...)
제일 최악인 (개그를 말하고 싶네...)

かわいいうた!
카와이이 우타!
귀여운 노래!

ここはまるで天王寺
코코와 마루데 텐노오지
여기는 마치 텐노지

上も下もどこも人だらけだ
우에모 시타모 도코모 히토다라케다
위도 아래도 어디도 사람투성이야

型にはめるな、顔は下げるな
카타니 하메루나、카오와 사게루나
틀에 박히지마, 얼굴은 숙이지마

臨兵闘者皆陣裂…
린헤이토오샤 카이진레츠...
임병투자개진열...

どつきまわせ、ここで叫べ
도츠키 마와세、코코데 사케베
찌르고 돌려라, 여기서 외쳐라

それがただ一つ(大事だった)
소레가 타다 히토츠(다이지닷타)
그것이 단 하나 (중요했어)

立ち止まる暇など無く
타치도마루 히마나도 나쿠
멈춰 설 틈 따위 없이

風が吹きすさぶ
카제가 후키스사부
바람이 휘몰아쳐

(振り返るな)
(후리카에루나)
(돌아보지마라)

柄にもなく勇気を出せ
가라니모 나쿠 유우키오 다세
격도 없이 용기를 내라

それがただ一つ(大事だった)
소레가 타다 히토츠(다이지닷타)
그것이 단 하나 (중요했어)

立ち止まる暇など無く
타치도마루 히마나도 나쿠
멈춰 설 틈 따위 없이

金が無くなるぜ
킨가 나쿠나루제
돈이 없어져가

(生きてくんだって)
(이키테쿠닷테)
(살아간대)

かわいいうた!
카와이이 우타!
귀여운 노래!

だけじゃないBABY – ネクライトーキー

네크라이토키 ONE! 앨범 8번 수록곡

밝은 분위기에 가사가 한줄 한줄 주옥 같다.

뭔가 앨범에 수록된 음원이랑 뮤직비디오 음원이랑 많이 다른 것 같은 느낌이 든다… 기분 탓인걸까?

きっとなんにもない廃墟の中で
킷토 난니모 나이 하이쿄노 나카데
분명 아무 것도 없는 폐허의 속에서

もしかしたら何かあるかもって
모시카시타라 나니카 아루카 못테
어쩌면 뭔가 있을지도 라고

人を探し続けてるような
히토오 사가시츠즈케테루요오나
사람을 계속 찾는 것 같이

ずっと信じていた君の言葉も
즛토 신지테이타 키미노 코토바모
계속 믿었던 너의 말도

どうせいつかは
도오세 이츠카와
어차피 언젠가는

要らなくなるだろうから
이라나쿠 나루다로오카라
필요 없게 될 테니까

そんなの手放そうぜ
손나노 테바나소오제
그런 거 손 떼자구

絶望はいつでも昨日へ向かう
제츠보오와 이츠데모 키노오에 무카우
절망은 언제나 어제를 향해

心の中にあったんだ。
코코로노 나카니 앗탄다。
마음 속에 있었구나.

誰かが言ったんだ
다레카가 잇탄다
누군가가 말했어

「あるはずない」と
「아루 하즈 나이」 토
「있을 리가 없어」 라고

僕が遠くに見たオアシスは
보쿠가 토오쿠니 미타 오아시스와
내가 멀리서 본 오아시스는

幻に終わったのかい?
마보로시니 오왓타노카이?
환상으로 끝났나?

「それなら別にいいや、
「소레나라 베츠니 이이야、
「그렇다면 뭐 괜찮아,

諦めようか」
아키라메요오카」
포기할까」

そうやって決めたのに
소오얏테 키메타노니
그렇게 정했는데

僕はまだここで何かを待ってんだ
보쿠와 마다 코코데 나니카오 맛텐다
나는 아직 여기서 뭔가를 기다려

とうとう何にも見えぬままで
토오토오 나니모 미에누 마마데
결국 아무 것도 보이지 않는 채로

35日が経った
산쥬우고 니치가 탓타
35일이 지났어

ザーザー降りで傘も無く
자아자아 후리데 카사모 나쿠
억수 같이 내리는 비에 우산도 없이

立ち尽くしていたんだ
타치츠쿠시테이탄다
내내 서 있었어

何にも言い返せないのは
나니모 이이카에세나이노와
아무 것도 응수 할 수 없는 것은

無性に腹が立ったんだ
무쇼오니 하라가 탓탄다
괜히 화가 났던거야

ほら僕らが見てたのは
호라 보쿠라가 미테타노와
봐 우리들이 봤던 것은

妄想で笑うだけじゃない
모오소오데 와라우다케쟈 나이
망상으로 웃는 것 뿐이 아니야

気づきゃどこまででも
키즈캬 도코마데데모
눈치채면 어디까지라도

置いてかれるぞ
오이테카레루조
두고 떠날거라고

相当ズルして楽したい
소오토오 즈루시테 라쿠시타이
상당히 꾀 부려서 쉬고 싶어

そんな虫のいい話はないから
손나 무시노 이이 하나시와 나이카라
그런 이기적인 이야기는 없으니까

ちょっとは汚れてみな
춋토와 요고레테미나
조금은 더러워져 봐

終焉の日になって
슈우엔노 히니 낫테
종언의 날이 되어

町中みんな
마치츄우 민나
온 마을의 모두

家に籠っては怯えてる
이에니 코못테와 오비에테루
집에 틀어박혀서는 겁 먹고 있어

誰の影も見えないな
다레노 카게모 미에나이나
누구의 그림자도 보이지 않네

世界が終わる
세카이가 오와루
세상이 끝났어

「きみはどうする?」
「키미와 도오스루?」
「너는 어떻게 할래?」

六畳一間で僕はただ
로쿠조오 히토마데 보쿠와 타다
육첩방에서 나는 그저

NUMBER GIRLを聴いていた
난바 가루오 키이테이타
NUMBER GIRL을 듣고 있었어

とうとう何にもできぬままで
토오토오 나니모 데키누 마마데
결국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채로

8年2ヶ月経った
하치 넨 니 카게츠 탓타
8년 2개월이 지났어

ザーザー降りで屋根もなく
자아자아 후리데 야네모 나쿠
억수 같이 내리는 비에 지붕도 없이

進み続けるんだ
스스미츠즈케룬다
계속 나아가는거야

ちっともこっちを見ないのは
칫토모 콧치오 미나이노와
조금도 이쪽을 보지 않는 것은

無性に腹が立ったんだ
무쇼오니 하라가 탓탄다
괜히 화가 났던거야

ほら君が言いたいことは
호라 키미가 이이타이 코토와
봐 네가 하고 싶은 말은

妄想の中じゃ負けがない
모오소오노 나카쟈 마케가 나이
망상 속에서는 패배가 없어

それじゃどこまででも
소레쟈 도코마데데모
그러면 어디까지라도

置いてかれるぞ
오이테카레루조
두고 떠날거라고

幻想の中の狸じゃ
겐소오노 나카노 타누키쟈
환상 속의 너구리는

いくら獲れども腹は膨れないぞ
이쿠라 토레도모하라와 후쿠레나이조
아무리 잡아도 배는 차지 않는다고

ちょっとは現実を見な
춋토와 겐지츠오 미나
조금은 현실을 봐라

「大丈夫、大丈夫だよ」
「다이죠오부、다이죠오부다요」
「괜찮아, 괜찮다구」

でも本当は怖くて今にも
데모 혼토오와 코와쿠테 이마니모
하지만 사실은 무서워서 지금이라도

気が狂ってしまいそう
키가 쿠룻테시마이소오
미쳐버릴 것 같아

「どうしようもなくなるだろう」
「도오시요오모 나쿠나루다로오」
「어찌 할 수 없게 될 거야」

でもそうなんだ、そこからだろう
데모 소오난다、소코카라다로오
하지만 그렇구나, 거기서부터 일거야

楽なんかできやしない
라쿠난카 데키야 시나이
쉬는 것 따윈 할 수 없어

呆れるほどに
아키레루호도니
놀랄 정도로

想像を超えて生きてたい
소오조오오 코에테 이키테타이
상상을 넘어서 살고싶어

僕らどこまででも悲しくなるよ
보쿠라 도코마데데모 카나시쿠 나루요
우리들 어디까지라도 슬퍼질거야

何かにつけて吐き出したい
나니카니 츠케테 하키다시타이
무언가에 붙어 내뱉고 싶어

本当のことはわからない
혼토오노 코토와 와카라나이
진짜인 것은 알 수 없어

今も誰かが僕を悪く言うよ
이마모 다레카가 보쿠오 와루쿠 유우요
지금도 누군가가 나를 험담하고 있어

相当愚かなだけじゃない
소오토오 오로카나다케쟈 나이
상당히 어리석지많은 않아

すべて飲み込んで今日も笑うから
스베테 노미콘데 쿄오모 와라우카라
모두 삼키고 오늘도 웃으니까

ちょっとは元気を出しな
춋토와 겐키오 다시나
조금은 기운을 내라

世界が終わる
세카이가 오와루
세상이 끝났어

君はどうする?
키미와 도오스루?
너는 어떻게 할래?

光はいつでも明日へ向かう
히카리와 이츠데모 아시타에 무카우
빛은 언제나 내일을 향해

心の中にあったんだ
코코로노 나카니 앗탄다
마음 속에 있었어

짚고 넘어가기

六畳一間で僕はただ
로쿠조오 히토마데 보쿠와 타다
육첩방에서 나는 그저

六畳(로쿠조오) 는 다다미 여섯장이라는 뜻이다. 약간 한국의 고시원 같은 느낌일테지만 그렇게 번역하는건 좀 미묘하다. 하지만 우리 윤동주 시인님 덕분에 쓸 수 있는 좋은 말이 있었다.

NUMBER GIRLを聴いていた
난바 가루오 키이테이타
NUMBER GIRL을 듣고 있었어

NUMBER GIRL은 1995~2002년에 활동한 일본의 밴드라고 한다.


*검수 받지 않은 번역